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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린 뒤 밟혔다” 신고…풀러턴 살인사건 용의자 체포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에서 한 남성이 도로 위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살인 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현장에서 여러 차례 흉기에 찔린 피해자를 발견했으며,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신고자들은 “한 남성이 흉기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했다”며 “이후 차량에 치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수사를 이어가던 중 용의자 인상착의를 확보했고, 잠시 뒤 인근 부에나파크 지역에서 뺑소니 사고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이 관련 용의자를 발견해 신병을 확보했다.   수사당국은 부에나파크 뺑소니 사건 용의자가 풀러턴 흉기 피습 사건과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풀러턴 거주 20대 남성 1명을 용의자로 특정해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현재 구금한 상태에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관련 제보를 요청하며, 오렌지카운티 범죄 제보 라인을 통해 익명 신고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AI 생성 기사살인사건 용의자 살인사건 용의자 용의자 인상착의 관련 용의자

2026.01.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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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불 보석털이’ 용의자, 재판 전 자진추방…검찰도 몰랐다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히는 보석 절도 사건의 핵심 용의자가 이민재판 과정에서 자진 추방을 선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형사 재판이 사실상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연방 검찰은 피의자의 추방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혀, 당국 간 소통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LA타임스는 21일 2022년 현금 수송업체 브링크스 트럭에 침입해 다이아몬드와 루비, 에메랄드 등 약 1억 달러 상당의 귀금속과 고급 시계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제손 넬론 프레실라 플로레스가 지난해 말 출신국인 에콰도르로 추방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연방 당국이 미국 역사상 최대 보석 절도 사건으로 규정한 대형 범죄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플로레스는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상태에서 이민 재판을 받던 중, 영주권 유지를 포함한 이민 구제 절차를 포기하고 사실상 자진 추방을 선택했다.   플로레스의 변호인 존 D. 로버트슨은 지난 9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최근에야 의뢰인의 추방 사실을 알게 됐다”며 공소 기각을 요청했다. 플로레스는 연방 절도 공모 및 주간 화물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대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해 왔다.   피해를 입은 보석상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피해 업체 측 대리인은 “거액 범죄 피의자가 재판도 받지 않은 채 출국해 피해자들은 판결과 진상 규명의 기회를 잃었다”며, 중대 범죄 사건에서 형사 절차와 이민 절차가 분리 운용된 데 따른 책임 공백을 지적했다.   연방 검사 출신 법률 전문가들은 “중대 연방 범죄 피의자가 재판 전 자진 추방을 선택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며 “검찰과 이민 당국 간 정보 공유와 조율에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김경준 기자브링크 용의자 보석 절도 핵심 용의자 이민재판 과정

2026.01.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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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후 달아나던 10대 한인, 주차장서 몸싸움 하다 체포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나던 10대 한인이 상점 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경찰에 체포됐다.   뉴저지주 티넥 경찰국에 따르면 덤몬트에 거주하는 조슈아 정(18·사진) 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쯤 티넥 로드 선상 T-스테이트 플라자 내 아이퍼프(IPUFF) 스모크숍에서 물품을 훔친 뒤 도주했다.   당시 매장 점원은 정씨를 주차장까지 뒤쫓았고, 차량에 탑승하려던 정씨를 붙잡는 과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순찰 중이던 경찰은 주차장에서 두 남성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장면을 발견하고 현장에 개입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몸싸움 도중 점원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는 현재 2급 강도 혐의로 체포돼 버겐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한길 기자용의자 주차장 한인 절도 상점 직원 몸싸움 도중

2026.01.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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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사망한 연쇄 교통사고…20대 여성 용의자 체포

