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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엔 한인 시의원 2명 필요"

최용덕 전 부에나파크 도시계획위원회 커미셔너가 오는 11월 열릴 부에나파크 2지구 시의원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4일 시 서기국에서 등록과 선서를 마친 최 후보는 카를로스 프랑코 현 시의원에게 도전한다. 최 후보는 지난 2024년 열린 2지구 보궐선거에서 카를로스 프랑코 현 시의원과 맞대결해 낙선했다. 당시 최 후보와 프랑코는 각각 41%와 59% 득표율을 기록했다.   최 후보는 “부에나파크와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선 한인 시의원 2명이 필요하다. 2지구의 모든 한인이 표를 준다면 확실히 당선될 것이다.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지구의 조이스 안 시의원은 11월 재선에 도전한다. 5일 오전 현재 등록 완료 후보는 최 후보와 프랑코뿐이다. 부에나파크의 후보 등록 마감일은 오늘(6일)이다.시의원 한인 한인 시의원 2지구 시의원 카를로스 프랑코

2026.08.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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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셰프의 초대형 오니기리…패서디나 줄 섰다

패서디나에서 한인 셰프가 만든 초대형 오니기리(주먹밥)가 입소문을 타며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LA타임스는 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패서디나 콜로라도 불러바드와 윌슨 애비뉴 인근에서 노점 형태로 운영 중인 ‘오니기리 타임(Onigiri Time)’에 매일 손님들의 긴 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푸드카트의 주인은 한인 셰프 토니 최(Tony Choe)다.   토니 최가 만드는 오니기리는 일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 훨씬 큰 크기로, 개당 약 0.5파운드(약 230g)가 넘는다. 흰색 초밥용 쌀과 한국식 보라색 잡곡밥을 함께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속재료도 블루크랩, 스팸, 매운 참치, 데리야키 치킨, 옥수수 등 다양하다.   특히 함께 제공되는 ‘데트 댕크 와사비 크림소스(Dat Dank Wasabi Cream Sauce)’는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토니 최는 “SNS 영상이 화제가 된 뒤 일본인들로부터 ‘이건 전통 오니기리가 아니다’라는 반응도 있었다”며 “그 말에 동의한다. 사람들은 내가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지만 보라색 쌀을 사용하는 이유는 내가 한인이기 때문이다. 이 메뉴는 내 방식으로 재해석한 오니기리”라고 말했다.   그는 LA 지역 여러 스시 식당에서 일하며 초밥용 밥 만드는 법을 독학했다. 이후 ‘테마키 타임(Temaki Time)’이라는 팝업을 운영했지만 손님들이 포장 주문을 원하면서 김이 눅눅해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올해 1월 오니기리 전문점으로 방향을 바꿨다.   현재 매달 새로운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8월에는 아보카도와 붉은 피망을 넣은 비건 오니기리를 판매하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힘입어 토니 최는 LA 웨스트사이드에 두 번째 푸드카트를 열고, 이글락(Eagle Rock)에는 오니기리와 테마키를 함께 판매하는 첫 매장도 준비 중이다.   오니기리 타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온라인 속보팀주먹밥 한인 한인 셰프 패서디나 콜로라도 한국식 보라색

2026.08.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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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차로 사고로 한인 남성 숨지고 여성 중태

사우스다코타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한인 남성이 숨지고, 동승한 한인 여성은 중태에 빠졌다.   현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전 틴덜 시 남쪽 약 8마일 지점 37번과 52번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혼다 파일럿 SUV를 운전하던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거주 최연유(49)씨가 숨졌다. 함께 차량에 타고 있던 김유림(47·오마하)씨는 위독한 상태로 헬기를 이용해 수폴스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씨는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2020년형 포드 F-250 픽업트럭과 충돌했다. 트럭 운전자 더스틴 보스웰(32·콜먼)은 경상을 입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강한길 기자한인 사우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고속도로순찰대 한인 여성 한인 남성

