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주택 보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공공 보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민간 주택 보험료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건물주들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렌트 상승 압박을 완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시정부가 보험 구조를 설계하고 민간 보험사와 협력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존 대비 약 20~30% 수준의 보험료 절감을 목표로 한다. 해당 보험은 2027년부터 제공될 전망이다. 초기에는 약 2만 가구를 대상으로 시작해, 2030년까지 10만 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주에는 뉴욕시 주택개발공사(HDC)가 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보험계리사 또는 리스크 컨설턴트를 선정하기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표하고, 올여름에는 시 경제개발공사(NYCEDC)가 프로그램 구조와 운영 방안에 대한 제안을 받기 위해 관심표명요청서(RFEI)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뉴욕시가 직면한 전례 없는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시 데이터에 따르면 뉴욕시에서는 주택 보험료가 2017년 이후 3배 이상으로 급등하며 주택 운영 비용의 주요 부담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로 인해 유지비 부담이 렌트 인상으로 이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맘다니 시장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비용인 주택 보험료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주택 위기에 대응할 수 없다”며 “시가 지원하는 최초의 주택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집에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고, 건물 소유주들이 필요한 수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시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지혜 기자프로그램 보험료 주택보험 프로그램 주택 보험료 뉴욕시 주택개발공사
2026.04.16. 21:19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NAMI 샌타클라라 카운티(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 Santa Clara County·이하 NAMI-SCC)는 최근 중단됐던 한인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한인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건강 낙인과 언어 장벽, 정보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NAMI-SCC는 1975년 설립된 정신건강 비영리단체로, 정신건강을 경험한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교육, 정보 제공, 권익 옹호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한인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담당하는 저스틴 김 코디네이터는 “정신건강은 삶의 중요한 일부이며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한인이 편안하게 도움을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니스(Wellness) 중심 접근을 강조한다. 정신과 신체, 삶의 균형을 고려한 방식으로 커뮤니티에 접근할 계획이다. 단체는 앞으로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 단체, 언론 등과 협력해 ▶소규모 커뮤니티 대화 모임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NAMI-SCC 측은 “한인 커뮤니티와 협력해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필요한 지원이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인 커뮤니티 단체와 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408) 453-0400 ext. 3201, (408) 598-0684, [email protected] (한국어 지원 가능) 강한길 기자게시판 정신건강 프로그램 정신건강 프로그램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
2026.04.15. 19:04
시카고 교육위원회는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에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세액공제 장학금 프로그램(Federal Scholarship Tax-Credit Program)을 거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지난 2025년 7월 제정된 초대형 감세 법안 'One Big Beautiful Bill Act'의 일부인 이 프로그램은 개인 납세자가 인증된 장학금 사업을 하는 기관이나 비영리단체에 기부할 경우 연간 최대 1,700달러(부부 합산 3,400달러)까지 1달러당 1달러의 연방 소득세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해당 기관이나 단체는 이 자금을 공립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활동이나 사립학교 재학생들의 등록금 및 홈스쿨링 비용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시카고 교육위원회는 공공 기금은 공립학교와 공교육을 위해서만 사용되어야 하며, 사립 교육으로 전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 공교육 옹호 단체와 시카고 교원 노조는 해당 프로그램을 공교육 재정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며 강하게 반발한 바 있다. 