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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1200불 지원… 싱글맘 주거 안정 돕는 비영리단체

여성이 여성을 돕는 비영리 단체 '어컴퍼니 월드와이드(Accompany Worldwide, 이하 AW)'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싱글맘 가정을 대상으로 한 주거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 가정폭력 피해자 및 사별 후 미성년 자녀를 양육 중인 한부모 가정을 우선 지원하며, 재정 지원과 자립 지원을 병행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AW의 대표 사업인 'Housing Support Program'은 한 가정당 1년간 총 1만800달러를 지원한다. 첫 6개월간 매달 1200달러, 이후 6개월간 매달 600달러를 단계적으로 지급해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주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월 소득 3500달러 이하 가정이 지원 대상이며,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싱글맘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원은 재정적 보조에만 머물지 않는다. AW는 훈련을 이수한 멤버들과의 1대1 멘토십을 통해 참여자들이 경제적 자립은 물론 정서적.심리적 안정까지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의료.교육.법률.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연계해 필요에 따라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한다.   지금까지 40명이 넘는 싱글맘이 AW의 지원을 받았다. 단기 후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동반을 지향하는 점도 특징이다. 싱글맘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평균 3~5년이 소요되는 현실을 고려해, 1년간의 재정 지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만남과 근황 점검을 통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AW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매년 두 차례 커뮤니티 행사를 열어 참여 가정과 멘토,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6월에는 해변 파티, 11월에는 추수감사절 터키 디너를 마련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상호 지지와 연대의 가치를 나누고 있다.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에 대비한 'Emergency Fund Program'도 운영 중이다. 사고나 질병으로 일자리를 잃었을 경우 최대 3000달러까지 무이자 융자 형식으로 지원해 퇴거를 방지한다. 회복 후 취업이 이뤄지면 개인 사정에 맞춰 소액씩 상환하도록 해 부담을 최소화했다.   현재 AW는 싱글맘 가정 렌트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자신의 상황 설명서와 렌트 계약서 사본, 최근 3개월간의 은행 거래 내역서를 2월 28일(토)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 후 개별적으로 결과가 안내된다. 문의 및 신청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AW 관계자는 "위기 속에 놓인 싱글맘들이 다시 삶의 희망을 찾고 자립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메일: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싱글맘 재정 지원 자립 지원 지원 네트워크

2026.02.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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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밀어주던 기업 154곳, “자격 없다”며 줄줄이 탈락

중소기업청(SBA)이 취약한 비즈니스들을 지원하는 ‘8(a) 프로그램’ 참여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워싱턴 D.C. 소재 기업 154곳에 대해 퇴출 절차를 시작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8(a)’는 사회적·경제적으로 열악한 소기업을 지원하는 9년간의 SBA 인증 프로그램이다. 해당 수혜 기업은 1대1 컨설팅, 교육·워크숍, 경영·기술 지원 등을 제공받으며, 연방 정부 계약 기회를 우선적으로 부여받는다.     SBA는 내부 검토 결과 해당 기업들이 ‘경제적 취약성’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법정 순자산 한도, 조정총소득(AGI) 상한선 또는 총자산 제한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들은 최소 30일간 자격 정지 뒤 퇴출될 예정이다.     SBA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2021~2024 회계연도 동안 약 13억 달러 규모의 8(a) 전용 및 단독 수의계약을 정부로부터 수주했다.     이번 조치로 일각에서는 DEI 프로그램의 전면 후퇴가 본격화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시에 관련 감사가 확대되면 여러 주에서 기업들이 대거 퇴출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켈리 로플러 SBA 청장은 “바이든 행정부 시절 확산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중심 정책과 남용을 바로잡고 연방 계약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있다”며 “자격 없는 기업들이 8(a) 프로그램에 남아 10억 달러 이상의 연방 계약을 수주했다”고 강조했다.     SBA 내부 감사에 따르면, 한 8(a) 수혜 기업은 총자산이 3500만 달러를 넘어 법정 상한선의 5배를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용 계약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기업은 순자산이 최소 2400만 달러에 달했으며, 2021년 9월 제출한 재무제표에서도 자산 한도를 초과했음이 확인됐지만, 프로그램에 잔류했다.     SBA는 동시에 인종을 근거로 한 8(a) 신규 승인 관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 4년 동안 2200개 이상 기업이 신규 승인된 반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지난해 승인된 기업은 65개에 그쳤다.     SBA는 최근 “백인을 포함한 어떤 미국인도 인종을 이유로 정부 서비스에서 배제될 수 없다”고 명확히 했다.   최인성 기자프로그램 소기업 계약 프로그램 퇴출 절차 기술 지원

2026.02.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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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첫 집 마련의 기회, 가주 20% 보조 프로그램 [ASK미국 융자-스티브 양 프로융자 대표]