롱비치에서 발생한 두 건의 치명적인 교통사고로 총 3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 수사 끝에 용의자로 특정된 20대 여성이 자진 출두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전담 수사팀은 포렌식 증거와 영상 자료 분석을 통해 동일 인물과 차량이 두 건의 사망 사고에 연루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첫 번째 사고는 2025년 10월 6일, 이스트 4가와 보니토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자전거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던 30대 남성이 보니토 애비뉴 방향으로 좌회전하던 중, 고속으로 주행하던 BMW 차량에 치였다. 피해자는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같은 달 20일 숨졌다.   경찰은 당시 운전자가 현장에 남아 있었으며, 난폭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두 번째 사고는 2026년 1월 4일, 애틀랜틱 애비뉴와 이스트 6가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남녀 운전자 2명이 숨졌고, 추가로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수사 결과 경찰은 두 사고 모두 동일한 운전자가 가해 차량을 몰았다고 판단했다. 용의자는 1월 7일 롱비치 경찰서 공공안전청사에 자진 출두했으며, 지난해 10월 사고와 관련해 중범죄 차량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됐다. 보석금은 20만 달러로 책정됐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사고 사건을 이미 검찰에 송치했으며, 올해 1월 발생한 두 번째 사고 역시 다음 주 중 검찰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두 사고를 목격했거나 추가 정보를 가진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AI 생성 기사교통사고 용의자 연쇄 교통사고 여성 용의자 교통사고 전담

2026.01.1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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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해 혐의 뒤 두 자녀와 잠적…FBI, ‘제보에 현상금’

연방수사국(FBI)이 북가주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캠론 이(40·Camron Lee)가 두 자녀와 함께 종적을 감춘 사건과 관련해 현상금을 내걸고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FBI는 23일 용의자 이씨와 실종된 아동 아테나 이(5), 마테오 이(3)에 대한 제보자에게 각각 최대 2만5000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씨는 사로은 체아(Saroeun Chea), 이태원(Tae Won Lee) 등 여러 이름을 사용해 왔으며, 지난해 7월 두 자녀를 데리고 사라졌다.     당시 새크라멘토 디드콧 서클에 있는 이씨의 자택에서는 여자친구 안젤리카 브라보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브라보만 발견했을 뿐, 남매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후 브라보의 검시 결과 ‘타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소견이 나오면서 수사가 확대됐다. 〈본지 2024년 7월 12일자 A-2면〉 관련기사 엄마 죽고 남매 사라져…한인 부친 뒤쫓는 경찰 이씨는 사건 직후 잠적했으며, 지난해 8월 연방법원에서 ‘형사 기소 회피 목적의 불법 도주’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이어 올해 3월 새크라멘토 카운티 법원에서 살인 혐의가 추가됐다. 현재까지 이씨의 소재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남매의 생사도 불투명한 상태다.     당국은 이씨를 검은머리에 갈색 눈을 가진 키 5피트9인치, 체중 180파운드의 아시아계 남성으로 설명했다. 목과 등, 팔, 가슴 전반에 다수의 특이 문신이 있다. 등에는 ‘NEW YORK’, 목에는 ‘Timeless’, 양 쇄골에는 ‘No Days Off’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밖에도 해골과 사신, 성상, 아즈텍 이미지 등의 문신이 몸 곳곳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FBI는 실종된 두 남매의 신체 특징도 공개했다. 아테나는 키 3피트2인치, 체중 약 40파운드로 갈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졌으며, 마테오는 키 2피트5인치, 체중 약 25파운드로 머리와 눈 색이 모두 갈색이다.   FBI 측은 “브라보 가족은 1년 넘게 슬픔과 두려움 속에 지내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FBI 800-225-5324, tips.fbi.gov 강한길 기자새크라멘토 용의자 새크라멘토 살인 실종 아동 새크라멘토 카운티