2026.08.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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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사들이 선물한 음악회

남가주 한인 의사 음악동호회(회장 조만철 정신과 전문의)는 지난 16일 LA한인타운 인근 세인트 존 오브 갓(St. John of God) 양로병원에서 정기 위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입주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100세를 맞은 입주자 메리 프란시스 메가나의 생일을 축하하는 무대도 함께 마련됐다.   공연에는 전문 음악인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중학생 바이올리니스트 김지나양을 비롯해 UCLA 플루티스트 이지나, 소프라노 클라라 신, 고등학생 조유진양 등이 무대에 올랐다. USC의 데릭 공은 트럼펫 합주에 참여했으며, 피아노 반주는 USC의 율 이 음악박사가 맡았다.   남가주 한인 의사 음악동호회는 앞으로도 양로병원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송윤서 기자음악회 한인 한인 의사들 la한인타운 인근 남가주 한인

2026.07.3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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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인 은행 역할 중요 ‘윈윈’ 방안 찾아야

남가주 한인 은행들의 영업 실적이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뱅크오브호프, 한미, PCB, 오픈, CBB, US메트로 등 6개 은행은 올해 2분기 총 8330달러의 순익을 올렸다. 전 분기에 비해 5.5%,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6배 가까이 급증했다. 상반기 전체로도 1억62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물론 은행권 전반의 실적이 좋아졌다. 대출과 순이자마진(NIM) 증가, 비용 절감 노력 등의 결과다.     특히 한인 은행들의 영업 실적에 주목하는 이유는 한인 경제와의 관계 때문이다. 한인 은행의 주 고객이 한인인 만큼 은행 실적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한인 경제권도 활발했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한인 경제권 동향 조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간접적인 평가 기준 역할을 하는 셈이다.       이런 측면에서 은행권의 실적 호조는 반가운 소식이다. 특히 주목되는 것이 대출의 꾸준한 증가다.  2분기 6개 은행의 총대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커뮤니티 뱅크의 2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한인 은행의 대출 증가율은 전체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1분기에도  6개 한인 은행은 작년 동기 대비 7.2%의 대출 증가율을 기록, 전체 평균인 5.4%를 앞선 바 있다.     대출이 늘고 있다는 것은 한인 경제권에 긍정적 신호다. 재융자 수요도 있겠지만 창업과 투자가 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한인 경제권은 전환기를 맞고 있다. 그동안 한인 경제는 의류 업계의 침체와 1세 사업가의 은퇴 증가, 주요 투자 분야인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이 맞물리면서 주춤하는 모습이었다. 여기에 불법체류자 단속 확대와 고유가 등 외부적 요인까지 겹쳐 어려움이 더 컸다.     이런 상황에서 한인 은행들의 더욱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은행 문턱을 낮추고 고객과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사설 한인 은행 한인 경제권 한인 은행들 은행 실적

2026.07.29. 20:44

홀로 남은 한인 임신부에 온정

새 생명을 품은 기쁨도 잠시, 남편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한인 여성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최근 임신 8주 차인 한인 니나 김(샌디에이고.사진 왼쪽)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랐다.   김씨는 임신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도 전에 남편 앤드루 폴 페라론(33)을 떠나보냈다.     KTLA 등 언론에 따르면 페라론은 지난 12일 빅베어에서 암벽 등반 도중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지난 15일 결국 숨졌다. 이에 따라 김씨는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김씨를 위해 고펀드미 페이지를 개설한 브라이언 콕스는 “김씨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의료비와 임대료, 출산 및 육아 비용을 홀로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콕스는 “니나는 용기를 내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지만, 홀로 부모가 될 준비를 해야 하는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그동안 이들 부부가 주변에 베풀어온 온정을 이번에는 니나가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고펀드미에 따르면 김씨는 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던 중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휴직한 상태였다.   모금액은 임대료, 출산 준비 비용, 첫 1년간 필요한 육아용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모금액 전액은 김씨에게 직접 전달된다.28일 기준 모금액은 목표액 6만5000달러 가운데 4만5212달러가 모였다. 현재까지 360명 이상이 기부에 참여했으며, 모금은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김여진 인턴기자임신부 한인 한인 임신부 한인 여성 모금액 전액