▶문= 가주에서 2026년도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   ▶답= 가주주택금융청(CalHFA)은 2026년도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해 20%까지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하였다. 일명 California Dream For All Shared Appreciation Loan(CDFA) 프로그램으로 약 3억 달러의 자금이 약 2,000여 가구에게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집값의 최대 20%까지(금액 기준 최대 150,000달러까지) 지원되는 이 자금은 무이자로 제공되며, 미래에 집을 팔 때 오른 집값을 가주 정부와 비율적으로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집을 팔거나 오너십 변경이 없는 한 원금을 갚지 않아도 되는 획기적인 이 프로그램의 자격 요건과 지원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본다.   자격 요건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신청자는 첫 주택 구입자여야 한다. 2) 시민권자, 영주권자 및 합법적 체류자여야 한다. 3) 신용 점수, 수입 등이 1차 모기지 융자 심사 기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4) 프로그램이 정한 구입 주택 해당 카운티의 수입 상한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5) 구입자 중 한 명은 반드시 가주 거주민이어야 한다. 6) 구입자 중 한 명은 반드시 첫 세대 주택 구입자여야 한다.   먼저 첫 주택 구입자란 지난 3년 동안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을 말한다. 모든 융자 신청인은 반드시 첫 주택 구입자여야 하며, 3년 내에 배우자가 소유한 집에 거주하였어도 첫 주택 구입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첫 세대 주택 구입자란 지난 7년 동안 미국에서 주택을 소유한 적이 없어야 하고, 부모가 현재 미국에 집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에는 돌아가신 시점에 미국에서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않았어야 한다. 주택 구입자 중 반드시 한 명은 첫 세대 주택 구입자여야 한다.   가구당 연 소득 상한선은 2025년 수입 기준으로 LA 카운티는 168,000달러, 오렌지카운티는 216,000달러다. 이는 현재 거주하는 카운티 기준이 아니라 구입할 주택이 위치하는 카운티 기준이다. 또한 본인 자금을 최대 5%까지 추가로 다운할 수 있다. 즉 750,000달러 주택을 구입하면서 20%인 150,000달러는 보조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고, 본인 자금을 추가로 5%인 37,500달러까지 다운함으로써 월 페이먼트를 낮추고 융자 심사 통과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등록은 2월 24일에 시작하여 3월 16일에 마감된다. 지원자는 이 기간 내에 CalHFA 웹사이트를 방문해 계좌를 만들고 각종 요구 서류를 업로드해야만 등록이 완료된다. 다만 지원자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융자 담당자를 찾아 자격 요건 심사를 받고, CalHFA 고유 양식인 사전 융자 승인서를 발급받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웹사이트에 업로드해야만 한다.   등록 기간이 끝나면 가주 정부는 업로드된 서류에 대한 검토와 검증을 거친 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역별로 인구 비례에 따라 추첨을 진행하며, 당첨되면 바우처를 받게 된다. 여기에는 지원 금액과 만기 일자가 적혀 있으며, 반드시 90일 이내에 주택을 찾아 매매계약서를 작성하고 CalHFA 웹사이트에 융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90일 만기를 놓치게 되면 대상에서 제외되고 해당 자금은 대기자 명단에 있는 다음 대상자에게 넘어가게 된다.   가장 획기적인 무이자 다운페이먼트 보조로 여겨지는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많은 한인들이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문의: (213)393-6334미국 프로그램 주택 구입자여야 다운페이먼트 보조 사전 융자

2026.02.12. 0:18

뉴저지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NJ’ 환급금 이번주부터 발송

뉴저지주정부가 올해부터 영구 시행되는 시니어 주택소유자 대상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 '스테이 뉴저지(StayNJ)'의 첫 환급금 지급을 이번 주부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장애인 주택 소유주를 대상으로 하며, 연소득 50만 달러 이하일 경우 재산세의 최대 50%(최대 6500달러)를 환급해 준다.     환급금은 9일부터 체크 형태로 발송되기 시작했으며, 약 43만 명이 수혜 자격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지급액은 분기별로 나눠지며, 첫 체크 평균 금액은 약 637달러다.   해당 프로그램은 시니어 주택소유자들이 세금 부담으로 인해 타주로 이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뉴저지 뉴저지 재산세 환급금 이번주 스테이 뉴저지

2026.02.11. 21:11

“2-K, 3-K 프로그램 동참 업체 모집합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공약사항인 보육 프로그램 확대를 시행하기 위한 첫 발을 뗐다.     뉴욕시는 5일 "올 가을부터 시작될 2-K 프로그램(2세 아동 대상 무상보육), 그리고 확대된 3-K 프로그램(3세 아동 대상 무상 보육)에 동참할 기관들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2세 또는 3세 아동 대상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신규 기관을 모집하기 위해 제안 요청서(RFI)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또 시정부는 기존에 3-K 프로그램 계약을 체결한 영유아 보육기관 중 현재보다 운영 규모를 확장하거나, 올 가을부터 2세 대상 아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는지 의견을 묻는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2-K 프로그램은 올 가을부터 특히 뉴욕시 내에서도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2000석 규모로 첫 출범할 예정이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배정한 주정부 자금을 활용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다만 아직 2-K 프로그램 대상 지역이 어디일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맘다니 뉴욕시장은 "높은 보육비 때문에 많은 뉴욕시민들이 떠나고 있고, 부모들은 힘들게 이룬 경력을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며 "2-K와 3-K 프로그램을 유치하기 위한 RFI 접수를 시작하고, 기존 시설의 확장 참여를 독려하는 설문조사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RFI 접수 등을 통해 어떤 지역에 2-K를 시작할 지 고민하고, 문제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과 시 전역에서 어떤 곳에 수요가 있는지 더 잘 이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RFI 접수 및 확장 관련 설문 조사는 뉴욕시 교육국이 시장실 담당부서와 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서류 제출 마감일은 오는 19일까지다.   시정부는 2-K 프로그램 시행 4년 차에는 시 전역의 모든 희망 가정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정부 지원금은 2-K 프로그램이 1만2000석으로 확대되는 2년 후에는 종료될 예정이지만, 앞서 호컬 주지사는 가능하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동참 프로그램 동참 프로그램 시행 보육 프로그램