2025.12.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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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DV1 출신…영주권 추첨제 중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영주권 추첨 제도로 불리는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DV1)에 대해 전격적인 중단 방침을 밝혔다.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집단 총격 사건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피살 사건의 용의자가 해당 제도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제도의 존속 자체를 문제 삼고 나선 것이다.   국토안보부(DHS)는 지난 18일 트럼프 대통령 지시에 따라 DV1 프로그램에 대한 중단 방침을 공식화했다. 크리스티 놈 DHS 장관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 극악무도한 인물은 애초에 미국 입국이 허용돼서는 안 됐다”며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제도는 재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브라운대 집단 총격 사건과 이후 발생한 MIT 교수 피살 사건의 용의자는 동일 인물로 확인됐다. 프로비던스 경찰국은 두 사건의 용의자가 포르투갈 국적의 클라우디우 마누엘 네베스 발렌트(48)라고 밝혔다.   네베스 발렌트는 18일 뉴햄프셔주 세일럼의 한 보관시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술 장비를 착용한 수사 요원들이 수시간 현장을 통제한 뒤 시신을 확인했으며, 시신 상태로 미뤄 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 시점은 발견 이전 상당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네베스 발렌트는 지난 13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라운대 교내 강의실에 침입해 기말시험 기간 중 총기를 난사, 학생 2명을 숨지게 하고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어 며칠 뒤에는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자택에서 MIT의 저명한 핵과학자 누누 루레이루(47) 교수를 총격으로 살해한 혐의도 받았다.   브라운대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은 네베스 발렌트가 2000년 가을부터 2001년 봄까지 물리학을 전공하며 재학했으며, 이후 휴학에 들어간 뒤 2003년 학교를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학생비자(F-1) 신분으로 미국에 체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네베스 발렌트는 2017년 다양성 비자 추첨을 통해 이민비자를 발급받아 같은 해 영주권을 취득했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트럼프 행정부는 DV1 프로그램이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즉각적인 정책 조정에 나섰다.   DV1 프로그램은 미국 이민 비중이 낮은 국가 출신을 대상으로 매년 최대 5만 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영주권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올해는 약 2000만 명이 신청해 배우자를 포함한 13만 명 이상이 선발됐다.   다만 해당 제도는 연방의회가 법으로 제정한 이민 프로그램이어서, 행정부의 일방적 중단 조치가 법적 다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민법 전문가들은 “입법 사안을 행정부가 단독으로 중단할 경우 위헌 논란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브라운대 총격 사건으로 숨진 학생은 교내 공화당 조직 부회장 엘라 쿡과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무함마드 아지즈 아무르조코브로 확인됐다. 부상자 9명 가운데 6명은 현재 안정된 상태다. 생존자 가운데에는 뉴욕 출신의 한인 학생 스펜서 양(18)도 포함됐다. 그는 다리 총상에도 주변 학생들의 대피를 도우며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길 기자브라운대 용의자 영주권 추첨 일시 중단하기 브라운대 교내

2025.12.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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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LA서 남성 얼굴에 총상… 용의자 도주, 경찰 수색 중

LA 다운타운에서 한 남성이 얼굴에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12월 8일 월요일 오전 1시경, LA 경찰에 따르면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38세 남성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피해자가 얼굴에 태울을 대고 구급차로 옮겨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는 피해자와 대화하던 중 한 남성이 다가와 권총을 꺼내 발사했다고 진술했다. 총성이 울리자 목격자는 현장에서 도망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나 사라졌으며, 피해자와의 관계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제보를 통해 용의자 신원을 확인 중이다. AI 생성 기사용의자 남성 용의자 도주 남성 얼굴 용의자 신원

2025.12.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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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남성 총격 미제… 용의자들이 총 버리는 영상 공개

텍사스 지역에서 한인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의 수사가 약 5개월째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당국은 목격자 제보 등 수사에 도움이 될 만한 단서를 확보하기 위해 최근 용의자들의 범행 후 모습이 담긴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은 한인 남성 제이 영 정(35·Jay Young Jung)을 살해한 용의자 2명이 범행에 사용한 소총 1정을 버리는 장면이 촬영된 CCTV 영상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앞서 정씨는 지난 7월 15일 휴스턴 지역 술집 ‘마이 바(My Bar)’ 앞 주차장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지역 매체 FOX26에 따르면 당시 술집에서 나온 정씨가 차량을 몰고 떠나던 중, 용의자 2명이 자신들이 타고 있던 세단 내부에서 정씨를 향해 총격을 가했다.   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용의자들이 정씨에게 총을 쏜 뒤 술집 건물 뒤편 쓰레기통에 소총 1정을 버리는 장면이 담겼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는 용의자 2명이 히스패닉 남성이라는 점뿐이다. 셰리프국은 술집 단골손님들을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정씨와 용의자들 간의 관계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편 해리스카운티 셰리프국 강력반은 이번 사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 (713) 274-9100   김경준 기자수사당국 용의자 살해 용의자 한인 남성 최근 용의자들

2025.12.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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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서 흉기 난동 용의자, 경찰 총격에 중상

