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교육센터, 영유아 무료 발달 선별 검사
9월 30일까지 제공
이 검사는 시라기쿠 재단 후원으로 9월 30일까지 시행된다. 검사의 목적은 영, 유아의 신체, 언어, 정서, 사회성 등 다양한 영역 발달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다.
센터 측은 이 검사는 발달 지연 또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내 필요한 경우 추가 평가와 조기 개입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한 것이며, 장애 진단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센터는 검사 결과, 발달 지연이나 이상이 의심될 경우 장애 진단, 부모 상담, 리저널 센터와의 연계 서비스 신청 등 포괄적인 후속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검사는 온라인에서 간단히 받을 수 있다. 대면 검사를 원하면 센터 LA 오피스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센터 측은 선착순 100명에게 10달러 상당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 kasecc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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