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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된 도움의 손길이 가로채기로"

  사고 후 모금된 1만 9천 달러 중 상당액 실종… 더럼 경찰 수사 착수 가족 명의로 개설된 고펀드미 계좌가 화근… 영수증 요구에 '묵묵부답' 부상 입은 엄마 병상에서 호소 "온라인 모금 시 수혜자 직접 설정 확인해야"   사고를 당한 운전자를 돕다 큰 부상을 입은 온타리오주 비버턴(Beaverton)의 열 남매 엄마가 자신을 위해 모인 기부금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더럼 지역 경찰은 현재 해당 모금액의 행방과 관련해 사기 및 횡령 가능성을 두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가족의 선의가 배신으로… 사라진 1만 3천 달러의 행방   메리앤 멀렛은 지난 신년 첫날, 눈길에 미끄러진 차량을 돕기 위해 멈춰 섰다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원주민 식품 사업을 운영하며 열 남매를 부양하던 그녀의 생계는 순식간에 끊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한 가족 구성원이 그녀를 돕겠다며 '고펀드미(GoFundMe)'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총 1만 9,000달러가 넘는 성금이 모였으나, 병상에 누워 있는 멀렛에게 전달된 금액은 고작 6,000달러 남짓이었다. 멀렛은 계좌 개설 당시 본인이나 친정엄마 명의로 설정해달라고 요청했지만, 해당 가족은 자신의 명의와 은행 정보가 필요하다는 핑계를 대며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들 보급품 샀다는 변명… "영수증 한 장 본 적 없어"   돈의 행방을 묻는 멀렛의 질문에 해당 가족은 "아이들을 위한 음식과 물품을 사는 데 돈을 썼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멀렛은 이 주장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이미 별도의 비용을 해당 가족에게 송금했으며, 외부에서 지원받은 기프트카드도 따로 전달했기 때문이다. 멀렛은 구체적인 지출 증빙을 위한 영수증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장의 영수증도 확인하지 못했다. 더럼 경찰은 현재 이 사건을 인지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공식적인 체포나 기소 단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병상에서 전하는 뼈아픈 조언 "수혜자 설정은 반드시 본인이"   현재 멀렛은 기존 모금 페이지를 폐쇄하고 친구들의 권유로 새로운 모금함을 개설했다. 그녀는 이미 기부해준 사람들에게 중복 지원을 요청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우려하면서도, 당장 병원에서 아이들을 먹이고 청구서를 해결하기 위해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온라인 모금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본인이 직접 수혜자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그래야만 문제가 생겼을 때 모금 플랫폼과 직접 소통하고 자금을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순간의 사고로 건강과 생계를 잃은 피해자에게 가족에 의한 2차 가해까지 더해지며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모금 도움 온라인 모금 친정엄마 명의 가족 명의

2026.04.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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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조•조이스 안 돕는 모금 행사 개최…내달 2일 부에나파크 소스 몰

OC한미지도자협의회(회장 레이철 윤, 이하 협의회)가 내달 2일(토) 오후 2시부터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에서 OC 판사 선거 예선에 출마한 앤 조 후보, 재선에 도전하는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1지구 시의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협의회는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부스를 마련해 유권자 등록도 받을 예정이다. 초청 연사의 연설, 한주리 풍물패의 공연, 래플 티켓 추첨도 진행된다.  협의회 임원들은 지난 22일 부에나파크 사무실에서 내달 행사 관련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엔 강용구 LA총영사관 정무 영사도 함께했다.  윤 회장은 "6월 2일 예선은 판사, 수퍼바이저, 가주와 연방 의회 선거 출마 한인에게 매우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상환 기자조이스 모금 모금 행사 기금 모금 행사 관련

2026.04.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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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외치던 Black Lives Matter, 또 기부금 사기 혐의

