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버크, 레스톤, 센터빌이 살기좋은 곳으로 꼽혔다.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살기 좋은 250곳’ 리스트에서 버크는 전국 100위, 버지니아 1위에 선정됐다. 버크의 중간가구소득은 18만103달러, 실업률은 4.3%, 중간주택가격은 66만984달러였다.
레스톤은 전국 121위, 버지니아 2위를 기록했다. 레스톤의 중간가구소득은 14만4411달러, 실업률은 3.1%, 중간주택가격은 14만4411달러였다. 센터빌은 전국 165위, 버지니아 3위를 기록했다. 중간가구소득은 13만8476달러, 중간주택가격은 58만2314달러, 실업률은 3.1%였다.
메릴랜드에서는 엘리콧시티(13위), 베데스다(21위), 락빌(81위) 콜럼비아(117위), 타우슨(127위) 등의 순위가 높았다. 엘리콧시티의 중간가구소득은 16만3286달러, 중간주택가격은 62만7797달러였다. 워싱턴 리스트 지역 중 베데스다의 중간가구소득(18만9538달러)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