하지만 공화당과 보수 진영은 이 프로그램이 학부모 선택권을 확대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특화된 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주장한다. 민주당 소속 수자나 멘도자 일리노이 주 감사관도 “프로그램 불참시 일리노이 주 어린이들이 손해를 보게 된다”며 “트럼프에 반대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반대해서는 안 된다. 연방 차원의 세제 혜택을 받는 것이 주와 주민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부자들은 2027년 1월부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가구 소득이 지역 중위 소득의 300% 이하인 학생들이 장학금 수혜 대상이며 일리노이주 쿡 카운티의 경우 약 25만 2천 달러 수준이다. #시카고 #일리노이 #연방정부 #교육프로그램 Kevin Rho 기자세액공제 프로그램 세액공제 장학금 시카고 교육위원회 소득세 세액공제
2026.04.10. 13:23
올 가을부터 뉴욕시의 2-K 프로그램(2세 아동 대상 무상보육)이 대부분 종일반 및 연중 운영 체제로 전환된다. 진정한 의미의 보편적 보육을 제공하고, 뉴욕시의 보육비 부담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방안이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9일 “올 가을에 개설되는 2000개의 2-K 프로그램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연중 180일 동안 운영되던 학사일정을 대체해 연중 260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맘다니 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는 많은 가정의 경우,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의 프로그램은 충분하지 않다”며 “너무 오랜 시간동안 부모들은 생계와 자녀 사이에서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강요받거나, 하루 일과를 버티기 위해 모아놓은 돈을 써야만 했는데 이런 상황은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편적 보육은 근로자들의 현실적인 삶에 맞춰야 하고, 연중 종일제 2-K 프로그램이 바로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K 프로그램 시행은 생후 6주부터 5세까지의 자녀를 둔 모든 뉴욕 시민들에게 보육 서비스를 보장하려는 맘다니 시장의 광범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우선 맘다니 시장은 올 가을부터 뉴욕시에서도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2000석 규모로 2-K 프로그램을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달 초 맘다니 시장은 일부 2-K 프로그램 제공 지역을 우선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맨해튼에서는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해밀턴하이츠, 맨해튼빌 등 어퍼 맨해튼(6학군) 지역이 포함됐고, 브롱스에서는 포드햄, 노우드, 맨코틀랜드빌리지, 리버데일 등을 포함하는 10학군이 대표적으로 꼽혔다. 브루클린에서는 18학군과 23학군이 꼽혔다. 브라운스빌, 오션힐, 이스트플랫부시, 프로스펙트 레퍼츠가든-윙게이트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퀸즈에선 한인 밀집지역은 2-K 프로그램 제공 지역에서 빠졌다. 오존파크와 사우스오존파크, 리치몬드힐, 우드헤이븐, 하워드비치, 라커웨이 지역 등을 아우르는 27학군에 2-K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편 맘다니 시장은 보육 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뉴욕시 최초의 보육시설 홈페이지(nyc.gov/childcare)를 개설했다. 사이트에서 보육시설 위치와 연령대, 비용 등으로 필터링해 원하는 보육시설을 찾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은별 기자프로그램 뉴욕 프로그램 시행 연중 종일제 뉴욕 시민들
2026.04.09. 21:44
뉴욕시에서 불필요한 소기업 규제를 줄이고, 벌금도 감면하기 위해 시작한 ‘소기업 지원 프로그램’(Small Business Forward)이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분석 결과 나왔다. 7일 마크 레빈 뉴욕시 감사원장이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시정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소기업에 미치는 영향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관련 규정 개정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저 상업부문 전반에 걸쳐 규제를 완화하면 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정’만 가지고 광범위하게 규정을 완화한 셈이다. 시정부가 개정을 권고한 116개 규정 중 소기업을 구체적으로 겨냥한 규정은 단 7개 뿐이었다. 그런 탓에 시정부가 규정을 바꿨음에도 실제 효과는 미미했다. 시정부는 규제를 완화해 소기업들이 불필요하게 벌금을 내거나, 티켓을 발부받는 일을 줄이겠다고 했지만 실제로 시정부가 고친 116건의 규정 중 80건은 불필요한 벌금 이슈와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었다. 또한 시정부에서는 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약 1000개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했지만, 감사원이 실제 설문조사 데이터를 찾으려고 했을 때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 시 감사원은 “소비자및근로자보호국(DCWP), 빌딩국(DOB), 환경보호국(DEP), 보건국(DOHMH), 청소국(DSNY), 소방국(FDNY) 등 6개 기관이 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참여한 기관 6곳 모두 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얼마나 성과가 있는지는 팔로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때부터 제대로 시스템을 만들지 않은 것도 문제지만, 시정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결과를 추적할 방법도 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이다. 