2026.02.0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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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병원 프로그램이면 의대 합격에 유리한가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유명 병원 프로그램, 정말 의대, 치대 진학에 도움이 되나?     ▶답= 올해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지원하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아직 이른 감이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경쟁력 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이미 모집을 시작했고, 일부는 1월 말이나 2월 중순이면 마감된다. 특히 해외 의료 프로젝트는 항공권, 숙소, 예방접종, 일정 조율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도 여유 있는 시기는 아니다. 생각만 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정작 중요한 프로그램에 지원할 기회를 놓치기 쉽다.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목표로 한다면 더욱 서둘러 준비해야 한다.   방학 프로그램과 관련해 학생들이 흔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유명 대학이나 대형 병원 프로그램이면 무조건 의대, 치대 입시에 유리하다는 생각과 해외 의료 봉사 프로그램은 무엇이든 도움이 된다고 믿는 것이다.   실제로 경쟁이 치열한 대형 병원의 방학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환자나 의료진을 직접 돕기보다는 단순 안내나 심부름 위주의 봉사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중·고등학생 대상의 의대 체험 캠프처럼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 아무리 이름 있는 병원에서 활동을 했어도 의대 지원서의 에세이나 인터뷰에서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기는 어렵다.   반대로 규모가 크지 않은 커뮤니티 클리닉 봉사를 하더라도 의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낀 고민과 성찰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다면 훨씬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해외 의료 봉사 프로그램 역시 마찬가지이다. 요즘 의대, 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단기 해외 봉사가 거의 기본 코스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대에서는 단 한 번의 해외 봉사 경험만으로는 의대 입시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한다. 단순 해외 봉사는 이미 너무 흔해졌기 때문에 식상하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어디를 가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경험했고 그것이 진로 선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가 중요하다.   의대·치대 진학에 가장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은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실질적인 의료 경험을 하는 것이다. 병원 섀도잉, 커뮤니티 기반 의료 봉사, 글로벌 헬스 프로젝트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내가 직접 보고 느낀 경험을 통해 왜 의료인이 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에세이뿐만 아니라 인터뷰에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진로 확신이 아직 완전히 서지 않은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이 과정 자체가 진로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다.   리서치 프로그램은 더욱 선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연구 중심 의대를 목표로 연구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경험이 분명 강점이 된다. 그러나 연구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고급 리서치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름만 남기는 것은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 리서치에서는 참여 기간보다 학문적 관심과 연구 역량을 어떻게 보여주는지가 핵심이 된다. 특히 상위권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연구 경험과 연구 결과는 합격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게 평가된다.   봉사 활동 역시 마찬가지다. 환자를 직접 돕거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체감할 수 있는 봉사, 그리고 여름방학 이후에도 계속 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진 활동이라면 더 좋을 것이다. 반면 의료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거나 단순 시간 채우기식 봉사는 의대 입시에서 설득력을 갖기 어렵다.   방학 동안의 활동은 단순히 스펙 쌓기가 아니라 의대·치대 진학의 방향성과 진정성을 보여주는 과정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에세이와 인터뷰에서 의사가 되겠다는 진로에 대한 확신을 설득력 있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703)789-4134 폴 정 박사미국 프로그램 리서치 프로그램 고급 프로그램 의대 치대

