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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2분기에만 200만불 모금

Los Angeles

2025.07.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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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개혁 챔피언상’ 수상
아태 미상의 특별 표창도 받아
영 김(왼쪽)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간의 무역 및 투자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아시아·태평양 미국 상공회의소(AmChams)로부터 특별표창을 받고 있다.  [영 김 의원 제공]

영 김(왼쪽) 연방 하원의원이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간의 무역 및 투자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아시아·태평양 미국 상공회의소(AmChams)로부터 특별표창을 받고 있다. [영 김 의원 제공]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가주 40지구)이 올해 2분기(4~6월)에 24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선거자금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최근 연방선거위원회(F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분기에 총 240만 3423달러를 모금해 현재까지의 총 현금 보유액은 329만4450달러에 달한다. 이 중 개인 유권자로부터의 후원이 168만 8028달러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선거 활동 외에도 정책 활동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아시아·태평양계 보건 포럼(APIAHF)으로부터 ‘헬스케어 개혁 챔피언 상(Healthcare Champion of Change)’을 수상했다. APIAHF는 보건 정책 개선과 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정책 입안자와 커뮤니티 리더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시에 김 의원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미 상공회의소 연합체(AmChams of Asia Pacific)’로부터 특별 표창을 받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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