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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선수들 스페셜 올림픽서 선전

박재린 금2·가르시아 금·은 메달
축구1팀 금·2팀은 은메달 획득

스페셜 올림픽에 출전한 축구선수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한자리에 섰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제공]

스페셜 올림픽에 출전한 축구선수들이 시상식을 마치고 한자리에 섰다.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제공]

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2025 조지아주 하계 스페셜 올림픽(SOGA)에서 메달 6개를 따냈다.
 
지난 16~17일 양일간 애틀랜타 에모리대학에서 열린 대회에서 선수단은 총 6개 메달(금 4개, 은 2개)을 획득했다.
 
박재린은 개인자유형과 혼영 100m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했다. 제이슨 가르시아는 혼영 100m, 평영 5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따냈다. 축구에선 1팀(천조셉, 안피터, 안종빈, 패트릭 토스)이 금메달을, 2팀(송데이빗, 성진 애드리언, 양덕준)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주 전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5월16일부터 18일까지 실력을 겨뤘다. 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애틀랜타 내 다양한 장애인 단체가 스페셜올림픽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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