2026.02.03. 23:26

[에듀 포스팅] 중학생 위한 톱 여름 프로그램 단순 휴식 아닌 성장 기회 활용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님들 중에는 아직도 시간이 많다는 여유로 여름방학을 단순히 쉬는 기간으로만 생각하시는 부모님이 계신다. 반면 다른 학부모님들은 조용히 아이의 미래를 준비하며 여름방학을 아카데믹 학습과 특별활동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계획하고 계신다.   방학 동안 늦잠을 자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별다른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는 학생도 있는 반면, 다른 학생들은 STEM 캠프, Writing 캠프 등에 참여하며 자신의 관심사를 찾아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도 있다.   같은 여름방학이지만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이러한 차이는 몇 년이 지나면 확연하게 드러난다.   아무런 준비 없이 여름방학을 보낸 학생들은 자신감을 잃거나 학업 성취도의 격차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년이라면 나타나는 차이는 더욱 클 것이며, 학생이 선택할 수 있는 학업 트랙과 수강할 수 있는 AP 과목에서도 기회의 폭이 현저히 달라지게 된다.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름방학 동안 학습 공백이 발생할 경우 학생들은 학기 중에 쌓았던 수학 능력의 약 27%, 읽기 능력의 약 20%를 잃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준비 없이 보낸 여름방학은 다음 학기에 큰 학업적 부담과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누적된 차이는 고등학교에서 더욱 뚜렷해져 결국 대학 준비 과정에서도 큰 격차로 나타나게 된다.   중학교 시기는 더 이상 어린아이는 아니지만 아직 고등학생도 아닌 가장 소중한 성장의 시기이다. 이 시기에 자녀가 어떤 것들을 좋아하고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또 어떤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캠프에 도전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멘토와 선생님들을 만나며 아이는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한 캠프 체험을 넘어 자녀의 미래를 탐색하고 방향을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된다.   중학생 시기에 경험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를 통해 학업뿐 아니라 리더십, 네트워크 형성, 대학 캠퍼스 라이프까지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       1.International Summer School at Yale   이 3주간의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은 예일대학교 캠퍼스에서 생활하며 전 세계에서 지원해 온 다양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특별한 기회를 경험한다. 학생들은 3주 동안 경영, 토론, 창작 글쓰기 등 아카데믹 부분과 더불어 연극, 야외 리더십, 사진 등 한 가지 선택 과목을 통하여 소규모 수업, 저녁 활동, 주말여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는 학교나 가정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교육이 될 것이며,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자립심을 기를 수 있다       2.Physics Inside Out at Purdue   현재 7학년과 8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주간 캠프이다. 교수진들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레이저, 행성과학, 물리학 응용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비록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물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에게는 실험과 리서치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실제 연구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이미 물리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이공계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구체화하고 대학 이력을 이른 시기부터 준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경험은 이후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지적 호기심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며, 모든 비용이 지원되는 무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STEM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좋은 기회의 프로그램이다       3.Summer Residential Program at Duke   STEM 공학부터 인문학인 국제학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규모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6학년부터 11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낮에는 토론 중심의 수업에 참여하며 저녁에는 자신감, 독립심 그리고 효과적인 학업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4.Cornell 4-H Animal Science Programs   동물 관리, 농업 및 기본적인 수의학 실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코넬대학교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가축을 직접 돌보며 전문가로부터 배우고, 과학적 지식이 실제 농장 운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런 실습 중심의 학습은 중학생에게는 흔치 않은 기회이며, 특히 생물학, 농업, 수의학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5.Stanford Middle School Scholars Program (SMSSP)   이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도가 뛰어나지만 교육 자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더 큰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수업에 참여하고 심도 있는 독서 주제에 대한 토론, 그리고 실제로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진지한 수업을 듣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6, 7학년이 지원 가능하고, 부모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문의:(323) 933-0909   https://windsorms.org 수 변 교장 / Windsor Math & Science Academy에듀 포스팅 프로그램 중학생 중학생 시기 중학생 자녀 여름방학 캠프

2026.02.01. 16:40

지창보재단, KCS에 후원금 1만8000불 전달

지창보재단(Changboh Chee Foundation)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1만80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28일 지창보재단과 KCS는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뉴욕본관에서 후원금 전달식과 기자회견을 열고, 시니어와 청소년 세대를 잇는 교육 연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지창보재단의 아그네스 김 이사는 “한국 문화와 교육 증진에 헌신한 지창보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한인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KCS를 후원하게 돼 뜻깊다”며 “이민 사회의 장벽을 허물고 자립을 돕는 KCS의 사명은 재단이 추구하는 교육적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원금은 시니어와 청소년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헬렌 안 KCS 시니어 부서 총괄 디렉터는 5명의 장학생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세대 간 교류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명미 KCS 회장은 “시니어센터 수업을 청강하는 참여자로부터 받은 후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세대 간 연대를 강화하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 모델이 자리 잡도록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후원금 프로그램 후원금 전달식 이번 후원금 시니어센터 수업

2026.01.28. 20:58

육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0~3세 아동과 부모 대상

아태가정상담소(Pacific Clinics APFC)가 한인 영유아를 위한 ‘2026 한국어 엄마와 나(Mommy & Me)’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0세부터 3세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기와 동요, 놀이 활동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육아 고민을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행사는 오는 5월까지 매달 한 차례씩 시티오브인더스트리 소재 아태가정상담소(18623 E Gale Ave)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며 0~3세 아동을 둔 한인 부모는 사전 등록(tinyurl.com/3mvsbrvz)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상담소 측은 “한어권 가정에서 영유아 언어 발달과 사회적 상호작용을 돕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626)776-4605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아태가정상담소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자 아태가정상담소 육아 참가자 모집

2026.01.14. 19:44

발달장애인 위한 IPP<개인별 프로그램 계획> 세미나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뜻깊은 정보 세미나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발달장애인 부모들의 공동체인 '샌디에이고 우리모임'(리더 장정실)'은 오는 1월 16일(금) 오전 10시 30분 샌디에이고 한빛교회(4717 Cardin St., S.D.)에서 장애인 부모와 가족들을 위한 'IPP(개인별 프로그램 계획) 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의 생애 주기에 따라 ▶유년기(Your Child's Plan) ▶청소년기(Your Youth's Plan) ▶성인기(Your Plan)로 구분해 각 연령대에 맞는 개인별 프로그램 계획(IPP)을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IPP는 2025년부터 새로운 표준 지침이 마련돼 시행되고 있어 최신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샌게브리엘/포모나 리저널센터(San Gabriel/Pomona Regional Center)'의 아모스 변(Amos Byun) 커뮤니티 아웃리치 담당자가 나선다. 변 담당자는 샌디에이고 지역 발달장애인 한인 학부모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강사로 참여해 리저널센터 제도와 IPP 수립 과정 전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샌디에이고 우리모임'은 2000년대 초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모임으로 2015년경부터 공식 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약 9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자녀와 가족을 위한 정보 공유와 상호 지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케빈 정 기자발달장애인 프로그램 개인별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부모들 발달장애인 가족들