2026.07.2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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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위한 RV 정보 플랫폼 출시

한인 여행객을 위한 RV 여행 정보 플랫폼이 개발됐다.   하이데저트 지역에서 코리안밸리(koreanvalley.net)를 운영하는 이재호(69·사진)씨는 최근 한글로 RV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K-RVing’을 선보였다.   K-RVing은 웹사이트(krving.com)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추천 여행 일정과 RV 파크, 덤프스테이션, 코스트코, 월마트, 한인 마켓·식당 등의 위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인 이용자가 남긴 후기와 최근 방문 사진, 도로·날씨 관련 주의사항 등도 제공한다.   명칭 가운데 ‘K’는 한인을 뜻하며, ‘RVing’은 RV를 이용한 여행과 생활을 의미하는 용어다.   이씨는 영어로 된 캠핑 정보는 많지만 한글 자료는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보급에 따라 RV 여행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도 개발 배경으로 꼽았다.   이씨는 앞으로 캠핑과 국립공원, 캠핑 장비, RV 차량, 캠프사이트 관련 정보를 지속해서 추가해 K-RVing을 한인 RV 여행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문의:(213) 503-3491 강한길 기자플랫폼 한인 정보 플랫폼 여행 플랫폼 한인 여행객

2026.07.28.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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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한인 여성 LA 한인타운서 실종… 제보 요청

90대 한인 여성이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실종돼 수사 당국이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한상연(93ㆍ사진)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쯤 미드윌셔 지역 커먼웰스 애비뉴 100블록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실종 장소는 1가와 베벌리 불러바드 인근이다.   경찰은 한씨가 치매를 앓고 있어 안전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를 통해 실버경보(Silver Alert)를 발령했다.   한씨는 아시아계 여성으로 키 5피트, 몸무게 약 100파운드이며 회색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당시 옷차림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한씨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아는 주민은 911 또는 LAPD 실종자수사팀(213-996-1800)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한길 기자온라인용 한인 한인 여성 제보 요청 실종자 수사팀

2026.07.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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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새 한인 시의원 소환 시도 세 번째

