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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달라스 종목별 선수 모집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한)가 오는 6월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달라스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가할 선수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3월28일(금)부터 4월20일(일)까지로, 미주체전 참가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조직위원회(214.306.3200 또는 [email protected])로 연락하거나 아래 종목별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된다.   조직위원회는 또한 미주체전 자원 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약 100명 정도의 인원이 필요한데, 대상은 15세에서 40세 사이로 경기 보조와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원을 필요로 한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모자와 티셔츠가 제공된다. 자원봉사자 지원 문의는 214.306.3200로 하면 된다. 종목별 선수 모집 요강 및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 검도 남녀 개인전 일반부, 고등부, 장년부(10세 이상), 우성철(214.218.2246) ▲ 골프 남녀 일반부(16세 이상), 남자 시니어(50세이상), 이승호(469.688.9737) 또는 김리준(602.903.9034) ▲ 농구 남자 일반부, Edward Tan(713.922.9359) ▲ 배드민턴 남녀 일반부, 남녀 장년부, 이재훈(845.664.4402) ▲ 배구 남녀 일반부, 마크 한(972.849.4499) ▲ 볼링 남녀 일반부(16세 이상),구본성(469.358.7849) ▲ 사격(16세 이상) 권총 22, 32-45구경, 소총 22구경, 엽총 국제식 Low Gen up to 3Sec Delay, Bunker, 앤디 오(972.789.2204) ▲ 소프트볼 남자 일반부, 조셉 남(469.964.6173) ▲ 수영 남여(10세 이하), 남여(11-12세), 남여(13-14세), 남여(15세 이상), 한장훈(551.255.6882) ▲ 아이스하키 남자 일반부, 김홍영(214.883.4458) ▲ 야구 남자 일반부, 김준영(631.710.9163) ▲ 육상-남녀 일반부: 100, 400, 800, 1500m, 남녀 일반부: 계주 400m, 남자 일반부: 멀리뛰기, 남녀 단축마라톤(20km) 일반부, 40세, 50세, 60세이상, 이경철(972.935.9309), 김은정(817.714.7515) ▲ 족구 남자 일반부, 이창원(214.784.9908) ▲ 축구 남자 일반, 장년(40세이상), OB부(50세이상), 여자, 손지흥(214.960.6549) ▲ 탁구 남녀 일반부, 남녀 장년부(40세이상), 류성은(404.803.9638) ▲ 테니스 남녀 일반부, 남녀 장년부(45세이상), 다니엘 김(214.596.7600) ▲ 태권도 남녀 고등부와 일반부, 김재형(214.991.1370).                                           〈토니 채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달라스 남녀 일반부 남녀 장년부 종목별 선수

2025.03.14.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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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제22회 미주체전 종합우승 쾌거

  스포츠로 한인사회가 하나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에서 뉴욕주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5일 뉴욕 미주체전 공동조직위원회는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 미첼 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된 폐막식에서 뉴욕주의 종합 우승을 발표했다. 전국 34개 지역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미주체전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진행됐다. 미주 한인 스포츠인들이 한 자리에서 교류하는 축제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종합 우승이 발표된 직후 김영환 뉴욕대한체육회 선수지원단장은 “선수단 모두가 종합우승을 목표로 달려왔는데 좋은 결과를 냈다”며 “평소 물리적 거리나 경비 등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던 이들이 대거 참석한 것도 강점이었다”고 전했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뉴욕대한체육회 회장) 등 조직위 관계자들도 이번 행사가 ‘뉴욕의 명성에 맞게’ 치러질 수 있었던 것과 한인들의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회는 1981년 LA를 시작으로 2년 마다 주요 도시에서 열렸는데, 뉴욕에서는 1983년 개최된 뒤 비싼 물가와 재정 문제로 40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엔 키스(KISS) 그룹이 50만 달러를 쾌척,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조직위는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되는 미주체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장소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나소카운티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 뿐 아니라 US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 내 내셔널테니스센터, 나소카운티 아쿠아틱센터 등 내로라하는 경기장에서 겨룰 수 있어 선수들의 만족도 컸다는 후문이다. 개막식에서는 국악과 태권도 시범, K팝 아이돌 (G)I-DLE 등의 공연이 진행돼 환호성이 쏟아졌다.   대회에서는 축구·태권도·수영·마라톤 등 총 20개 종목에서 남녀 각각 경기가 열렸다. 뉴욕은 18개 종목에 출전했다. 글·사진= 김은별 기자뉴욕 미주체전 뉴욕미주체전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체육대회 한인체육대회 뉴욕대한체육회 조직위 나소카운티 트로피 종합우승