2026.01.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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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트 노트] 50년 고정 모기지 프로그램

트럼프 대통령 취임 2년 차를 맞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중국과의 화해 분위기로 중국 규제 완화와 함께 관세정책 및 국제정세 안정화가 기대되지만, 여전히 불법체류자 추방정책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부터 트럼프 행정부가 모기지 만기를 최장 50년까지 늘리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 온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임기가 내년에 끝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초 지명을 예고한 차기 연준 의장 후보가 모두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정책과 비슷한 기조를 갖은 인사들로 내년에 금리가 다소 내려갈 가능성이 기대되며 높은 집값과 고금리로 위축된 주택시장이 활성화되고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지금보다 완화되길 기대해 본다.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상환 기간이 기존 30년에서 50년으로 20년이나 연장되는 만큼 원금과 이자를 지불하는 월 페이먼트가 줄어들어 주택 구매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한편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50년 모기지 프로그램은 당장은 주택시장에 도움이 될 순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50년이라는 기간이 물리적으로 30세 이후에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이 생전에 모기지 페이먼트를 끝낸다는 것이 불가능할 수 있다. 즉 완전한 내 집 장만의 꿈을 생전에 이루기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50년 모기기 페이먼트 도입으로 월 페이먼트는 다소 낮출 수는 있겠지만 이자 부담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금융사들의 배만 채워주는 정책이 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그리고 무엇보다 페이먼트의 이자 부담 증가와 낮은 원금 상환 비율로 인해 자연적으로 주택자산(에퀴티) 비율이 낮아져  ‘깡통주택’이 크게 증가하여 불안정한 주택소유 형태가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다.   예를 들면 전국 중간주택 가격인 40만 달러 주택 구매를 기준으로 20%를 다운페이하고 현 이자율 6.25%를 적용할 경우 30년 모기지 프로그램의 월 페이먼트는 대략 2460달러다. 50년 상환을 적용하면 2180달러로 대략 12%의 페이먼트가 줄어들지만, 대출 이자를 계산하면 30년 모기지 페이먼트의 이자 부담은 총 48만7000달러에서 50년 모기지 이자 부담은 90만8000달러로 거의 두 배로 증가하게 된다.   또한 30년 모기지 프로그램의 경우 50%의 에퀴티인 20만 달러를 모으기까지 18년이 걸리는 반면, 50년 모기지 프로그램의 경우 28년의 세월이 걸린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갑자기 주택가격이 하락하게 된다면 예전의 서브프라임 사태보다 더 큰 사태로 집을 잃는 사람들이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서도 50년 모기지 프로그램이 기존 금리보다 파격적으로 낮은 이자율이 적용될 수 있다면 주택시장에 정말 파격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희망을 가져 본다.   ▶문의: (213)500-5589 전홍철/WIN Realty & Properties에이전트 노트 프로그램 모기지 모기지 프로그램 모기지 페이먼트 트럼프 대통령

2026.01.07. 0:45

에이지온, 중기부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최종 선정

바이오·의료 기반 더모코스메틱 기업 '주식회사 에이지온(AGEON, 대표 서현선)' 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팁스(TIPS)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민간 투자사와 정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이지온은 이번 선정을 통해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 및 전달 기술 고도화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에이지온은 레티놀을 포함한 활성 물질의 고함량 담지 및 안정화를 구현하는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효능은 극대화한 차세대 고기능성 스킨케어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특히 자체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엑소프록실(EXOPROXYL)’ 을 중심으로, 엑소좀, 시카 유래 성분, 성장인자, 펩타이드 등 피부 진정·재생에 특화된 성분 설계와 제형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내고 있다.   2024년 7월 브랜드 론칭 이후 누적 매출 40억 원을 돌파하며 기술 기반 뷰티 브랜드로서의 성장성을 입증했다.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에이지온은 ▲복합 활성 물질 담지 기술 고도화 ▲레티놀 및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 파이프라인 확장 ▲피부 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소재 플랫폼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에이지온은 앞서 아이엑스브이랩, 로우파트너스, 개인엔젤로부터 Seed 투자유치를 완료하였으며, 국내외 특허 및 상표권 확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25년 소비자선정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 역시 빠르게 높이고 있다.   서현선 에이지온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은 에이지온의 바이오 기반 화장품 소재 기술력과 엑소프록실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과학적 근거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더모코스메틱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온은 향후 해외 유통 파트너 및 B2B 채널 연계를 확대해 미주,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정현식 기자프로그램 기술창업 민간 투자사 seed 투자유치 기술 경쟁력

2025.1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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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시니어 안전 확인…셰리프국 'YANA 프로그램'