  부적절한 자금 사용과 불투명한 회계 논란이 이어져 온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BLM)’ 재단이 기부금 사기 혐의로 법무부의 수사를 받고 있다.   AP통신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작된 BLM 기부금 사기 수사와 관련해 연방 수사당국이 최근 ‘BLM 글로벌 네트워크 재단(BLMGNF)’과 일부 흑인 인권 단체를 상대로 소환장을 발부하고, 최소 한 건의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지난 30일 보도했다.   BLM 재단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전 세계로 확산된 시위와 함께 약 90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지만, 이후 재정 운용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1년에는 공동 창립자 패트리스 컬러스가 가족 소유 회사에 23만8000달러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2022년에는 재단이 기부금 약 580만 달러로 LA 스튜디오시티 지역의 7개 침실과 7개 욕실을 갖춘 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같은 해 가주와 워싱턴주 정부는 재정 보고서 미제출을 이유로 재단에 기부금 모금 중단 명령을 내렸고, 이에 따라 재단은 공식 웹사이트의 모금 기능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약 20만 달러의 기부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2020년 기소된 애틀랜타 지부 리더 타이리 코니어스-페이지가 전신사기 및 자금세탁 혐의로 징역 42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윤재 기자모금 기부금 기부금 부정 법무부 수사 기부금 운영

2025.11.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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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2분기에만 200만불 모금

영 김 연방하원의원(공화·가주 40지구)이 올해 2분기(4~6월)에 24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선거자금 경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최근 연방선거위원회(FEC)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 의원은 2분기에 총 240만 3423달러를 모금해 현재까지의 총 현금 보유액은 329만4450달러에 달한다. 이 중 개인 유권자로부터의 후원이 168만 8028달러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선거 활동 외에도 정책 활동 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아시아·태평양계 보건 포럼(APIAHF)으로부터 ‘헬스케어 개혁 챔피언 상(Healthcare Champion of Change)’을 수상했다. APIAHF는 보건 정책 개선과 의료 접근성 확대에 기여한 정책 입안자와 커뮤니티 리더를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시에 김 의원은 미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간의 무역 및 투자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태평양 미 상공회의소 연합체(AmChams of Asia Pacific)’로부터 특별 표창을 받았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모금 수상 이번 수상 정책 입안자 아태계 커뮤니티

2025.07.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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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모금하며 발달 장애 인식 개선…한미 특수교육 센터 주최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은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가 개최한 제8회 자선 골프대회가 200여 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지난 21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참가자들은 골프를 즐기며 발달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센터의 주요 연례행사 중 하나인 골프대회는 지역사회 구성원과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센터의 다양한 교육, 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돕는 행사다.   로사 장 소장은 “단순한 기금 마련을 넘어 자폐증과 발달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방향을 모색하려는 노력에 공감하는 이가 늘고 있다. 특히 자폐증 수용의 달(Autism Acceptance Month)인 4월의 의미와 한미특수교육센터 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소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를 인용, 31명 중 1명꼴로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진단을 받고 있으며, 점차 ASD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단순한 원인 규명보다는 우리 사회가 함께 자폐를 수용하고, 이들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소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발달장애인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그려갈 수 있었던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교육과 인식 개선, 포용적인 사회를 향한 실천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지난 2000년, 특수교육 및 정신건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미주 한인 커뮤니티 내 발달 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발달 장애 전문 지원 센터다.   현재 애너하임에 본부(1661 N. Raymond Ave, #109)를 두고 LA에도 사무실(1233 S. Western Ave)을 운영 중이며, 지난 25년간 가주를 포함한 전국의 한인 발달 장애 가정에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 부족과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도 제공한다.   센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kasecca.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골프 모금 발달 장애인 인식 개선 한미특수교육센터 활동

2025.04.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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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이 기금 모금 행사

12지구 현역인 존 이(가운데) 시의원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가 22일 채스워스에 있는 모린 울프슨 갤러리에서 50여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존 이 시의원과 지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인성 기자기금 모금 기금 모금 울프슨 갤러리 최인성 기자

2024.02.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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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김 ‘기금 모금’ 행사…내일 어바인 팀호완 식당

오는 11월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이 내일(27일) 오후 2~4시 어바인의 다이아몬드 잼보리 몰 내 딤섬 전문점 팀호완(Tim Ho Wan, 2700 Alton Pkwy)에서 생일 파티를 겸한 기금 모금 행사를 연다.   기부금 수표의 수취인 기재란엔 ‘Tammy Kim for Irvine Mayor 2024’라고 적으면 된다. 행사 참가 예약은 온라인(bit.ly/TKbirthday24)에서 하면 된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 온라인(bit.ly/tammybirthday)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기금 모금 기금 모금 행사 참가 어바인 시의원

