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신청 도와줍니다”
비영리 단체 함께센터 건강 보험 상담도

비영리 단체 함께 센터가 시민권 신청 상담을 하고 있다.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3월부터 시민권 신청서 양식을 업데이트했다. 함께센터 측은 반드시 새 신청서 양식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께센터는 연방빈곤선 400% 이내 소득가구의 경우 시민권 신청비용 전액 혹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2인 가족이 작년 세금보고 기준 3만달러 미만이면 100%, 8만1000달러 이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함께센터는 또한 메디케이드와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신청도 돕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자격 여부를 상담하고 보험 플랜을 비교해 준다.
정부 지원금 및 가입 절차도 안내한다.
예약 및 문의 연락처 703-256-2208, 한국어 안내 2번, TTY 711
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email protected]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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