샌디에이고셰리프국(SDSO)이 독거 시니어들의 안전을 위한 'YANA(You Are Not Alone)'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또는 친구로부터 규칙적인 안부 확인을 받기 어려운 카운티 내 시니어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공공 서비스다.   신청자는 매일 오전 10시 이전 안부 전화를 받게 된다. 자원봉사자들이 전화로 신청자의 건강 상태, 병원 방문 여부, 일상 변화 등 특이 사항을 기록하고 고립 위험을 조기에 파악한다. 특히 신청자가 3회 이상 연락이 닿지 않으면 시니어 자원봉사자 또는 셰리프국 인원이 직접 집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필요시 경찰 출동 및 의료 구조까지 연계한다.   SDSO는 단순 안부 확인을 넘어 신청자의 재정적.신체적 학대나 방임 기회, 자원 부족으로 인한 위험 신호까지 살핀다. 자원봉사자들은 주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신청자의 거주 환경과 생활 패턴을 관찰하고 문제 발생 시 카운티 노년.자립 서비스부(Aging & Independence Services) 또는 성인 보호 서비스부(Adult Protective Services)와 연결한다.   ▶문의: (858) 974-2222 (SDSO 셰리프국)셰리프국 프로그램 독거 시니어들 시니어 자원봉사자 셰리프국 인원

2025.12.25. 18:30

"새해에 금연하세요"…ASQ한인금연센터 프로그램

ASQ한인금연센터가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ASQ에 따르면 센터의 금연 상담과 보조 약품을 병행한 흡연자들은 금연 성공률이 평균 대비 두 배 이상 높았다.   특히 센터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흡연자에게 2주 분량의 니코틴 패치를 무료로 지원하고, 금연에 도전하는 흡연자와 이를 돕는 가족 및 친구 등록자에게는 20달러 상당의 기프트 카드도 증정한다.   ASQ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전화(800-556-5564) 또는 웹사이트 방문(www.asq-korean.org)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서부시간 오전7시~오후9시까지다.한인금연센터 프로그램 asq한인금연센터 프로그램 금연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여

2025.12.23. 20:38

[에듀 포스팅] 경쟁 치열해진 경영 전공…여름 프로그램 선택이 관건

▶경영 전공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이 도전하면 좋은 여름방학 프로그램들   대학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희망하는 전공 가운데 경쟁이 특히 치열한 분야로는 컴퓨터공학(Computer Science), 생물학(Biology), 간호학(Nursing), 경영학(Business) 전공이 꼽힌다. 이 가운데 경영학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비교적 로드맵이 있는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계열과 달리, 어떤 여름 프로그램이 전공 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대학들은 지원자의 전공 관심도와 특별활동을 평가할 때 보통 네 가지 등급으로 분류하며, 경쟁이 치열한 전공일수록 1등급과 2등급 활동의 중요성이 커진다. 이 가운데 선별성이 높은 여름방학 프로그램 역시 주요 평가 요소로 꼽힌다.   겨울 방학을 앞두고 경영학 전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2026년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계획을 미리 세워, 대학 준비 과정에서 입학 사정관의 눈길을 끌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Babson Summer Study for High School Students   www.babson.edu/summer-study   비즈니스 대학으로 유명한 배브슨 칼리지가 운영하는 고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기업가 정신을 배우고 혁신자이자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설계됐다. 기업가 마인드 교육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으며, 교수진이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및 대면 수업을 모두 제공한다.   2. Harvard Summer Venture in Management Program (SVMP)   www.hbs.edu/mba/admissions/college-students/svmp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주최하는 무료 기숙형 프로그램으로, 잠재력이 뛰어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리더십과 MBA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지역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이 있는 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3. Berkeley Business Academy for Youth (B-BAY)   https://haas.berkeley.edu/business-academy/high-school-entrepreneurship   B-BAY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 50명의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참가 학생들은 2주 동안 팀을 이루어 사업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행 계획을 수립하며, 독립적인 연구를 통해 핵심 역량을 키운다. UC버클리 경영대 교수진과 기업 초청 강사들로부터 실제 경험과 통찰을 공유받는다.   4. Wharton Global Youth Program   globalyouth.wharton.upenn.edu   유펜의 워튼 스쿨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경영대학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비즈니스 세계를 탐구하고 복잡한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운다. 워튼 교수진의 직접 강의와 전 세계 학생들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하며, 학점 인정 과정과 비학점 과정 모두 운영한다.   5. The Michigan Ross Summer Business Academy   michiganross.umich.edu/undergraduate/summer-business-academy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기업 운영 방식과 성공적인 기업의 핵심 요소를 탐구한다. 11학년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수업과 워크숍에 참여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실제 비즈니스 문제 해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6. USC Exploring Entrepreneurship Program    precollege.usc.edu/summer-programs/exploring-entrepreneurship   한인 학생들에게도 익숙한 USC에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해 운영하는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그룹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발표하는 방법을 익힌다. 회계·재무, 마케팅, 인적 자원 관리, 창의성과 혁신, 사업 계획 수립, 윤리, 개인 브랜딩, 네트워킹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7. Bentley University Wall Street 101 Program   www.bentley.edu/precollege/courses/wall-street-101   주식, 채권, 통화, 암호화폐 등 글로벌 금융과 투자 전반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대학 수업의 약 4분의 1 수준에 해당하는 내용을 경험할 수 있어, 향후 경영학 전공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예비 과정이 된다.   ▶문의:(323)933-0909   www.Thebostoneducation.com 수 변 / 보스턴 에듀케이션 원장에듀 포스팅 프로그램 경쟁 여름방학 프로그램들 여름 프로그램 경영학 전공