LAPD는 28일 오전 한인타운에서 흉기를 휘둘러 공격을 가한 남성이 경찰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7시 15분경 사우스 버몬트애비뉴 800블록에서 발생했다. “날카로운 물체(sharp object)”로 무장한 남성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즉시 용의자를 발견했으며, 이 과정에서 경찰이 총기를 발사해 용의자를 맞힌 것으로 전해졌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응급 처치를 실시한 뒤 용의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태로 알려졌다. 당국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즉시 경찰에 의해 구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경찰과 시민 중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LAPD 마이크 블랜드 경감은 “현재 수사관들이 사건 현장에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건이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간대에 발생해 주변 교통이 크게 혼잡해졌다고 덧붙였다. “지역사회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에 감사드린다”고 그는 전했다.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이 마무리되는 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할 계획이다. AI 생성기사한인타운 용의자 경찰 총격 흉기 난동 즉시 용의자

2025.11.29.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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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버스기사 살해범은 불체 전과자

지난해 시애틀에서 한인 메트로버스 운전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가 불법체류 폭력 전과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션 임(당시 59세)씨는 지난해 12월 버스 운행 중 홈리스로 보이던 리처드 시츠랙(53)이 뿌린 최루 스프레이에 맞은 뒤, 칼에 찔려 숨졌다.〈본지 2024년 12월 20일자 A-3면〉당시 시츠랙은 단순 홈리스로만 알려졌으나, 최근 연방 이민 당국은 그가 베네수엘라 출신의 불체자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시애틀 메트로버스 한인 운전사 사망…노숙자 휘두른 흉기에 찔려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시츠랙에 대한 ‘이민 구금 요청’을 킹카운티 정부에 신청했다. ICE는 “지역 사법 당국이 폭력 전과가 있는 불법체류자를 반복해 석방하면 지역 사회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요청이 승인되는 즉시 추방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덧붙였다.   앞서 시츠랙은 2023년에도 룸메이트 살해 혐의로 체포된 바 있으나, 72시간 만에 석방됐다. 당시 그는 “룸메이트가 자신을 집에서 내쫓으려 하며 마체테로 공격해, 주머니에서 칼을 꺼내 맞서다 상대를 찔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의 진술에서 여러 모순점을 발견했지만, 정당방위 주장을 뒤집을 만한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 추가 기소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츠랙은 2012년에도 킹카운티에서 폭행과 불법 무기 사용 혐의로 적발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는 “시츠랙이 사회와 분리돼 관리됐다면 임 씨의 죽음을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위원회(APIC)의 코리 한 위원장은 “불법체류 폭력 전과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관련 제도 전반을 재검토하고 정부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더는 어떤 생명도 희생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시츠랙은 현재 2급 살인과 3급 폭행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며, 법원은 그의 보석금을 500만 달러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불체 음주운전자가 70대 남성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국토안보부(DHS)와 셰리프국에 따르면 멕시코 출신 불체자 움베르토 무뇨스가티카(57)는 음주 운전 중 71세 배리 윌리엄 터트를 치고 달아났다.     사법 당국은 현장 목격자들의 제보를 토대로 무뇨스가티카를 뺑소니와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했다. DHS는 “불체자를 보호하는 이른바 ‘피난처(sanctuary) 정책’이 시민의 안전을 되레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시애틀 용의자 한인 메트로버스 불체자 음주운전자가 룸메이트 살해

2025.11.1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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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인근서 총격…용의자 현장 도주

28일 밤 LA 한인타운 인근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의 2층 빈 건물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피해자는 건물 안에 있던 중 용의자가 문을 열고 쏜 여러 발의 총탄 중 한 발이 다리에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상진 기자한인타운 용의자 한인타운 인근 la 한인타운 용의자 현장

2025.10.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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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 산불 방화 용의자 대배심, 중범죄 혐의 3건 기소

LA 연방 대배심이 ‘팰리세이즈 산불’ 방화 사건의 용의자 조너선 린더크네히트(29)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린더크네히트는 올해 새해 첫날 우버 운전 중 퍼시픽 팰리세이즈 스컬록 트레일 인근에서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라크먼 화재’로 불리던 불길은 강풍을 타고 번지며 6일 뒤 12명이 숨지고 건물 6800여 채가 전소한 대형 산불로 번졌다.   린더크네히트는 방화에 의한 재산 파괴와 상업용 부동산·산림 방화 등 3건의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7일 체포돼 연방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향후 몇 주 내 LA 연방법원에서 정식 기소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연방 검찰은 유죄가 인정될 경우 린더크네히트가 최대 징역 4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용의자 대배심 대배심 중범죄 중범죄 혐의 산불 방화

