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GCF) VA지부(회장 김남숙)가 오는 27일(화) 버지니아 헤이마켓에 위치한 도미니언 밸리 골프장에서 자선골프대회(대회장 김종준, 경기위원장 박태영)를 개최했다. 모두 124명의 골퍼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의 남자 일반부에서 심영구(1등), 홍희경(2등), 로렌스 리(3등), 여자 일반부에서는 새론 헌트(1등), 김미선(2등), 조이 존슨(3등), 남자 장타상은 최세일, 여자 장타상은 장유미가 수상했다. 챔피언조 남자부는 장용준, 여자부는 킴 위더만이 우승해 각각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장타상(최세일), 근접상(장용준, 수키 보텀), 베스트 의상상(김예림) 등이 차지했다. GCF 버지니아 지부는 버지니아 한미 장애인협회(이사장 정영미)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 2천달러를 기탁하기도 했다. LA 마트 조기중 대표는 이날 행사를 위해 1천달러를 기부했는데, 75인치 TV 경품이 당첨돼 화제가 됐다. 이번 골프대회 총 수익금은7만 3천달러에 달했다. 김남숙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세계 곳곳의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및 교육의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배고파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을 비롯한50여 개국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회원가입 문의 703-999-9489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글로벌어린이재단 글로벌어린이재단 va지부 자선 대회 대회장 김종준
2025.05.29. 12:28
글로벌어린이재단(GCF) VA지부(회장 김남숙)가 오는 27일(화) 버지니아 헤이마켓에 위치한 도미니언 밸리 골프장(15200 Arnold Palmer Dr, Haymarket, VA 20169)에서 자선골프대회(대회장 김종준, 경기위원장 박태영)를 개최한다. 김남숙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세계 곳곳의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및 교육의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배고파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을 비롯한 50여 개국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참가비 150달러에는 그린피와 점심, 저녁 식사, 음료 등이 포함돼 있으며 많은 상품과 푸짐한 경품행사가 준비돼 있다. 벤츠 승용차와 한국왕복항공권이 걸린 홀인원상도 기다리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이미 110여 기업과 개인이 수천달러에서 수백달러에 이른 현금과 물품을 후원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글로벌어린이재단 자선 대회 va지부 자선 대회장 김종준
2025.05.15.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