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미국서 경력 고민 함께 나누자” 한인 2030 세대 네트워킹

Los Angeles

2025.07.09 18: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실리콘밸리 전문가 연사
북미 지역 한인 청년 및 전문가 커뮤니티 ‘PKNIC’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샌프란시스코 지역에서 한인 청년 대상 오프라인 커리어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미국에서 살아남는 커리어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한인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커리어 고민과 성장 과정, 직장 문화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소규모 대화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연사로는 김은주(구글), 한기용(개발자 커뮤니티 멘토), 이승훈(링글 공동 창업자) 등이 나선다.
 
PKNIC 측은 “70명 이상의 한인 청년 참가자들이 이미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PKNIC 측은 “2030 세대 한인 청년들이 미국 사회에서 경력과 정체성을 동시에 고민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나침반이 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장소는 등록자에 한해 개별 공개된다. 참석 대상은 미국 내에 거주 중인 20~30대 한인 청년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다.
 
행사 등록 및 문의 등은 PKNIC 측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773-300-9940)를 통해 하면 된다.

강한길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