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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비즈니스 등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 개최

Los Angeles

2025.07.30 20:00 2025.07.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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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어바인 사무실
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가 내달 2일(토)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연다.
 
한국어, 한국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비영리기관 KAC가 OC한미변호사협회재단(대표 임창)과 협력해 개최하는 클리닉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바인의 KAC 사무실(20 Truman St)에서 진행된다.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인 변호사들에게 이민법, 가정법, 상법, 세입자 권리 등 다양한 법적 문제에 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행사다.
 
태미 김 대표는 “OC한미변호사협회재단과 함께 한인들에게 중요한 법률 지원을 제공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공동체를 더욱 강화하고 성장시키려는 우리의 사명에 또 하나의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담을 받기 위해선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예약은 전화(714-449-11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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