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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단 지원금 신청하세요” 저소득 지원 단체 대상

올해 마감은 7월14일

남가주 최초의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한미재단(KAF)이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KAF에 따르면 남가주 지역 한인 사회 내 저소득층, 소외 계층 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마감은 오는 7월 14일이다.
 
KAF 측은 ▶주거 지원 ▶생활고 지원 ▶노인 돌봄 및 복지 ▶정신 건강 및 장애 ▶지역사회 개발 ▶차세대 육성 ▶커뮤니티 간 관계 증진 등에 힘쓰는 기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KAF 존 림 이사장은 “2030년까지 1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필수적인 서비스와 프로그램들이 다음 세대에도 지속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청서 및 신청 시 필요한 가이드라인은 웹사이트( koreanamericanfoundation.org/grants)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편, KAF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됐다. 고 홍명기 이사장 등의 주도로 시작됐으며, 현재 12명의 이사들이 재단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27개 단체에 총 52만 5000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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