2025.10.15. 21:14

팰리세이즈 산불 방화 용의자 체포…우버 운전사로 일하던 20대

LA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로 기록된 ‘팰리세이즈 산불’의 방화 용의자가 9개월 만에 체포됐다.     연방검찰은 8일 플로리다주 멜버른에서 조너선 린더크네히트(29·사진)를 체포, 방화에 의한 재산 파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우버 운전사로 일하는 린더크네히트는 당시 퍼시픽 펠리세이즈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산불 발생 직후 플로리다주로 이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산불 현장을 지켜보면서 사진과 영상 등을 촬영한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에 따르면 린더크네히트는 지난 1월 1일 새벽 퍼시픽 팰리세이즈 스컬록 트레일 인근에서 발생한 ‘라크먼 화재(Lachman Fire)’를 일으켰다. 당시 불길은 일단 진화된 것으로 보였으나, 뿌리 속에 남아 있던 불씨가 6일 뒤 강풍을 타고 되살아나면서 ‘팰리세이즈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로 12명이 숨지고 주택 등 6800여 채의 건물이 전소됐으며, 산림 2만3400에이커가 불에 탔다. 전체 피해액도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   빌 에세일리 연방검사는 “한 개인의 무모한 행동이 LA 역사상 최악의 화재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검찰에 따르면 린더크네히트는 지난해 12월 31일 우버 운행 중 퍼시픽 팰리세이즈로 향했으며, 당시 탑승했던 두 명의 승객은 “그가 흥분하고 화가 난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마지막 승객을 하차시킨 그는 불을 지르는 장면이 나오는 영상을 반복 재생하며 시청했다.   그는 이후 차량을 세우고 휴대전화로 주변을 촬영했으며, 자정 직후 스컬록 트레일 정상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자 911에 여러 차례 신고 전화를 걸었으나 전파 문제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후 산 아래로 내려와 다시 신고했지만 이미 인근 주민이 먼저 신고를 한 상태였다.   검찰은 용의자가 당시 생성형 AI 모델 챗지피티(ChatGPT)에 “담배 때문에 불이 나면 내 잘못인가”라는 문장을 입력한 기록도 확보했다. 또 지난해 7월에는 챗지피티를 이용해 불타는 숲과 사람들이 도망치는 장면을 묘사한 이미지를 생성한 사실도 확인됐다.   불길이 번지자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소방차를 따라 현장으로 돌아가 불길을 지켜보며 영상과 사진까지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그는 최대 2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수많은 생명과 가정이 잿더미가 된 참사 이후 9개월 만에 정의를 향한 한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용의자 조사 검찰 조사 방화 용의자 대형 산불

2025.10.0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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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서 한인 살해 용의자 체포…절도범과 실랑이 벌인 목사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켄트시에서 절도범을 막으려던 한인 목사가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켄트 경찰국은 지난 16일 오후 7시52분께 켄트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이시복(58·사진) 목사를 차로 치어 살해한 28세 남성을 23일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EZ스모크숍 상가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점원으로 일하던 이 목사가 도둑질을 하던 용의자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용의자가 자신의 차량에 올라탄 뒤 고의로 이 목사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목사는 머리와 몸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지난 22일 하버뷰 메디컬센터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차량을 몰고 도주했으며, 경찰은 살인수사과와 특수기동대(SWAT)를 투입해 수색을 벌여 23일 켄트 이스트힐 지역에서 체포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 확인을 위해 목격자 제보(253-856-5808)를 받고 있다.   한편, 고 이시복 목사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시애틀 동양선교교회 전도사로 활동했으며, 물결찬양단 단장과 워싱턴주 선교합창단 지휘자로 음악 선교에 헌신해 왔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시애틀 용의자 한인 목사 한인 살해 시애틀 동양선교교회

2025.09.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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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보수 아이콘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

