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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스테이트 풀러턴, 가주 대표 대학 만들자"

프레드 정 시장, 로숀 총장 면담
한국 대학과 협력 확대 등 논의

프레드 정(왼쪽) 풀러턴 시장과 로널드 로숀 캘스테이트 풀러턴 총장. [풀러턴 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왼쪽) 풀러턴 시장과 로널드 로숀 캘스테이트 풀러턴 총장. [풀러턴 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이 로널드 로숀 캘스테이트 풀러턴(CSUF) 총장과 만나 시와 대학 간 유대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풀러턴 시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캘스테이트 풀러턴을 방문한 정 시장은 “우리 시의 지적, 문화적 성장의 심장부인 캘스테이트 풀러턴을 가주의 대표적 대학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CSUF의 한국어 프로그램 확대, 한국 학생을 위한 입학 기회와 지원 서비스 확대, 시와 대학의 공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개발, 캠퍼스 내 학생 주거 옵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한인 사회는 풀러턴의 정체성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됐다. CSUF의 한국 관련 강좌, 우송대학교, 가천대학교와의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유산을 기리고 학생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과 로숀 총장은 공동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알리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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