오렌지카운티에서 한인 시의원을 겨냥한 소환(리콜)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풀러턴 주민 일부는 프레드 정 시장, 제이미 발렌시아 시의원을 소환하겠다고 밝혔다. 〈본지 7월 27일자 A-12면〉 지난 7년 사이 세 번째 한인 시의원 소환 시도가 시작된 것이다. 관련기사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주민 소환 표적 됐다 한인 시의원 대상 첫 소환 시도는 지난 2019년 5월 부에나파크의 일부 주민이 당시 써니 박 1지구 시의원을 상대로 벌였다.   써니 박 리콜 추진위원회는 2018년 11월 열린 시의원 선거 캠페인 기간 중 박 후보가 선거 푯말을 훔치고 캠페인 기금을 오용했다는 등의 사유를 들어 임기 1년차인 박 시의원에 대한 주민 소환을 추진했다. 추진위원회는 2100여 개의 소환 동의 서명을 시에 제출했지만, 그 해 11월 OC선거관리국은 시가 제출한 유권자 서명을 검토한 결과 유효 서명 수가 소환 선거에 필요한 1877명에 크게 못 미치는 1097명에 불과했다고 발표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무효 또는 위조 서명이 제출됐기 때문이다. 당연히 소환 선거는 무산됐다.   리콜 추진위원회가 내세웠던 소환 사유도 법적 문제가 없다는 관계 당국의 판정을 잇따라 받았다. 코너 트라우트 시의원은 당시 박 시의원 소환 시도를 한인에 대한 인종차별이자 특수이익집단의 공세라고 규정하며 박 시의원을 옹호했다.   지난 2024년 4월엔 태미 김 당시 어바인 시의원이 표적이 됐다. 김 시의원은 일부 주민의 가자지구 휴전결의안 채택 요구를 시의회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란 이유로 자신이 반대한 이후 강한 비난과 협박을 받았다면서 친팔레스타인 활동가 그룹이 주축을 이룬 소환 캠페인에 정치적 동기가 작용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전결의안에 반대한 시의원은 3명인데 자신만 소환 대상이 됐고, 자신이 출마한 시장 선거가 6개월 정도 남은 가운데 소환 통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당시 어바인 일각에선 김 시의원과 함께 휴전결의안 채택에 반대했던 백인 시의원 2명이 소환 대상에서 제외된 점을 들어 인종차별적 소환 시도란 주장이 제기됐다.   당시 소환 시도는 김 시의원이 시장 선거에서 패한 이후 중단됐다.   써니 박, 태미 김 시의원의 사례는 한인 여성 정치인 개인을 대상으로 벌어진 소환 시도란 공통점이 있다. 프레드 정 시장의 경우는 여성인 발렌시아 시의원과 함께 소환 대상이 됐다는 점이 다르다.   정 시장 측은 이번 소환 시도를 자신의 시의회 내 입지 약화를 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자신과 닉 던랩, 발렌시아 시의원이 다수파를 이루는 시의회 내 구도를 깨려는 의도로 자신과 발렌시아 시의원을 겨냥했다는 것이다. 특히 발렌시아 시의원은 2년 전 선거에서 불과 53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내후년 재선 출마를 앞두고 있어 다수파 3명 중 가장 '약한 고리'라는 것이 정 시장 측의 분석이다. 정 시장도 내후년 3선 도전을 앞두고 있다.   정 시장 측근의 한 인사는 "1지구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 많이 산다. 소환 선거가 열리는 데 필요한 등록유권자 서명을 확보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고 만약 소환 선거가 열리더라도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시의원 한인 시의원 소환 한인 시의원 소환 시도

2026.07.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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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뉴욕한인원로자문위와 한인데이케어 사태 논의

 뉴욕한인회 한인 사태 논의

2026.07.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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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원 성적표…'출석률 96%' vs '30회 이상 결석'

LA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출석률과 위원회 활동, 입법 발의 건수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의원별 활동량에 적지 않은 차이가 나타났다. 한인 존 이(12지구) 시의원은 출석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비교적 꾸준한 의정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2025년 1월부터 최근까지 시의회 회의 출석 현황과 위원회 배정, 발의 법안 등을 분석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비교했다.   분석에 따르면 모니카 로드리게스 의원은 전체 177차례 회의 가운데 25차례를 불참해 출석률이 약 86%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는 최근 시의회 정례회의를 주 3회에서 1회로 줄이자는 개혁안에 반대했지만, 정작 출석률은 낮은 편이었다.    가장 많은 회의를 빠진 의원은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든 커런 프라이스(34회)였으며, 니디아 라만 의원(30회)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시의회를 주재하는 마키스 해리스-도슨 의장은 단 4차례만 결석해 출석률이 가장 높았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와 이사벨 후라도 의원도 약 96%의 높은 출석률을 기록했다. 존 이 의원 역시 91% 출석률로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원회 활동에서는 휴고 소토-마르티네스 의원과 아드린 나자리안 의원이 각각 9개 위원회에 소속돼 가장 많은 역할을 맡았다. 반면 케이티 야로슬라브스키 의원은 5개 위원회에만 속해 있지만 핵심인 예산재정위원장을 맡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입법 활동에서는 로드리게스 의원이 최근 1년 반 동안 199건의 안건을 발의해 가장 활발했다. 이어 팀 맥오스커(178건), 트레이시 박(163건) 의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프라이스 의원(84건)과 해리스-도슨 의장(90건)은 발의 건수가 가장 적었다. 존 이 시의원은 입법 활동에서도 2025년 이후 총 133건의 안건을 발의해 전체 7위에 오르며 중상위권의 성적을 보였다. 김경준 기자출석률 시의원 출석률 상위권 정작 출석률 la 시의원 미주한인 재미동포 재외국민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2026.07.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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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코로나19 여름철 재유행 조짐

