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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시카고 등 5곳 특수대응팀 추가 가동 준비

[로이터]

[로이터]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시카고를 비롯한 5곳에서 특수대응팀을 추가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예 특수대응팀’(SRT)이라고도 불리는 이 팀은 민주당 지도부가 직접 운영하는데 단속 및 추방 작전 부서 소속이다.  
 
추가 가동될 특수대응팀은 시카고를 비롯 시애틀, 필라델피아, 워싱턴DC를 포함한 버지니아 주 북부, 그리고 뉴욕이 대상이다. 구체적인 운영 일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당 지역 팀들에는 이미 준비 태세가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등 8곳에서 특수대응팀이 활동 중인데 이들은 위험한 상황에서 고위험 영장을 집행하고, 추방 명령을 받은 위험한 범죄 경력의 외국인을 관리하고 중대 사건 발생 시 지역 법 집행 기관을 지원하는 임무를 맡는다.  
 
특수대응팀은 일반적으로 고위험 작전으로 간주되는 베어캣(Bear Cat) 궤도 차량, 장총, 전술 조끼 등을 사용한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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