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21:2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29일 뉴욕남부연방법원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추방 위기에 처한 컬럼비아대 정윤서 학생의 소송과 관련한 심리가 진행된 가운데, 한인들이 맨해튼 폴리스퀘어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다. 법원은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정 씨를 구금하는 것을 금지하는 임시 가처분 명령을 내렸지만, 영주권 유지와 추방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