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19:24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2025년 LPGA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일 18번 홀에서 이글을 잡고 극적으로 연장전에 진출했다. 이어 두 번째 연장 홀에서도 이글을 기록하며 감격의 첫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