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카고 새 속도위반 단속카메라 시범 운영 시작

[로이터]

[로이터]

시카고 시 주요 지역에 추가 설치된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주요 지역 5곳에 새로 설치된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는 지난 15일부터 가동돼, 오는 7월 중순까지 ‘시범 운영 기간’을 갖는다. 약 한 달의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단속 카메라에 적발 되더라고 실제 티켓이 아닌 경고장이 발부될 예정이다.  
 
시카고 교통국에 따르면 해당 단속 카메라들은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 속도 위반 차량에 실제 티켓이 발급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속도위반 단속카메라들은 벨몬트 가든스, 브라이튼 파크, 샤탐, 리틀 이탈리아, 그리고 웨스트 루프 등에 설치됐는데 대부분 고등학교 및 공원 지역 인근이다.  
 
속도위반 단속카메라는 제한속도보다 시속 6마일에서 10마일 이상을 초과할 경우 35달러, 그리고 시속 11마일 이상을 초과할 경우 100달러의 벌금 티켓이 부과된다.  
 

Kevin Rho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