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에릭 아담스 전 시장이 뉴욕시 소기업들을 활성화하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겠다는 목적 하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조란 맘다니 시장은 지난 1월 관련 프로그램을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러나 이번 시 감사원 보고서에서 관련 프로그램 효과가 미미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맘다니 행정부는 지적 사항을 인정하고, 미비한 점들을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소기업 소기업 지원 뉴욕시 소기업들 소기업 규제
2026.04.07. 21:34
BC주 정부가 캐나다 최초로 도입한 처방 피임약 무상 지원 프로그램이 시행 3년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성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용 문제로 효과가 좋은 피임법을 포기해야 했던 시민들이 이제는 자신의 몸에 가장 적합한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결과다. 고비용 장벽 무너뜨린 무상 지원, 장기 피임 기구 선택 급증 지난 2023년 4월 1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말까지 약 40만 7,000건의 피임약과 기구를 공급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약국을 통해 처방된 내역은 호르몬 알약 23만 2,000건, 호르몬 루프(IUD) 10만 5,000건, 응급 피임약 10만 1,000건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에만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이 보급되며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과거에는 가장 효과적인 피임법으로 알려진 IUD나 임플란트의 경우 각각 550달러와 325달러에 달하는 높은 초기 비용이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무상 지원 이후 UBC 연구팀의 조사 결과, 장기 가역적 피임법(LARC)을 선택한 시민이 이전보다 4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윌로우 재생산 건강 센터의 르네 홀 박사는 비용 걱정 없이 자신에게 맞는 최선의 피임법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생겼다고 평가했다. 재생산 정의 실현과 성 평등 가속화, 전국 확산은 과제 조시 오스본 보건부 장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여성과 성 소수자의 건강에 대한 투자이며 성 평등을 실현하는 핵심적인 조치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프로그램 시행 이후 가임기 여성의 처방 피임약 사용률은 이전보다 10% 증가했다. 또한 10만 건 이상의 응급 피임약 보급은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 수술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정부 예산 절감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연방 정부 차원의 전국적인 확산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크 카니 총리가 들어선 이후 국가 약품 보험(Pharmacare) 계획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온타리오나 퀘벡 등 다른 대도시 시민들은 여전히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평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BC주 시민단체 '액세스BC'는 현재 연방 자금의 상당 부분이 이미 BC주와 매니토바 등에 배정되어 있어 향후 사업 확장 여부가 불확실하다고 우려를 제기했다. 통증 관리 개선과 소셜 미디어 가짜 뉴스 대응 주력 무상 지원이 안착함에 따라 이제는 피임 기구 삽입 시 발생하는 통증 관리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액세스BC는 IUD 삽입 시 국소 마취나 통증 완화제 사용을 확대해 달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또한 최근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는 호르몬 피임약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과 잘못된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진과 환자 간의 정확한 상담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한편 BC주 정부는 피임 지원뿐만 아니라 난임 부부를 위한 체외 수정(IVF) 프로그램도 지난 7월 도입해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1,600여 명의 개인과 커플이 최대 1만 9,000달러의 자금 지원을 승인받아 임신과 출산을 위한 주 정부의 지원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김건수 기자 [email protected]피임 프로그램 처방 피임약 응급 피임약 지원 프로그램
2026.04.07. 21:06
