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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주민, 파워볼 130만불 당첨

KTLA 캡쳐

KTLA 캡쳐

파워볼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에서는 두 명의 주민이 130만 달러를 넘는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이 중 한 장은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시에 위치한 랄프스(Ralphs)에서 판매된 티켓으로, 당첨금은 1,326,260달러다. 또 다른 130만 달러 당첨 티켓은 캘리포니아 뉴먼(Newman)의 ampm 미니마켓에서 판매됐다.
 
두 티켓 모두 5개의 메인 번호(23, 27, 32, 35, 59)를 정확히 맞췄지만, 파워볼 번호 11을 놓쳐 1등은 아쉽게 불발됐다.
 
이번 수요일 추첨에서 1등(190 million 달러) 당첨자는 나오지 않아, 다음 추첨일인 토요일 밤에는 잭팟이 약 2억 700만 달러(현금 수령 시 약 9,100만 달러)로 늘어날 예정이다.
 
한편 워싱턴 주에서도 100만 달러 당첨 티켓이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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