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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에드 전기 지원금 신청 서둘러야
Chicago
2025.07.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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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만에 6만명 접수… 곧 마감될 듯
[컴에드 웹사이트]
컴에드가 제공하는 전기요금 지원금이 곧 바닥날 것으로 보인다. 자격 조건을 갖춘 시카고 주민들은 서둘러 지원금을 신청해야 5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시카고 지역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컴에드사는 지난 7일부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전기비 지원금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총 1000만달러 규모로 제공되는 이번 지원금은 특히 지난달 평균 기온이 크게 올라가면서 전기 사용이 급등한 후 신청을 하는 주민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확인됐다.
컴에드사는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 지원금에 현재까지 약 6만명이 지원을 했고 수일내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컴에드 전기 지원금은 가구당 최대 500달러가 돌아가며 비영리단체(501(c)3)에는 최대 1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신청 자격 조건은 연방 빈곤선 300%(4인 가구 기준 9만6450달러) 미만의 소득을 벌면서 컴에드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다.
만약 이 지원금을 받게 되면 전기 요금 청구서에서 500달러가 크레딧 형태로 적용된다. 또 연체된 요금이 있을 경우 해당 금액만큼 감액된다.
시카고 지역에 420만명의 고객들에게 전기를 공급하는 컴에드는 지난달부터 전기 요금을 평균 월 10.60달러 올린 바 있다. 이는 전기를 생산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송배전 하는 과정에서 원가 인상 요인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6월 시카고 평균 기온은 화씨 84.1도로 평년에 비해 3.7도가 높았다. 이로 인해 에어컨 가동이 증가하면서 전기 요금도 따라 올라갔다.
한편 컴에드의 전기요금 지원금은 자체 웹사이트(comed.com/relief)ㅠ 또는 구세군, NHS(Neighborhood Housing Service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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