샌디에이고시가 14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공공부문 경력 쌓기 기회를 제공해 온 '임플로이 앤 엠파워(Employ & Empower)' 인턴십 프로그램을 1년 더 연장한다.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은 지난달 29일 해당 프로그램의 연장 결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이번 연장은 시의회가 '청년 서비스단(Youth Service Corps)'을 통해 5년 연속 주정부 보조금을 수령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전액지원으로 운영되어 시예산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지역 청년들에게 유급 근로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글로리아 시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샌디에이고 청년들에게 시예산 부담 없이 공공 서비스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청년들이 보수를 받으면서 실무기술을 익히고 이것이 향후 정규직 경력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2022년 7월 프로그램 시작 이후 전체 참가자의 15%가 샌디에이고 시정부에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참가자의 79%가 기회 접근성이 낮은 소외 지역 출신으로 나타나 지역 불균형 해소와 사회적 사다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16세에서 30세 사이의 샌디에이고 거주 청년으로 소외계층 재향 군인 및 유가족 사법체계 경험자 약물남용이나 정신건강 문제로 학업 및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우선적으로 배려한다. 선발된 인턴들은 소방 구조대 경찰국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도서관 교통국 등 시정부의 주요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참가자격은 현재 교육기관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 6개월 이내인 미취업 청년이다. 시정부는 앞으로도 주거 및 식량 불안정을 해결하는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김영민 기자프로그램 시정부 인턴십 프로그램 샌디에이고 청년들 샌디에이고 시정부
2026.03.31. 20:17
뉴욕시가 공무원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해 무상 보육 지원 정책을 도입한다. 30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무료 차일드케어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며 "신청 접수는 내달 30일부터 받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로어맨해튼 데이비드 딘킨스 시청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시 공무원과 모든 시 행정서비스국(DCAS) 직원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건물에는 12개 이상의 시 기관 직원 2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보육 시설은 건물 북측 타워 1층에 들어설 예정이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약 10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리노베이션을 통해 약 4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보육 시설이 조성되며, 올 가을 완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마련되는 센터는 생후 6주부터 3세까지 아동을 수용하며, 조기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지원하는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무상 보육 지원 확대를 통해 가정당 연간 최대 2만 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우수 인력 유지, 생산성 향상, 직무 만족도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뉴욕시는 공무원 대상 장학금 프로그램을 학부 과정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기존 대학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장학 지원 범위를 준학사 및 학사 과정까지 넓힌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석사 등 대학원 과정에 한정됐던 혜택을 확대해, 대학 학위를 취득하지 못한 공무원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여 대학들이 장학금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공무원 무상 보육 교육 프로그램 공무원 인력
2026.03.30. 17:08
아카데미 영화박물관이 봄 시즌을 맞아 영화 상영과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대규모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콘텐츠 구성으로 특히 아시아 감독 관련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오늘(23일)부터 5월 29일까지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에 영향을 준 영화들을 소개하는 ‘봉준호 감독에게 영감을 준 영화들(A Lifetime of Inspiration)’ 시리즈가 진행되고 아키라 구로사와 전 작품을 35mm 필름으로 상영하는 회고전도 함께 열린다. 4월11~12일 봉 감독이 참여하는 ‘봉준호 감독 주말 특별 프로그램’과 '조디악'의 데이비드 핀처와의 대담이 예정돼 있으며 제시카 알바 등이 참여하는 ‘영화 산업 진로 설명회(Careers in Film Summit)’, 영화 '파이트 클럽' 4K 복원판 공개 등도 이어진다. 5월에는 ‘스타워즈 데이’와 고전 영화 특별 상영도 마련된다. 가족 관객을 위한 애니메이션 중심 프로그램 ‘패밀리매티네’도 진행된다. 이달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academymuseum.org)에서 찾을 수 있다. 이은영 기자아카데미영화박물관 프로그램 교육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 아카데미 영화박물관