  가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검사 양성률이 한 달 만에 세 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보건당국이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최신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가주공공보건국(CDPH)에 따르면 지난 18일까지 한 주간 가주의 코로나19 검사 양성률은 3.4%로 한 달 전(1.15%)보다 세 배 가까이 높아졌다. LA와 오렌지카운티도 7월 둘째 주 양성률이 각각 4.28%와 1.3%를 기록해 전주 대비 두 배이상 늘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24일 가주를 비롯해 텍사스, 플로리다, 오리건, 네바다 등 10개 주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응급실 방문 환자와 입원율은 아직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팬데믹 당시와 같은 상황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2020년 이후 코로나19가 매년 여름 증가하는 계절적 양상을 보여온 만큼 올해도 여름철 유행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최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권고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과 임산부, 면역저하자,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여름철 유행이 본격화하기 전에 백신을 맞을 것을 당부했다.   송윤서 기자코로나 여름철 코로나 여름철 여름철 유행 여름 코로나19 미주한인 재미동포 재외국민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2026.07.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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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 "내 지역구 노숙자 49% 감소" 배스 시장과 공방 격화

LA시장 선거에 출마한 니티아 라만(사진) LA시의원이 자신의 지역구 노숙자 수가 크게 줄었다며 캐런 배스 시장의 노숙자 정책을 정면 비판했다.     라만 시의원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LA홈리스서비스국(LAHSA) 집계 결과 자신의 지역구(로스펠리스·실버레이크·스튜디오시티·셔먼오크스 등)의 거리 노숙자가 지난해보다 49%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리 노숙자는 줄고 실내 거주는 늘었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이 같은 성과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올해 LA시 전체 거리 노숙자는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셸터 등을 포함한 전체 노숙자는 3.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에 거주하는 노숙자는 총 4만5194명이며 이 가운데 약 36%는 임시 보호시설 등에 머물고 있다.     라만 의원은 지역구 노숙자 감소 배경으로 전담팀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꼽았다. 그는 "노숙자 상당수를 이름까지 알 정도로 관리하고 있으며, 노숙자 캠프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추적하고 빈 셸터 자리를 즉시 연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배스 시장 캠프는 라만 의원이 시의 '인사이드 세이프(Inside Safe)' 프로그램의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돌리고 있다고 반박했다.     배스 캠프의 알렉스 스택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라만 의원은 인사이드 세이프를 비판하면서도 그 성과는 자신의 업적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노숙자·주택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시 전체 정책에도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라만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에서는 지난 4년간 인사이드 세이프가 세 차례만 시행됐다며 성과 대부분은 자체적인 현장 대응 덕분이라고 반박했다. 또 시 전체 노숙자 증가 책임에 대해서는 "시의회는 정책을 통과시키지만 실제 집행과 결과는 시장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배스 시장은 주정부와 연방정부의 예산 삭감, LA카운티의 정신건강 및 약물중독 치료 지원 부족 등을 노숙자 증가 원인으로 지목했다. 그는 "수십 년간 방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거리 노숙을 끝낼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미주한인 미주 한인 한인 남가주 가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재외동포 LA 시의원 지역구 지역구 노숙자 라만 시의원 거리 노숙자

2026.07.2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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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0대 한인 여성 체포, 유리병으로 남성 머리 가격