미국 청년 보수의 아이콘이자 지난 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시카고 서버브 출신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출연 "나는 높은 정도의 확실성으로, 우리가 그(커크 암살 용의자)를 구금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직자와 용의자의 아버지 등이 체포를 돕는 데 관여했다고 소개하며 "그(용의자)와 매우 가까운 사람이 그를 신고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다음 주 커크의 장례식에도 참석하겠다면서 "그는 젊은이들을 돕고 싶어 했고, 이런 일을 당할 사람이 아니었다.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타주 당국과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용의자인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작은 사진)을 체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CNN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 "체포된 남성이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라고 자백했다"며 "그의 아버지는 당국에 알리고 체포될 때까지 붙잡아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통 보수 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창립자인 커크는 커크는 지난 10일 유타주 유타밸리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청중과 문답하던 중 총격을 받아 숨졌다.   지난 1993년 시카고 북서 서버브 알링턴하이츠에서 태어난 커크는 인근 프로스펙트 하이츠서 성장했으며 윌링고교를 졸업했다. 고교 주니어 시절 마크 커크 공화당 후보의 연방상원 캠페인에 참여했고 이후 터닝포인트를 설립, 미국 내 청년 보수 운동을 이끌었다.     JD 밴스 부통령 부부는 11일 미망인 에리카 커크 함께 부통령 전용기로 커크의 시신을 운구했다.  Nathan Park 기자아이콘 용의자 커크 암살 청년 보수 정통 보수

2025.09.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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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냈다”던 한인 임신부 살해 용의자, 무죄 주장에 공분

시애틀 도심 한복판에서 한인 임신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살해한〈본지 2023년 6월 15일자 A-1면〉 용의자가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관련기사 한인 임산부 대낮 '묻지마 총격' 피살   지난 5일 코리 한 워싱턴주 공화당 아시아태평양계 의장에 따르면, 권이나씨(당시 34세)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코델 모리스 고스비(29)는 재판 과정에서 ‘심신 미약’을 주장하고 있다.   킹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피고인 측 변호인단은 고스비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재판 절차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워싱턴주 법률상 태아를 독립된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아 태아의 죽음은 기소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코리 한 의장은 “피고인을 ‘환자’로 보는 시각이 힘을 얻고 있다”며 “재판 지연이 부당한 판결로 이어질 수 있어 한인사회가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하는 킹카운티 검사장은 한인 어머니를 둔 리사 매니언으로, 지역 한인사회는 매니언 검사장이 정의 구현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고스비는 오는 10월 16일 킹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서 재판 능력 관련 변론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2023년 6월 13일 오전 11시께 시애틀 벨타운 지역 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임신 8개월째였던 권씨는 남편 권성현씨(37)와 함께 테슬라 차량에 탑승후 무차별 총격을 받았다. 권씨는 머리와 폐 등에 네 차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태아와 함께 숨졌다. 남편 역시 팔에 총상을 입었으나 목숨은 건졌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체포 당시 고스비는 “내가 해냈다(I did it)”라고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송영채 기자시애틀 용의자 총격 용의자 미약 주장 심신 미약

2025.09.0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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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00마일 질주 후 추돌…뺑소니로 25세 남성 숨져

남가주 사우스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고속 추돌 뺑소니 사고로 25세 남성이 숨지고, 경찰이 24세 여성 용의자를 쫓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에 따르면, 포르셰 세단을 몰던 용의자 여성은 신호를 무시하고 시속 100마일 가까운 속도로 달리다 피해자 남성의 차량을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차 안에 갇혔고, 주변에 있던 수십 명의 행인들이 구조를 시도했지만 끝내 꺼내지 못해 현장에서 숨졌다.   영상에 따르면, 충돌 직후 용의자 여성과 동승한 두 명의 여성은 차량에서 내린 뒤 트렁크에서 소지품을 챙겨 그대로 달아났다. 이 과정에서 목격자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용의자는 언성을 높이며 한 목격자의 휴대폰을 빼앗으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피해자의 신원은 25세 에머슨 곤살레스 에스코바르로 확인됐다.   사고에 사용된 포르셰는 용의자 소유 차량이 아니며, 용의자는 사건 당일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 경찰은 현재 오렌지카운티와 라스베이거스를 중심으로 수사망을 넓히고 있다.   LAPD는 9월 4일 기자회견에서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최대 5만 달러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피해자의 가족은 현재 큰 충격에 빠져 있으며, 용의자가 여전히 도주 중이라는 사실이 고통을 더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알코올이나 약물이 사고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에 대한 제보는 LAPD(1-877-527-3247)로 연락하면 된다. AI 생성 기사뺑소니 용의자 용의자 여성 여성 용의자 용의자 수배

