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스테이트 풀러턴, 가주 대표 대학 만들자"
프레드 정 시장, 로숀 총장 면담
한국 대학과 협력 확대 등 논의
![프레드 정(왼쪽) 풀러턴 시장과 로널드 로숀 캘스테이트 풀러턴 총장. [풀러턴 시장실 제공]](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4/30/1c0df9a9-4934-4c45-b722-b3848fe3c510.jpg)
프레드 정(왼쪽) 풀러턴 시장과 로널드 로숀 캘스테이트 풀러턴 총장. [풀러턴 시장실 제공]
풀러턴 시의 24일 발표에 따르면 캘스테이트 풀러턴을 방문한 정 시장은 “우리 시의 지적, 문화적 성장의 심장부인 캘스테이트 풀러턴을 가주의 대표적 대학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또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인구 증가세를 반영해 CSUF의 한국어 프로그램 확대, 한국 학생을 위한 입학 기회와 지원 서비스 확대, 시와 대학의 공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젝트 개발, 캠퍼스 내 학생 주거 옵션 확대 등을 논의했다.
정 시장은 “한인 사회는 풀러턴의 정체성에서 없어선 안 될 중요한 부분이 됐다. CSUF의 한국 관련 강좌, 우송대학교, 가천대학교와의 국제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우리는 다양한 유산을 기리고 학생들이 글로벌 경제에서 성공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과 로숀 총장은 공동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한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진행 상황을 알리기로 합의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