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차일드케어 지원 프로그램 신규 신청 접수 중단
New York
2025.08.07 21:08
예산 부족으로 1일부터 중단
기존 수혜 가정은 혜택 유지
뉴저지주가 예산 문제로 저소득 가정을 위한 차일드케어 보조 프로그램(CCAP·Child Care Assistance Program) 신규 신청 접수를 중단했다.
뉴저지주 휴먼서비스국(DHS)은 최근 웹사이트를 통해 “7월 31일 자정 이후 접수된 CCAP 신청서는 더 이상 검토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단, 현재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가정은 기존 혜택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CCAP는 저소득 가정이 보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정부가 보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주마다 운영 방식과 기준이 다르다.
뉴저지주의 경우 ▶자녀가 13세 이하이고 ▶부모가 풀타임·파트타임 근무 및 직업훈련 중이며 ▶가구 소득이 연방빈곤선(FPL)의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보조금 액수와 본인 부담금(Copayment)이 차등 적용된다.
지원 방식은 두 가지로, 부모가 주정부에 등록된 공식 보육기관을 이용하면 해당 기관에 보조금이 직접 지급되고, 비공식 보육자(친척 등)를 고용할 경우 해당 보육자에게 직접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존에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전체 소득의 0~5% 수준으로 제한돼 있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8월 1일부터 대부분 가정의 본인 부담금 비율이 소득의 6%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예산 부족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CCAP 수요가 급증한 반면, 연방정부의 복지 예산 축소와 주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추가 예산 약 3000만 달러가 확보되지 못한 것이 지목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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