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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보조교사 봉사상 영광…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100시간 봉사자에 대통령상

지난 3일 열린 봉사상 시상식에서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과 보조교사들이 봉사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지난 3일 열린 봉사상 시상식에서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생들과 보조교사들이 봉사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제공]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지난 3일 2024-25학년도 TA(보조교사)봉사상과 대통령봉사상 수여식을 열었다.  
 
이 학교 TA는 9학년 이상 12학년 고등학생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TA의 자격은 2 년이상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를 다녀야 하고 한국어 토픽시험을 본 학생에게 주어지며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를 하게 된다.  
 
TA는 수업 전 교실 셋업을 도와주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수업시간에는 교사의 지시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도와주고, 간식시간에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지 주시하고, 간식 후 강당을 청소하고 수업 후에도 교실 정리정돈하며 뒷마무리를 하게 된다.  
 
TA봉사 학생 중 올해에 100시간을 봉사한 학생은 대통령봉사상을 받으며 그외 TA에게는 학교장 봉사상이 주어졌다.
 
TA학교장 봉사상에는 김서율, 강나린, 문권석, 전성민, 이윤찬 학생이 받았고, 대통령봉사상은 김하나, 박창욱, 전무원, 정준영, 이민서 학생이 받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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