2026.03.22. 19:00
올리비아 차우 시장, 캠프TO 전 지역 '유니크 모델' 도입 발표… 185개소 11만 5천 명 혜택 3월 24일 '조기 로컬 등록' 시작… 저소득층 밀집 지역 우선권 부여로 접근성 강화 6월 말부터 수영·음악·스포츠 등 30여 종 프로그램 운영… 여름 시즌 일자리 창출 효과도 토론토시가 여름방학 아동 돌봄 프로그램인 '캠프TO(CampTO)'의 영양 지원을 전면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조기 등록 시스템을 도입한다. 17일(화)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은 요크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방문해, 식량 안보 강화와 치솟는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여름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11만 5천 명 캠퍼 전원에게 '무료 영양 간식' 제공 지난해 일부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었던 간식 지원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토론토 전역 185개 캠프TO 장소로 확대 적용된다. 이에 따라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캠프에 참여하는 4세에서 16세 사이의 아동 11만 5천 명 전원은 매일 오전 영양 식단을 제공받게 된다. 차우 시장은 "배가 고프면 배우고 놀며 캠프를 즐기기 어렵다"며 "모든 아이가 이웃에서 무료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접근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받아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주민 조기 등록' 확대로 지역 주민 우선권 보장 시는 등록 전쟁을 완화하고 저소득층 및 취약 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조기 등록(Early Local Registration)' 제도를 대폭 강화한다. • 3월 24일(화): 캠프TO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33개 무료 센터 인근 거주민 대상 조기 등록 실시. • 3월 31일(화): 토론토 전 지역 일반 등록 시작. 조기 로컬 등록은 시 의회의 결정에 따라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이 일반 등록 일주일 전에 미리 신청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올해는 대상 지역이 모든 무료 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여름 일자리 창출 올여름 캠프TO는 수영, 음악, 예술, 댄스, 스포츠 등 30여 가지 이상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부모와 보호자는 현재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목록과 장소를 확인하고 미리 '위시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이번 여름 캠프 운영을 위해 수천 명의 레크리에이션 요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청년들의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은 '웰컴 폴리시'를 통해 유료 센터의 등록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밥 굶지 않는 여름방학, 지방정부의 세심한 배려 돋보여 고물가 시대에 자녀를 둔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은 방학 중 돌봄과 식사 문제다. 토론토시가 캠프TO의 간식 지원을 '보편적 모델'로 확장한 것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 아이들이 경제적 배경에 상관없이 동일한 출발선에서 뛰어놀 수 있게 하려는 실천적 의지로 평가된다. 특히 특정 지역 주민에게 우선권을 주는 '지역주민 조기 등록'은 행정 편의주의를 벗어나 실제 도움이 필요한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러한 세심한 정책들이 모여 토론토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토론토시 프로그램 지역주민 조기 프로그램 운영 무료 영양
2026.03.18. 6:17
내 집 마련을 돕는 가주 정부의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 포 올(DFA)’ 신청 접수가 오늘(16일) 오후 5시 온라인 접수(dreamforallvoucher.org/apply)를 끝으로 마감된다. 올해 DFA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 추첨제로 진행되며, 주택 가격의 최대 20% 또는 15만 달러 중 더 낮은 금액을 다운페이먼트 또는 클로징 비용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을 살펴보면 모든 신청자는 지난 3년간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자여야 하며, 최소 1명은 부모가 국내에서 주택을 7년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 구매 세대여야 한다. 또한 구매하려는 지역 카운티별 소득 상한선을 충족해야 한다. LA카운티의 경우 16만8000달러다. 신청은 가주 정부가 승인한 대출기관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수혜자는 발표 후 90일 이내에 주택을 찾아 계약까지 마쳐야 한다. 이 기간 내에 에스크로에 들어가지 못하면 수혜 기회를 잃게 된다. 우훈식 기자프로그램 구매자 주택 구매자여야 다운페이먼트 지원 주택 가격
2026.03.15. 7:01