2025.09.06.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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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눈앞에서…” 13세 소년, 무차별 총격에 숨져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피코 리베라에서 13세 소년이 어머니 눈앞에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를 20세 남성으로 지목하고 공개 수배했다.   사건은 8월 23일 밤 자정 직전, 휘티어 블러바드의 76 주유소에서 일어났다. 피해자인 13세 소년은 어머니가 근무하던 주유소 차량에 앉아 있다가 잠시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눈 뒤 밖으로 나왔다.   그 순간, 주유소에 들어온 한 차량에서 20세 남성 용의자가 내려 피해자를 향해 총을 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사람 사이에는 말다툼이나 접촉이 전혀 없었다. 피해자가 쓰러진 뒤에도 용의자는 여러 발의 총격을 이어갔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용의자는 곧바로 인근 주택가로 달아났다. 반면 차량 운전자와 여성 동승자는 현장에 남아 조사를 받았지만 곧 풀려났다.   로버트 루나 셰리프는 이번 사건을 “아무 이유 없는 잔혹한 살인”이라고 규정하며 “지역 주민들의 제보가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당국은 용의자를 무장 상태의 매우 위험한 인물로 보고 있다.   피해 소년은 평소 게임과 농구를 좋아했으며, 어머니와 여동생, 성인 형제 3명을 남겼다. 가족을 돕기 위한 온라인 모금 활동(GoFundMe)도 시작됐다.   사건 또는 용의자의 행방에 관한 정보는 셰리프국 강력반(323-890-5500) 또는 크라임 스토퍼스(800-222-8477, www.lacrimestoppers.com)로 제보할 수 있다. AI 생성 기사어머니 용의자 경찰 용의자 어머니 눈앞 남성 용의자

2025.08.3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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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다툼 말리다 총격… 버스 안에서 18세 여성 사망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0시 50분쯤 웨스트체스터 지역 맨체스터와 벨포드 애비뉴 인근을 운행 중이던 메트로 115번 버스 안에서 18세 여성이 총격을 받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자신의 남자친구와 다른 남성 간의 언쟁을 말리다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20세 남성으로, 범행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하다. 피해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메트로 측은 버스 운전기사가 차량 후방에서 총성이 들리자 즉시 정차하고 승객들을 대피시켰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목격자나 제보자는 LAPD 또는 범죄 신고 핫라인(800-222-8477)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원희 기자la메트로 용의자 la메트로 버스 용의자 도주 여성 사망

2025.08.2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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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용의자, 총격·역주행·차량 4대 탈취… 위험한 추격전

일요일 밤, 엔텔롭 밸리에서 시작된 무장 용의자 2명의 차량 탈취 사건이 로스앤젤레스 도심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추격전으로 번졌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후 11시 직전 용의자들이 픽업트럭 운전자를 위협해 차량을 빼앗으며 시작됐다. 피해자가 뒤따르자, 용의자 중 한 명이 총격을 가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후 고속도로 순찰대(CHP)가 추격에 나섰고, 용의자들은 역주행 도중 CHP 대원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격 과정에서 용의자들은 대형 탱커트럭을 들이받아 탈취했고, 원래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망쳤다. 경찰은 최초로 훔친 픽업트럭 안에서 총기를 발견했다.   트럭 운전자들의 제보에 따르면, 해당 탱커트럭은 위험물 대신 우유를 운반했을 가능성이 있다. 약 30분간의 추격 끝에 트럭은 LA 도심 고층 건물 주변을 돌며 지상도로를 질주했고, 이후 1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을 하다 두 용의자는 트럭을 버리고 또 다른 흰색 픽업트럭을 탈취했다.   속도가 빨라진 추격전은 보일 하이츠에서 잠시 멈춰 운전자와 동승자가 자리를 바꾼 뒤 다시 이어졌다. 이후 용의자들은 차량을 버리고 네 번째 차량까지 탈취해 도주했으며, 경찰은 이 시점에서 이들을 놓쳤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으며, LAPD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I 생성 기사용의자 역주행 무장 용의자 차량 탈취 직전 용의자들

2025.08.1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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