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월요일인 23일, 30일, 내달 7일 오전 10시에 사이프리스의 소망 홀(5836 Corporate Ave, #110)에서 진행된다.
신혜원 사무총장은 “자꾸 뭔가를 잊어버려 치매를 걱정하는 독거 시니어를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전문가들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기억력, 인지 능력의 변화와 치매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기억 상실 경고 신호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에 적응하는 방법도 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망 소사이어티 측은 세 차례 교육에 모두 참석하는 이에게 초기 화재 진압용 방화 담요, 사전의료지시서를 비롯한 주요 서류를 담아 냉장고에 붙여 놓을 수 있는 소망 메모리 케어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