2023.06.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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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화보

미주체전 참가 종목별 협회 깃발,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지다   “우와! 우리 모두 금메달이다.” 뉴저지주 검도대표팀 중등부 단체전 우승   어느 대회보다도 성공적인 대회로 기록될 뉴욕 미주체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마무리된 뉴욕 미주체전 “안녕!”   김은별·박종원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화보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화보 뉴욕 미주체전 미주체전 참가

2023.06.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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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주한인체육대회, 23일 40년만에 뉴욕에서 개막

  박종원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

2023.06.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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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다운’ 대회 위해 공들였다”

  “5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한인 커뮤니티 행사가 뉴욕에서 성대하게 열리는 만큼, 많은 동포들이 함께 축제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0일 앞으로 다가온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를 앞두고 뉴욕조직위원회가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6월 23일부터 열리는 행사의 홍보차 5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찾은 곽우천 조직위 공동위원장은 “‘뉴욕다운’ 대회를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다”며 “32개주에서 최대 6000명 가량이 참가할 대규모 문화체육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1981년 LA를 시작으로 2년마다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데 뉴욕에서는 1983년 개최된 뒤 비싼 물가와 재정 문제로 40년간 열리지 못했다. 이번엔 키스(KISS) 그룹이 50만 달러를 쾌척,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성대한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전창덕 정책기획단장은 “이민 1세대들이 힘든 상황에서도 한인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올림픽을 50년 가까이 이어왔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한인 기업이나 한국 정부 등에서도 적극 후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을 위해 ▶참가비 면제 ▶자체 제작한 단복 첫 제공 ▶저렴한 숙박 시스템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개막 공연으로는 인기그룹 ‘(여자)아이들((G)I-DLE)’이 나선다.   최미경 재정전략위원장은 “작은 운동회가 아니라, 역사적 장소에서 치러지는 한인들의 축제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관람은 무료며, 자원봉사자 신청 등은 하이디 홍 사무총장(917-710-6220)에게 하면 된다. 글·사진= 김은별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 한인체육대회 체육대회 한인 조직위원회 키스 KISS

2023.05.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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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숙녀회,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사무실 방문

제22회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곽우천)는 지난 3일 미주체전 조직위 사무실에서 퀸즈YWCA 크리스티나 최 회장(왼쪽)과 뉴욕 숙녀회 전 크리스틴 회장(오른쪽)과의 만남을 통해 6월 23~25일 개최되는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김은별 기자전미주한인체육대회 숙녀회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조직위 사무실 뉴욕 숙녀회

2023.04.0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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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출범식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가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한인 커뮤니티 리더·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한 행사에서 공동 조직위원장(곽우천·이석찬) 임명장 수여 및 각 부문별 본부장 위촉식 등이 거행됐다. 출범식에 참여한 뷰티기업 키스(KISS)는 50만 달러 후원을 약정해 성공적 대회 개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제22회 전미주체전 조직위원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전미주한인체육대회 조직위 조직위원회 출범식 전미주체전 조직위원회

2022.08.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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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미주체전 성공 위한 간담회 개최

내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성공을 위한 의미있는 회합이 열렸다.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곽우천·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 등은 지난 26일 뉴욕시 맨해튼 소재 뉴욕총영사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관계자들은 대회의실에서 정병화 뉴욕총영사와 관련 부처 영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미주체전이 뉴욕에서 40년만에 개최되는 의미있는 대회로 미주 한인 체육인을 비롯한 뉴욕의 체육인·기업인·지역단체·주민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잔치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이석찬 공동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인 경제가 위축되고, 위기 소침해진 이 때에 체육인들이 중심이 되어 체육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정병화 뉴욕총영사는 “뉴욕에서 열리는 큰 행사인 만큼 미주체전 조직위원회가 마련해 온 자료을 충분히 검토해, 문화원·재외동포재단·국제교류재단 등 모든 협력기관과 협의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본국과도 협조해서 뉴욕 미주체전이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창덕 기획단장은 “2023년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뉴욕 미주체전은  규모나 참가선수 면에서 역대 어느 지역 대회보다도 규모가 커질 것”이라며 참가선수 약 6000명을 중심으로 그외 지원인력과 관람객을 합쳐 1만5000명의 유동인력이 움직일 것으로 예측해 숙박시설과 식사 및 선수 안전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917-710-6220(하이디 홍 사무총장)  장은주 기자뉴욕 미주체전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미주체전 정병화 뉴욕총영사 간담회 미주체전 조직위원회

2022.05.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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