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 VA지부 자선골프대회
27일(화) 결식아동 돕기

GCF가 후원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어린이들
김남숙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세계 곳곳의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및 교육의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배고파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을 비롯한 50여 개국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비 150달러에는 그린피와 점심, 저녁 식사, 음료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많은 상품과 푸짐한 경품행사가 준비돼 있다. 벤츠 승용차와 한국왕복항공권이 걸린 홀인원상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이미 110여 기업과 개인이 수천달러에서 수백달러에 이른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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