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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에 감사패 전달

Dallas

2025.07.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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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종길 영사, 김성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도광헌 소장, 황철현 미주체전 준비위원장.

(왼쪽부터) 박종길 영사, 김성한 미주체전 조직위원장, 도광헌 소장, 황철현 미주체전 준비위원장.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한)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광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한 조직위원장과 황철현 준비위원장은 지난달 25일(금) 로얄레인에 소재한 한식당 영동회관에서 도광헌 소장, 박종길 영사와 만남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성한 조직위원장은 지난 6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달라스에서 열린 제23회 미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이번 미주체전 금·은·동 메달이 들어간 액자 형식의 감사패를 도광헌 소장에게 전달했다. 도광헌 소장은 조직위원회의 수고로 4,000여 명의 선수단이 큰 부상 없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고, 이번 미주체전이 다시 한 번 달라스 한인사회의 저력을 전 미주에 과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격려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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