뉴욕주 이타카의 20대 한인 여성이 유리병으로 상대의 머리를 때린 혐의로 체포됐다.    이타카 경찰국은 25일 클로이 조(21)씨를 2급 폭행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2급 폭행은 뉴욕주법상 D급 중범죄에 해당한다. 경찰 측은 이날 오전 0시 4분쯤 400 칼리지 애비뉴에서 가정 내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는 조씨가 유리병으로 자신의 머리를 가격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피해자는 폭행 직후 한때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수사를 거쳐 조씨를 체포 및 입건했다.    조씨는 이후 법원 출석명령서를 받고 석방됐다.    김경준 기자온라인용 뉴욕주 폭행 혐의 한인 여성 폭행 직후 한인 여성 폭행 체포 한국계

2026.07.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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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골퍼, 보기 없이 59타…PGA 역사 새로 썼다

남가주 출신 한인 프로골퍼 마이클 김(33·한국명 김상원)이 PGA 투어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보기 없이 59타를 몰아치며 투어 역대 16번째 50대 타수 기록을 작성했다.   마이클 김은 24일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에서 열린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만 12개를 잡아내며 12언더파 59타를 기록했다.   59타는 PGA 투어 역사상 16번째 기록이며, 이번 시즌 처음 나온 50대 타수다. 지난해 제이크 내프가 2025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59타를 친 이후 처음이며, TPC 트윈시티스 코스 신기록이기도 하다.     PGA 투어 최저타 기록은 짐 퓨릭이 2016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작성한 58타다.   1라운드에서 69타를 쳤던 김은 중간합계 14언더파로 벤 콜스를 3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서울에서 태어나 7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온 마이클 김은 샌디에이고에서 성장했으며, UC버클리 재학 시절 미국 대학골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해스킨스상과 잭 니클라우스상을 모두 수상한 뒤 2013년 프로에 입문했다.     2018년 존디어 클래식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무대다.   이날 마이클 김의 출발은 평범했다. 1·2번 홀을 연속 파로 막은 뒤 3번 홀부터 7번 홀까지 5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전반에만 6언더파 29타를 기록한 그는 후반 들어서도 버디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15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대기록을 완성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약 24피트 거리의 오르막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마이클 김은 이날 퍼트 수를 21개로 줄였고, 성공한 퍼트 거리만 약 145피트에 달했다. 12개의 버디 가운데 8개는 10피트 이상 거리에서 성공시켜 뛰어난 퍼트 감각을 과시했다.   경기 후 마이클 김은 “오늘은 정말 멋진 하루였지만 아직 대회는 절반밖에 끝나지 않았다”며 “주말 경기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지막 4개 홀을 모두 버디해야 59타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역사에 이름을 남길 기회라고 생각했다. 과감하게 승부를 걸자고 스스로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최근 브리티시 오픈과 스코티시 오픈, 존디어 클래식에서 모두 컷 탈락했던 김은 이번 대회를 건너뛸까 고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너지 상태가 괜찮아 출전하기로 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마이클 김이 남은 두 라운드에서 생애 최고의 스코어를 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속보팀한인 골퍼 투어 역사상 프로골퍼 마이클 투어 역대

2026.07.2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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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은 우릴 절대 잊지 않는다” 한미우호협회 정전협정 기념 행사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24일 조지아에 거주하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 둘루스 페인-콜리 하우스에서 연례 6·25 정전협정 기념 헌화 행사를 열었다.       한미우호협회는 1991년부터 매년 7월 27일 정전협정일을 즈음해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 오찬을 갖는다. 박선근 회장은 “첫 감사 오찬에는 약 370명이 참석했다. 이때 평균 나이가 60세 정도 됐는데, 오늘 참석자가 4명으로 준 게 슬프다”고 전했다. 지난해는 참전용사 14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먼저 한국과 한국인을 지키기 위해 한국전에 참전했다 희생된 740명의 조지아 출신 미군들을 추모하고 생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한미 양국 국가를 부르고, 손정훈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가 개회기도를 했다. 어린이 단원들은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직접 꽃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근 회장은 한국전쟁 발발 당시 8살이었던 기억을 회상하며 한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래리 엘리스 전 미 육군대장,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마이클 렛 주 상원의원 등도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리처드 드웨인 윌슨 조지아 내셔널 가드 사령관은 기조 연설자로 참석했다.     조지아 주의회 한미우호 코커스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렛 의원은 참석한 참전용사들에게 노고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전달했다.     윌리엄 스투바 한국전참전용사회 레이 데이비스(애틀랜타)지회 회장은 답사로 “흔히들 한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라 말하지만, 한인들은 절대 잊지 않는다.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을 기원한다”며 “한국은 미국 최고의 동맹국”이라고 강조했다.   윤지아 기자정전기념식 한인 한국전 참전용사들 한인 커뮤니티 생존 참전용사들

