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21:3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 개보수 현장을 24일 깜짝 방문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만났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에도 동결을 고수해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 개보수 비용이 초기 계획보다 많은 31억 달러가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파월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 이 수치를 직접 반박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