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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임대료 어디까지 떨어질까?
Toronto
2025.07.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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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밴쿠버 등 대도시 중심
[언스플래쉬 @fransaraco]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공급 증가와 이민 둔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공고 임대료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세입자들은 여전히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는 8일(화) 발표한
중간 임대시장 보고서
에서, 2025년 1분기 기준 2베드룸 목적형 임대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7개 주요 시장 중 4곳에서 전년 대비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도시는 밴쿠버로, 4.9%가 줄었으며, 이어 할리팩스(4.2%), 토론토(3.7%), 캘거리(3.5%) 순이었다. 반면 에드먼턴(3.9%), 오타와(2.1%), 몬트리올(2.0%)에서는 임대료가 올랐다.
CMHC는 특히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에서 신규로 건설된 목적형 임대 아파트의 공실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는 콘도나 단독주택 등 공급이 많은 2차 임대 시장과의 경쟁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일부 임대 운영업체들은 한 달치 무료 임대, 이사비 지원, 계약 보너스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신규 세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 1~2년 사이 임대료 인하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CMHC는 올해 대부분의 주요 도시에서 공실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인구 증가 둔화 및 고용시장 부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온타리오주는 유학생 중심 지역에서 국제 이주 목표치가 낮아지며 조정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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