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영 김, 2분기에만 200만불 모금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가주 40지구)이 올해 2분기(4~6월)에 24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선거자금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최근 연방선거위원회(F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분기에 총 240만 3423달러를 모금해 현재까지의 총 현금 보유액은 329만4450달러에 달한다. 이 중 개인 유권자로부터의 후원이 168만 8028달러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선거 활동 외에도 정책 활동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아시아·태평양계 보건 포럼(APIAHF)으로부터 ‘헬스케어 개혁 챔피언 상(Healthcare Champion of Change)’을 수상했다. APIAHF는 보건 정책 개선과 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정책 입안자와 커뮤니티 리더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시에 김 의원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미 상공회의소 연합체(AmChams of Asia Pacific)’로부터 특별 표창을 받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모금 수상 이번 수상 정책 입안자 아태계 커뮤니티

2025.07.21. 20:51

썸네일

골프로 모금하며 발달 장애 인식 개선…한미 특수교육 센터 주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가 개최한 제8회 자선 골프대회가 200여 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21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를 즐기며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센터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인 골프대회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교육,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 행사다.   로사 장 소장은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자폐증과 발달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노력에 공감하는 이가 늘고 있다. 특히 자폐증 수용의 달(Autism Acceptance Month)인 4월의 의미와 한미특수교육센터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 31명 중 1명꼴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진단을 받고 있으며, 점차 ASD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원인 규명보다는 우리 사회가 함께 자폐를 수용하고, 이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그려갈 수 있었던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교육과 인식 개선, 포용적인 사회를 향한 실천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00년, 특수교육 및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미주 한인 커뮤니티 내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발달 장애 전문 지원 센터다.   현재 애너하임에 본부(1661 N. Raymond Ave, #109)를 두고 LA에도 사무실(1233 S. Western Ave)을 운영 중이며, 지난 25년간 가주를 포함한 전국의 한인 발달 장애 가정에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 부족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한다.   센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asecc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모금 발달 장애인 인식 개선 한미특수교육센터 활동

2025.04.28. 20:00

썸네일

존 이 기금 모금 행사

12지구 현역인 존 이(가운데) 시의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가 22일 채스워스에 있는 모린 울프슨 갤러리에서 5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존 이 시의원과 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기금 모금 기금 모금 울프슨 갤러리 최인성 기자

2024.02.22. 22:33

썸네일

태미 김 ‘기금 모금’ 행사…내일 어바인 팀호완 식당

오는 11월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이 내일(27일) 오후 2~4시 어바인의 다이아몬드 잼보리 몰 내 딤섬 전문점 팀호완(Tim Ho Wan, 2700 Alton Pkwy)에서 생일 파티를 겸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기부금 수표의 수취인 기재란엔 ‘Tammy Kim for Irvine Mayor 2024’라고 적으면 된다. 행사 참가 예약은 온라인(bit.ly/TKbirthday24)에서 하면 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온라인(bit.ly/tammybirthday)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기금 모금 기금 모금 행사 참가 어바인 시의원

2024.01.25. 21:00

썸네일

뷰티협 장학기금 5만불 모아 골프대회 성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샤또 알렌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뷰티업 종사자와 일반인도 참여했으며, 현금 1000달러, 텔레비전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샷 건 스타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43명이 참가했으며, 총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남성 A, B조를 통틀어서 강희준 씨, 여성조에서는 이윤희 씨가 그로스 챔피언으로 뽑혀 트로피 및 상품을 탔다. 남성 A조 (핸디 9 이하)에서는 박승원 씨(1등), 김현진 씨(2등), 최인석 씨(3등)가, 남성 B조는 (핸디 10 이상) 김민수 씨(1등), 남상우 씨(2등), 김연수 씨(3등)가 상위권에 들었다. 여성조에서는 최윤숙 씨가 1등, 남미쉘 씨가 2등, 김재희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장타상은 남성 부문에서 최석기 씨(A조), 마이클 홍 씨(B조), 여성조에서는유난영 씨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남성 부분에 김기욱 씨(A조), 김종훈 씨(B조), 여성조에 이엔지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뷰티협회 골프 골프대회 모금

2022.09.20. 8:37

썸네일

존박씨 18일 기금 모금 행사

존 박 어바인 시의원 후보가 오는 18일(목) 오후 6시30분~8시30분까지 선거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박 후보 측은 웹사이트(johnparksocial.com)에서 참가 예약을 한 이에 한해 이벤트 장소를 알려준다.     기금 모금 기금 모금 선거 기금 어바인 시의원

2022.08.02. 9:44

1분기만 140만 달러 모금…만만찮은 영 김 상대 후보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0지구에 출마하는 영 김(공화) 의원에게 민주당 후보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무서운 속도로 후원금을 모금하며 김 의원을 위협하고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계 의사 출신의 아시프 마무드 후보는 지난 1월 연방하원 40지구 출마를 선언한 뒤 1분기에만 무려 14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정치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아직 김 의원 캠페인은 올해 1분기 후원금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40지구가 공화당 우세 지역이지만 민주당이 마무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양상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분기에 120만 달러를 모금했고 현찰 보유액은 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선거 당시에는 총 642만 달러 후원금을 모금해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당시 현역 의원을 극적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더 힐은 “김 의원의 본선 진출이 유력하지만, 당내 경쟁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해병대 대령 출신의 그렉 래스 후보의 상승세도 무시 못 한다는 지적이다. 래스는 지난 2020년 선거 때 민주당 스타 의원 케이티 포터를 상대로 근소한 표차로 졌다.     한편, 쿡 폴리티컬 리포트에 따르면 40지구는 공화당 근소 우세 지역이다.   원용석 기자모금 만만 상대 후보 민주당 후보 마무드 후보

2022.04.06. 20:54

써니 박 24일 기금 모금 행사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하는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내일(24일) 오후 6시부터 풀러턴의 임페리얼 스파(1885 N. Euclid St)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 호스트는 린다 홍 임페리얼 스파 대표다.   OC한인회, OCSD평통, OC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많은 한인 단체의 전, 현직 단체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석한다.     최대 2200달러까지 후원할 수 있다. 수표를 보낼 경우, 수취인을 ‘Sunny Park for OC Supervisor 2022’로 적고, 자신의 직업과 회사 이름을 기재한 뒤 우송(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하면 된다.기금 모금 기금 모금 행사 호스트 임페리얼 스파

2022.02.22. 19:37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