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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아츠 유학생 살해 용의자 검거…보석 없이 수감 중
Los Angeles
2025.03.07 12:59
2025.03.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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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지난달 칼아츠(CalArts) 유학생이 뉴홀(Newhall)에서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멍한 주앙(23)은 지난 2월 4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뉴홀의 한 콘도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국(LASD)에 따르면, 살인 용의자인 잭 민 테리(22)는 2월 16일 가든 그로브에서 체포됐으며, 2월 19일 정식으로 기소됐다.
테리는 현재 카스타익의 노스 카운티 교정시설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이며, 오는 3월 27일 샌퍼난도 노스 밸리 고등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된 또 다른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며, 추가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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