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교정술·줄기세포 이식술로 퇴행성 관절염 완치
Los Angeles
2025.07.15 20:21
[강남제이에스병원]
노화로 인한 관절 퇴행
연골 닳고 O자형 변형
줄기세포로 연골 재생
변형된 다리 교정까지
휜다리 교정술과 줄기세포 이식술은 고령화 사회에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받는 많은 환자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 휜다리 교정술 수술 전후.
기대수명이 점차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 되었다.
퇴행성 관절염이란 무릎 관절의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무릎 부기, 관절의 뻣뻣함, 뻐그럭거리는 소리와 이물감, 수면 시 통증 등이 있으며, 무릎이 완전히 펴지지 않거나 다리가 O자형으로 변형된 경우는 이미 퇴행성 관절염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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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 관절염 주의
초기 퇴행성 관절염은 약물 치료나 주사 치료 등을 통해 통증 조절이 가능하지만, O자형 변형이 동반된 만성 퇴행성 관절염에는 이러한 치료들이 효과가 미미하거나 일시적일 뿐이다.
무릎의 구조는 안쪽(내측)과 바깥쪽(외측)으로 나뉘며, 체중이 균형 있게 분산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무릎 주변의 근육, 인대, 연골이 노화되면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쉽게 말해 유람선의 한쪽에 구멍이 나면 그쪽으로 기울어지듯, 무릎 안쪽 연골이 닳거나 O자형 변형이 생기면 체중이 안쪽으로 쏠리게 되고, 이로 인해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마모된다. 그 결과 서 있거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관절염이 심해졌을 때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치료법은 인공관절 수술이다. 손상된 연골과 관절을 제거한 후 인공 삽입물을 넣는 방식으로,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에 효과는 있지만 단점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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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재생으로 관절회복
무엇보다 인공관절은 수명이 제한적이다. 인공관절은 일반적으로 10~15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인공관절을 50~60대에 시행하는 것은 재 수술에 대한 위험 부담이 매우 크다.
또한 인공 삽입물은 자연 관절을 완벽히 대체하지 못하므로 무릎 고유의 감각이나 움직임이 어색할 수 있고, 스포츠 활동이나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감염, 혈전, 삽입물 이탈 등의 수술 후 합병증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활동량이 많은 중장년층에게는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공관절의 한계를 보완하는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제대혈 줄기세포(카티스템) 이식술이다.
줄기세포를 연골 손상 부위에 주입해 연골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로, 퇴행성 관절염에서 연골을 실제로 재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줄기세포 이식만 받고 O자 변형을 교정하지 않으면 통증이 재발해 병원을 다시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줄기세포 이식만으로는 관절에 가해지는 불균형한 하중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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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교정술 큰 도움
따라서 줄기세포 이식과 함께 절골술을 병행한 치료가 필요하다.
강남제이에스병원 김나민 병원장은 “퇴행성 관절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O자형 다리 변형이며, 이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줄기세포 이식술과 함께 시행하는 휜다리 교정술은 관절염이 진행된 부위에 줄기세포를 이식하고, 다리 정렬을 바로잡아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을 재분산하는 수술이다.
무릎이 안쪽으로 휘어진 O자형 다리를 교정해 체중이 집중되던 내측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비교적 손상이 적은 외측 관절로 하중을 옮기는 원리다.
이 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본인의 관절을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공 삽입물이 없기 때문에 무릎 고유의 감각과 움직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수술 후에도 걷기, 계단 오르기, 가벼운 운동 등 일상생활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40~60대 중년층에게 적합한 치료다.
휜다리 교정술은 무릎 아래뼈(경골)를 절골하여 무릎의 체중 부하선을 정상 위치로 이동시키는 수술로, 뼈의 각도를 조절해 무릎 안쪽보다 바깥쪽 연골을 더 많이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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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혈 줄기세포 효과
강남제이에스병원에서는 현재까지 280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치료 성과는 기존의 인공관절 치환술과 비교해 훨씬 안전하고 장기적인 효과를 보인다.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술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식이다. 기존의 인공관절 치환술과 달리 뼈를 깎아낼 필요가 없으며, 환자 본연의 자연 연골을 회복시켜 정상적인 무릎 기능으로 회복을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로써 줄기세포 이식술의 연골 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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