2024.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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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협 장학기금 5만불 모아 골프대회 성료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가 주관하는 2022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지난 18일 '샤또 알렌 골프 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뷰티업 종사자와 일반인도 참여했으며, 현금 1000달러, 텔레비전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됐다. 이날 경기는 오후 1시부터 샷 건 스타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43명이 참가했으며, 총 5만 달러를 모금했다.     남성 A, B조를 통틀어서 강희준 씨, 여성조에서는 이윤희 씨가 그로스 챔피언으로 뽑혀 트로피 및 상품을 탔다. 남성 A조 (핸디 9 이하)에서는 박승원 씨(1등), 김현진 씨(2등), 최인석 씨(3등)가, 남성 B조는 (핸디 10 이상) 김민수 씨(1등), 남상우 씨(2등), 김연수 씨(3등)가 상위권에 들었다. 여성조에서는 최윤숙 씨가 1등, 남미쉘 씨가 2등, 김재희 씨가 3등을 차지했다.     장타상은 남성 부문에서 최석기 씨(A조), 마이클 홍 씨(B조), 여성조에서는유난영 씨에게 돌아갔다. 근접상은 남성 부분에 김기욱 씨(A조), 김종훈 씨(B조), 여성조에 이엔지 씨가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뷰티협회 골프 골프대회 모금

2022.09.20.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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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씨 18일 기금 모금 행사

존 박 어바인 시의원 후보가 오는 18일(목) 오후 6시30분~8시30분까지 선거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박 후보 측은 웹사이트(johnparksocial.com)에서 참가 예약을 한 이에 한해 이벤트 장소를 알려준다.     기금 모금 기금 모금 선거 기금 어바인 시의원

2022.08.02. 9:44

1분기만 140만 달러 모금…만만찮은 영 김 상대 후보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40지구에 출마하는 영 김(공화) 의원에게 민주당 후보가 복병으로 떠올랐다. 무서운 속도로 후원금을 모금하며 김 의원을 위협하고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계 의사 출신의 아시프 마무드 후보는 지난 1월 연방하원 40지구 출마를 선언한 뒤 1분기에만 무려 140만 달러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정치매체 ‘더 힐’이 보도했다.  아직 김 의원 캠페인은 올해 1분기 후원금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다. 40지구가 공화당 우세 지역이지만 민주당이 마무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양상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4분기에 120만 달러를 모금했고 현찰 보유액은 25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선거 당시에는 총 642만 달러 후원금을 모금해 민주당의 길 시스네로스 당시 현역 의원을 극적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더 힐은 “김 의원의 본선 진출이 유력하지만, 당내 경쟁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해병대 대령 출신의 그렉 래스 후보의 상승세도 무시 못 한다는 지적이다. 래스는 지난 2020년 선거 때 민주당 스타 의원 케이티 포터를 상대로 근소한 표차로 졌다.     한편, 쿡 폴리티컬 리포트에 따르면 40지구는 공화당 근소 우세 지역이다.   원용석 기자모금 만만 상대 후보 민주당 후보 마무드 후보

2022.04.06. 20:54

써니 박 24일 기금 모금 행사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선거에 출마하는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내일(24일) 오후 6시부터 풀러턴의 임페리얼 스파(1885 N. Euclid St)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 호스트는 린다 홍 임페리얼 스파 대표다.   OC한인회, OCSD평통, OC한인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많은 한인 단체의 전, 현직 단체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이 행사에 참석한다.     최대 2200달러까지 후원할 수 있다. 수표를 보낼 경우, 수취인을 ‘Sunny Park for OC Supervisor 2022’로 적고, 자신의 직업과 회사 이름을 기재한 뒤 우송(PO Box 621, Buena Park, CA, 90621)하면 된다.기금 모금 기금 모금 행사 호스트 임페리얼 스파

2022.02.2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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