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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사회 ‘호국보훈’ 행사 다양

버지니아 한인회 13일 등

지난 3월 한국전참전용사전우회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한국전참전용사전우회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제75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선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와 함께  ‘6.25 참전 용사 보은행사’를 오는 13일 알링턴에 소재한 ‘Renaissance Arlington Capital View Hotel’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워싱턴 지역 참전 용사와 가족, 실종자와 전사자 가족, 한인 참전 용사, 정관계 인사, 그리고 한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만 버지니아 한인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그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남부에 있는 타이드워터한인회(회장 리아 리)는 맥아더 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전쟁 75주년과 대한민국 독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 2시 노폭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워싱턴 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는 23일 정오 H마트 버크점에서 6.25참전 유공자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는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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