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 매체 ‘스태커’가 ‘니시닷컴’의 통계를 바탕으로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좋은 공립 중학교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니시닷컴은 성적, 교사 수준, 학군의 전반적인 성적, 문화, 학부모 및 학생 설문 등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1위는 뷰포드 시에 있는 뷰포드중학교가 차지했다. 6~8학년까지 학생이 다니고, 총 학생수가 1400여명으로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7대 1이다.
2위는 포사이스 카운티에 있는 사우스 포사이스 중학교다. 총재학생 수는 약 1400명으로,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8대 1이다. 3위는 마찬가지로 포사이스에 있는 파이니 그로브중학교로, 이곳은 학생 1000명이 다니며, 학생 17명에 교사 1명꼴로 돼 있다. 4위도 포사이스에 있는 리버워치중학교가 차지했다. 1500이 조금 넘는 학생이 재학 중이다.
5위는 클레이튼 카운티에 있는 엘리트 스칼러 아카데미 스쿨이다. 이곳은 6~12학년 학생들 약 700여명이 다니고 있다. 교사와 학생 비율은 19대 1이다.
6위는 포사이스 카운티 교육청에 속한 데사나중학교로, 총학생 수는 1200여명이다. 7위는 포사이스의 레이크사이드중학교가 차지했다. 15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8위도 포사이스의 비커리크릭중학교가 올랐다.
9위는 브레멘 시 교육구에 소속된 브레멘중학교로, 총 학생이 500여명인 작은 규모다. 10위는 포사이스 카운티의 헨드릭스중학교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