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VA지부 자선골프대회

글로벌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부 골프대회 참가자들
챔피언조 남자부는 장용준, 여자부는 킴 위더만이 우승해 각각 상금 500달러를 받았다.
이밖에도 장타상(최세일), 근접상(장용준, 수키 보텀), 베스트 의상상(김예림) 등이 차지했다.
GCF 버지니아 지부는 버지니아 한미 장애인협회(이사장 정영미)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 2천달러를 기탁하기도 했다. LA 마트 조기중 대표는 이날 행사를 위해 1천달러를 기부했는데, 75인치 TV 경품이 당첨돼 화제가 됐다. 이번 골프대회 총 수익금은7만 3천달러에 달했다.
김남숙 회장은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어머니의 사랑을 통해 세계 곳곳의 불우한 어린이들의 급식 및 교육의 기회를 주는 곳”이라며 “배고파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한국을 비롯한50여 개국의 어린이를 지원하고 있다.
회원가입 문의 703-999-9489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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