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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인을 위한 축제 열려

제41회 발달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가 남가주 지역 20여 개 교회와 20개 일반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 부에나파크 주니어 미들 스쿨 운동장 열렸다. 1500여명의 발달장애우와 가족 및 교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 남가주밀알선교단 그리고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기관인 해피빌리지가 공동 주관했다.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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