2026.07.2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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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유대인, 문화로 하나 된다…31일 윌셔템플서 개최

LA 지역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계 커뮤니티가 문화 교류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린다.   LA한인회는 오는 31일 오후 5시 윌셔불러바드템플 글레이저 캠퍼스 루프톱(3663 Wilshire Blvd)에서 ‘한인·유대 커뮤니티 문화교류의 밤’을 개최한다.   행사는 루프톱 잔디밭에서 피크닉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교류 시간이 마련되며 간단한 다과가 제공된다. 개인이 선호하는 음식을 가져와 다른 참석자들과 나눌 수도 있다.   오후 6시부터는 샤밧(Shabbat) 예배가 진행된다. LA한인회합창단과 윌셔템플 이스트사이드합창단은 ‘평화’를 주제로 각각 한국어와 히브리어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로버트 안 LA한인회장과 조엘 니커슨 윌셔템플 수석 랍비의 대담도 이어진다. 안 회장은 지난 1월 말 윌셔템플의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한 경험을 공유하고, 니커슨 수석 랍비와 한인·유대 커뮤니티의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안전과 보안을 위해 사전 등록해야 한다. 예약은 웹사이트(simpletix.com)에서 할 수 있다.   강한길 기자유대인 한인 유대인 문화 유대계 커뮤니티 문화 교류

2026.07.21. 18:38

한인 유학생 노려 몰카 관음해 온 40대 한인 집주인 구속

 한인 여성 유학생 등을 상대로 집 안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불법 촬영한 40대 한인 집주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용의자가 캘거리뿐 아니라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도 임대 주택을 운영한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은 소형 카메라를 화장실과 침실 등에 무단 설치해 세입자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박수룡(Nick Park·41) 씨를 지난 10일 체포해 구속 기소했다. 박 씨는 주거침입 혐의 1건과 관음 혐의 5건으로 기소돼 오는 8월 7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경찰은 박 씨가 캘거리뿐만 아니라 한인 인구가 많은 밴쿠버와 토론토 등지에서도 다수의 임대 주택을 운영하며 주로 한인 커뮤니티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아온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멀티탭과 화재경보기 속 몰래카메라 발견   범행은 지난 6월 8일 캘거리의 한 임대주택에 살던 세입자가 화장실 멀티탭과 침실 화재경보기 안에 숨겨진 소형 카메라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세입자는 곧바로 다른 입주자들에게 이를 알렸고, 다른 세입자들도 각자의 방에서 숨겨진 카메라를 잇따라 찾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6월 12일 캘거리 스프링보로 웨이(Springborough Way S.W.) 200블록에 있는 박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여러 전자 저장장치를 확보했다. 이어 박 씨가 소유한 브렌트우드 로드(Brentwood Road N.W.) 3800블록의 또 다른 임대주택에서도 비슷한 불법 촬영 장비가 설치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장비를 모두 압수했다.   밴쿠버·토론토 임대 주택 한인 사회 수사 확대   경찰은 박 씨가 '닉 박'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캐나다 주요 도시에서 집을 구하는 젊은 한인 여성들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지 사정에 익숙하지 않은 한인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한인 사회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캘거리 경찰은 박 씨가 운영한 임대주택에 거주했거나 비슷한 피해를 입은 한인 세입자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제보는 403-266-1234로 할 수 있으며, 익명 제보센터인 '크라임 스토퍼스(Crime Stoppers)'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한인 유학생 한인 여성들 한인 유학생 한인 집주인

2026.07.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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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LA가 꼽은 ‘OC 최고 맛집’ 한인 식당 2곳, 어디?