2025.12.21. 18:00

오로라, 신규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 시행

     오로라시가 더 많은 주민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새로운 계약금(down payment)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10일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주택 구매 가격의 4%에서 10%까지 계약금으로 지원한다. 오로라시 커뮤니티개발부의 사라 풀리엄(Sarah Pulliam) 매니저는 높은 임대료가 주택 계약금을 마련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로라시는 주민들이 그 장벽을 낮추고 가정과 미래를 위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주택이 오로라시 관할 지역에 있어야 한다. 또 신청 가구는 지역 중위소득의 최대 120%까지 소득이 허용되며, 이는 4인 가족 기준 최대 16만 8,000달러에 해당한다.가구는 계약금 분담금으로 최소 1,000달러를 보유해야 한다. 풀리엄은 “안타깝게도 선착순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대출기관의 사전 승인서를 갖고 오면 절차를 훨씬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10월 31일 종료된다. 이번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은 콜로라도 지방행정부(Colorado Department of Local Affairs/DOLA)의 72만달러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이는 주민들의 주거 여건 개선을 위해 주 판매세 수입 일부를 배정하는 주민발의안 123(Proposition 123)에 따른 재원이다. 시는 해당 예산으로 최소 24가구 이상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오로라시는 과거에도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경제가 둔화되면서 2020년에 종료됐다. 당시 우선순위는 임대료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환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기존 거주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었다.오로라시는 이외에도 금융 상담, 주택 보수, 노숙 예방·지원 등 다양한 주거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풀리엄 매니저는 “거주지를 유지하는 프로그램은 있었지만, 주민들이 실제로 주택 구매자가 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을 다시 도입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303-739-79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프로그램 계약금 지원 프로그램 계약금 지원 주택 계약금

2025.1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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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차일드케어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 일부 재개

뉴저지주가 예산 문제로 중단했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차일드케어 보조 프로그램(CCAP·Child Care Assistance Program) 신규 신청 접수를 재개한다.     뉴저지 휴먼서비스국(DHS)은 최근 "올 여름 전면 중단됐던 CCAP 신청을 일부 가구 대상으로 이번 달 다시 재개한다"며 "새로 선정된 아동들은 내년 1월부터 보육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공지했다.     다만 이번 재개는 제한적이다. 추가 예산이 투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존 수혜 가구의 이탈로 생긴 일부 공석만을 활용해 신규 신청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모든 가정이 신청 가능한 것은 아니며, 우선순위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만 제한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우선순위 대상에는 ▶노숙 상태에 있거나 주거 불안정을 겪는 아동 ▶장애나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아동 ▶극저소득 가정 등이 포함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려면 자리가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CCAP는 저소득 가정이 보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정부가 보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주마다 운영 방식과 기준이 다르다.     뉴저지주의 경우 ▶자녀가 13세 이하이고 ▶부모가 풀타임·파트타임 근무 및 직업훈련 중이며 ▶가구 소득이 연방빈곤선(FPL)의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보조금 액수와 본인 부담금(Copayment)이 차등 적용된다.     지원 방식은 두 가지로, 부모가 주정부에 등록된 공식 보육기관을 이용하면 해당 기관에 보조금이 지급되고, 비공식 보육자(친척 등)를 고용할 경우 해당 보육자에게 직접 보조금이 지급된다.   기존에는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전체 소득의 0~5% 수준으로 제한돼 있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지난 8월부터 대부분 가정의 본인 부담금 비율이 소득의 6%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예산 부족의 원인으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CCAP 수요가 급증한 반면, 연방정부의 복지 예산 축소와 주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추가 예산을 확보되지 못한 것이 지목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차일드케어 프로그램 극저소득 가정 차일드케어 보조 신규 신청

2025.12.10. 20:21

교육부, “SAVE<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 플랜 종료”

교육부가 조 바이든 행정부의 연방 학자금 대출탕감 프로그램인 SAVE 플랜을 공식 종료하기로 발표했다.   9일 교육부는 "SAVE 플랜을 중단시킨 핵심 소송 주체인 미주리주와의 합의를 통해 이 플랜을 공식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의회의 승인 없이 수백만 명의 대출자들을 SAVE 플랜에 가입하도록 유도했으며, 월 상환액을 인위적으로 낮추거나 단기간 내 학자금 탕감이 가능하다는 허위 약속을 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대출자의 월 상환금이 0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교육부는 또 SAVE 플랜이 향후 10년간 3420억 달러 이상의 세금 부담을 초래할 것으로 추산했다며, 그 부담이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거나 이미 학자금 대출을 모두 상환한 납세자들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동 합의에 따라 교육부는 SAVE 플랜 신규 등록을 전면 중단하고, 이미 접수된 신청은 모두 거부한다. 기존 SAVE 가입자들은 연방정부가 승인한 다른 학자금 대출 상환 플랜으로 전환하게 된다. 윤지혜 기자프로그램 교육부 학자금 대출탕감 save 플랜 학자금 탕감

