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코리아(House of Korea.한국의 집, 회장 황정주)'가 주최하는 '2025 코리아-풀 나이트(KOREA-FULL NIGHT)'가 12일(토) 오후 4시30분 발보아 파크 클럽 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 체험 행사, 한식 뷔페, 한인의류협회(KAMA)의 한복 패션쇼, 샌디에이고 무용협회의 난타 공연, 자선 경매 등으로 진행된다.
황정주 회장은 "연간 최대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샌디에이고의 랜드마크 발보아 공원에 33개 코티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하우스 오브 코리아는 한국을 대표하는 우리의 얼굴"이라며 "코티지 운영 기금을 조성키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