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한인타운과 LA국제공항(LAX) 사이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셔틀999'(대표 송종헌)가 지난 15일 첫 운행 서비스를 개시했다. 샌디에이고에서 출발하는 LAX행은 매일 오전 5시 시온마켓 샌디에이고점 주차장에서 떠나고 LAX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샌디에이고를 향해 출발한다. LAX의 승객 승하차 지점은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Tom Bradley International Terminal)과 제 4 터미널(Terminal 4) 사이에 있는 셔틀버스 전용 탑승 구역이다.
샌디에이고 한인타운과 LAX 간 셔틀 서비스의 편도 이용료는 65달러고 왕복으로 예약할 경우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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