오렌지카운티(OC)에서 최근 문을 연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식당으로 한식 기반 레스토랑 2곳이 선정됐다.     최근 이터 LA는 ‘지금 오렌지카운티에서 가봐야 할 최고의 신규 레스토랑’ 명단을 발표하고 풀러턴의 두끼(Dookki)와 코스타메사의 타이니스 버거(Tiny's Burger)를 소개했다.   이터 LA는 오렌지카운티의 외식 시장이 최근 유명 셰프와 대형 브랜드, 개성 있는 로컬 식당들이 잇따라 문을 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풀러턴에 문을 연 두끼는 한국의 떡볶이 프랜차이즈로 손님이 직접 소스와 매운맛, 떡, 각종 토핑을 선택해 자신만의 떡볶이를 만드는 'DIY 떡볶이' 콘셉트가 특징이다.     매체는 “떡볶이뿐 아니라 한국식 프라이드치킨과 꼬치 어묵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매운맛의 균형을 맞춰준다”며 “음식뿐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냄비를 끓이며 즐기는 경험 자체가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코스타메사 사우스코스트플라자에 문을 연 타이니스 버거는 LA 유명 레스토랑 파더스 오피스(Father’s Office)를 운영하는 한인 셰프 상 윤(Sang Yoon)이 선보인 햄버거 브랜드다.     매체는 “고급 쇼핑몰 한가운데 개성 넘치는 버거 스탠드를 구현했다”며 “드라이에이징 패티와 고추장, 쌈장, 케첩, 머스터드를 섞은 특제 소스를 사용해 차별화된 맛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송영채 기자한인 식당 한인 식당 한인 셰프 로컬 식당들

2026.07.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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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인 비하’ 초등학생 처벌 더 강해야

LA인근 글렌데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들의 한인 비하는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다. 이들은 같은 학교 한국어 이중언어반(DLI) 학생들을 향해  눈을 찢는 시늉을 하며 “한국인은 나가라”는 등의 폭언을 했다. 아무리 철부지 초등학생들이라 해도 도를 넘어선 행동이다. 이들은 당연히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       학교 측은 정학 등의 징계를 했다고 밝혔지만,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피해 학생들에게 직접 사과토록 하고, 학부모 면담도 진행해야 한다. 아직 자아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초등학생이 인종 혐오 인식을 갖게 된 데는 부모나 주변인의 영향이 클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성인이 된 후에도 인종적 편견을 갖지 않도록 인식 자체를 바꿔 놓아야 한다.     특히 글렌데일은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이번 사태의 파문이 더 크다. 해당 학교와 교육구 측은 즉시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 ‘일단 발등의 불만 끄고 보자’는 식의 땜질 처방은 곤란하다. 학생들이 인종적 편견을 갖지 않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도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사법 기관은 인종 혐오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가중 처벌을 원칙으로 한다. 그만큼 인종 혐오 행위를 심각한 범죄로 분류한다는 의미다. 다인종, 다문화 국가인 미국에서 인종 혐오는 공동체의 기반을 위협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가 공론화되고 그나마 빠르게 조사가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한인 학부모들의 조직적인 대응 덕분이다. 한인 학부모 162명이 함께 문제를 제기하고 학교 측에 조사를 촉구한 결과다. 한 사람보다는 열 사람의 목소리가 훨씬 울림이 크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 부당한 대우에는 힘을 합해 맞서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 학생들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한인 사회가 나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것도 필요한 일이다.   사설 초등학생 한인 초등학생 처벌 한인 비하 한인 학부모들

2026.07.0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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