2025.12.10. 20:17

한인 청소년 진로 멘토링…LA한인회, 13일 한인회관서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 고민이 한창인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 스텔라 이(사진) 수석부사장이 초청돼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도전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은행에서 기업 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이 부사장은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신용, 예금, 현금 관리 서비스 등 전략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가 상대하는 기업은 LA 광역권 내 제조업, 수출입, 도매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 부사장은 이날 자신의 커리어 스토리와 함께 은행의 역할과 구조, 재정 관리의 기본 개념 등 금융 기초 지식도 알기 쉽게 전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지만 QR코드(사진)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한편, 한인회 측은 오늘(11일) 오후 5시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여성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메디칼그룹(SMG) 내과 전문의 김영애 박사가 일상생활에서 건강 관리 실천법부터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여성 암의 진단 중요성, 만성질환과 여성 건강의 관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213)444-3535        [email protected]  김경준 기자게시판 la한인회 프로그램 멘토링 프로그램 la한인회 차세대 프로그램 개최

2025.12.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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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시니어 시대…VL르웨스트, 다채로운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입주 만족도↑

최근 ‘액티브 시니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은퇴 후 여가를 즐기는 것을 넘어, 건강하고 주체적인 생활을 유지하며 다양한 취미와 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과 배움에 도전하며, 노년의 삶을 보다 활기차고 의미 있게 설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 반복되는 일상과 제한된 사회적 교류가 고령층에게 우울감과 무기력감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때 다양한 여가와 체험 활동은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예를 들어 미술, 글쓰기, 사진 촬영, 악기 연주 같은 창작 활동은 개인이 감정을 표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기회를 제공한다.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과정은 정신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으로 이어진다.   그룹 활동의 경우, 참여자 간 활발한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밀감과 소속감을 형성하게 하며, 공동 목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도 발전한다. 이러한 사회적 연결망은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고, 정기적인 참여를 통해 자신이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을 강화한다.   또한 새로운 배움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뇌를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을 높이고, 노화로 인한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출 수 있다. 다양한 감각과 사고를 활용하는 경험은 뇌를 활성화하고, 학습과 성취를 통해 자신감도 심어준다. 이는 변화하는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일상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한다.   요가, 필라테스, 댄스와 같은 신체적 활동은 근력, 유연성, 균형감각, 심폐 기능 향상 등 건강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단순한 걷기나 운동과 달리 즐거움을 동반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규칙적인 신체적 자극을 통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유지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다.   업계 관계자는 “고령층의 다양한 여가 활동은 단순히 시간을 보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스스로 선택하고 표현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경험이야말로 노년기에도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만드는 힘이 된다”며, “배움과 문화 활동, 사회적 참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활기찬 노년을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인 서울 마곡의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VL르웨스트에 마련된 커뮤니티 센터는 입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수강과 시설 예약이 가능하다. 이미 미술, 음악, 댄스, 스마트폰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을 시작했으며, 1회성 강좌(원데이, 이벤트)와 정규 강좌로 구성된다. 매월 새로운 구성으로 업데이트돼 선택 폭이 점차 넓어질 예정이다.     시설로는 시네마, 노래연습실, IT 스튜디오, 아뜰리에, 취향서원, 당구장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취향을 폭넓게 지원한다. 이 외에도 입주민들은 북라운지에서 여유를 즐기거나 인근을 산책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지하 2층 웰니스클럽에서는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는 물론, 피트니스·사우나·골프연습장·필라테스 등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VL르웨스트는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자들이 일상적인 가사 부담과 식사 준비에서 벗어나 더 많은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침실·거실·욕실·주방 등 주요 생활공간 청소와 가정 내 쓰레기 수거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주 2회 제공된다. 정기 소독으로 쾌적한 생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안내·예약·물품 보관 등 컨시어지 서비스가 일상 편의를 돕는다.     지하 1층 레스토랑에서는 조식·중식·석식을 제공하는 F&B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어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영양사가 일주일 단위로 구성하며, 한식 정찬부터 글로벌 메뉴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의 기호와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다. 또한 죽, 샐러드, 디저트 등 일부 메뉴는 뷔페 테이블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선택한 한상차림의 주식은 직원들이 서빙부터 퇴식까지 전담해 입주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입주 초기임에도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반응이다.     또한 일상 건강관리부터 응급 대응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관리센터 상담, 이대서울병원 연계 건강검진, 보바스의원 협력 유전자 검사 등 의료 연계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세대 내 응급 호출 버튼과 동작 감지 센서, 건강관리센터·구급대 연계 시스템은 비상 상황 시 기본 안전망으로 기능한다.   멀티케어센터에서는 인바디 측정, 균형·보행 검사, 생활 속 스트레스 및 두뇌활동을 측정 검사 등을 통해 신체 기능 및 자율신경 상태, 스트레스 지수를 세밀하게 평가한다. 결과를 기반으로 영양 상담과 운동 관리, 뉴로 피드백 기반 두뇌훈련 프로그램까지 연계해 개인별로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한편, VL르웨스트는 예비 입주자 문의가 증가하면서 현장에 전용 상담 부스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커뮤니티 커뮤니티 프로그램 액티브 시니어 하이엔드 시니어

2025.12.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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