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을 한다. 검진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시행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이날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유방암 검사 등 6가지 검사와 각종 부인과 질환 상담이 진행된다.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등 검사의 경우, 21~65세 여성 중 최근 3년 내 검사받지 않은 사람만 대상으로 한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한인회 측은 최대 10명까지 받는다. 검진은 보험 여부 또는 이민 신분 상관없이 모두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