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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일원 대기 오염 상태 악화
Chicago
2025.06.0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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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캐나다에서 발생한 봄철 대형 산불로 시카고 지역 대기 상태가 악화됐다. 이런 상황은 적어도 몇 달 간은 지속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네소타 주 북부 접경 지역에 위치한 캐나다의 마니토바 주에서는 올 들어 현재까지 10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22건의 산불은 현재도 타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통 마니토바 주에서는 연간 7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50% 가량 산불 발생이 증가한 셈이다.
지난 달 26일 매니토바주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로 이 지역 주민 1만7000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캐나다와의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화재 연기가 대기 중에 넓게 퍼지면서 그 영향은 시카고에도 미쳤다.
특히 지난 달 30일부터 시카고의 대기 상태가 대폭 악화됐다. 가시 거리가 크게 줄었을 뿐만 아니라 산불 연기로 인한 대기 악화는 천식 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산불로 인한 대기 악화 상태가 발생했을 때에는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연방 기상청은 캐나다 산불로 인해 위스콘신과 미네소타, 미시간 주 지역에 대기 오염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일리노이 주의 경우 에지워터와 레이크 뷰 지역을 포함한 시카고 북부 지역의 대기질 지수가 4일 ‘건강에 해로운 수준’인 150을 넘기도 했다.
시카고 다른 지역의 대기 질은 ‘민감한 계층에게 해롭다’는 기준보다는 약간 낮았지만, 캐나다에서 발생한 산불 연기가 4일 밤 다시 유입되면서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일리노이 주와 인접한 위스콘신 주에서는 주 전역에 걸쳐 ‘건강에 해롭다’는 대기질 수치가 기록돼 당국이 대기 질 주의보를 발령했다.
문제는 이런 캐나다 산불로 인한 대기 오염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이다. 캐나다의 산불이 보통 5월에 시작돼 9월까지 계속되기 때문이다.
지난 2023년은 최악의 캐나다 산불로 인해 전미 거의 모든 지역에서 대기 오염이 발생하기도 했다.
시카고 지역의 경우 여름 동안은 캐나다 매니토바 주에서 발생하는 산불의 여파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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