조지아주 로렌스빌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홍수정 하원의원이 공화당의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조지아 공화당은 최근 홍 의원이 전국 차세대 공화당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당선시키는 데 주력하는 고펙(GOPAC)의 ‘차세대 리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준 조지아 하원 지도부에 감사드린다. 동료 의원들과 멘토들의 지속적인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1년간 이어지며, 재능 있는 차세대 공화당 의원들에게 어떻게 효율적으로 입법 활동을 펼치고, 궁극적으로 주 내에서 어떤 지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홍 의원을 포함해 미전역에서 추천을 받은 38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홍 의원은 올해 주 하원 코커스 부의장으로도 선출됐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출마해 3선을 노린다. 윤지아 기자프로그램 홍수정 차세대 공화당 프로그램 참여 차세대 리더
2026.03.13. 14:56
일리노이 주가 최근 높아진 주택 가격과 모기지 금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게 다운 페이먼트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만5000달러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지난 11일 일리노이 주택개발국(IHDA)과 함께 해당 프로그램(IHDAccess Home)의 출범을 발표했다. IHDA에 따르면 지원은 무이자 2차 모기지 형태로 제공되는데 주택을 매각하거나 재융자하지 않는 한 최대 30년까지 상환이 유예된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주택 소유는 아메리칸 드림의 초석이자 세대 간 부를 축적하는 데 필수적인 원동력이지만 높은 초기 비용 때문에 많은 가정이 부동산 시장서 배제되어 왔다"고 밝혔다. 부동산업체 질로우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일리노이 주의 평균 주택 가격은 27만7483달러로 전년 대비 약 4.4% 올랐다. 특히 시카고의 경우 1월 기준 평균 주택 가격은 30만 5295달러로 전년 대비 약 2.4% 상승하는 등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격은 신청자의 신용점수, 가구 소득 및 주택 구매가 등을 기준으로 한다. 신청자는 신용점수가 최소 640점 이상이어야 하며 주택 거래 가격의 최소 1% 또는 1,000달러 중 더 높은 금액을 자기 부담금으로 내야 한다. 또 부채 대 소득 비율은 50% 이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주택 소유 상담을 이수해야 한다. 또 소득 기준도 적용된다. 소득 기준은 신청자가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상이한데 쿡 카운티는 가구 규모에 따라 연 소득이 13만7885달러 이하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해당된다. 또 레이크 카운티 14만3880달러, 맥헨리 카운티 14만3880달러, 듀페이지 카운티 14만3880달러, 케인 카운티 14만3880달러 등의 기준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일리노이 주택개발국 웹사이트(ihdamortgage.org/homebuyers)서 확인하면 된다. #시카고 #일리노이 #부동산 #주택구입지원 Nathan Park 기자프로그램 구매자 주택 구매자 일리노이 주택개발국 지원 프로그램
2026.03.13. 13:52
뉴저지주가 예산 문제로 중단했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차일드케어 보조 프로그램(CCAP·Child Care Assistance Program) 신규 신청 접수를 최근 재개했으나, 재원 부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주정부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수요로 프로그램 지원 대상이 크게 늘면서 예산이 부족해지자 지난해 신규 신청 접수를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일부 가구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재개했으나, 프로그램 정원은 그대로 유지돼 실제 지원 규모는 극히 제한적인 상태다. 예산도 크게 늘지 않아, 기존 수혜 가정의 소득이 올라가거나 자녀가 학교에 진학해야만 새로운 가정이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뉴저지주 CCAP는 ▶자녀가 13세 이하이고 ▶부모가 풀타임·파트타임 근무 및 직업훈련 중이며 ▶가구 소득이 연방빈곤선(FPL)의 일정 비율 이하일 경우 신청 가능하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보조금 액수와 본인 부담금(Copayment)이 차등 적용된다. 주의회는 해당 프로그램에 약 28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실제로 재원이 확보될지는 아직 불확실한 상태다. 윤지혜 기자차일드케어 프로그램 프로그램 지원 차일드케어 지원 신청 접수
2026.03.12. 21:34
예담교회(감리교회)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미엔맘(ME & MOM) 프로그램' 봄학기를 개상한다. 예담교회는 지난 16여 년 동안 지역 한인가정을 위해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엔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교회 아동부 예배실에서 시작돼 매주 목요일 8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0세에서 4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미엔맘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교제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4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이며 등록비는 무료이다. ▶문의: (858)776-0454 프로그램 봄학기 프로그램 봄학기 이번 봄학기 한인 커뮤니티
2026.03.12. 20:53
연방 항소법원이 학자금 대출자 수백만명의 상환 부담을 크게 낮춰준 조 바이든 행정부의 ‘SAVE(Saving on a Valuable Education) 플랜’을 공식적으로 중단했다. 제8순회 항소법원은 11일 하급심 판결을 뒤집고, SAVE 플랜을 종료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2월 미주리 동부연방법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SAVE 플랜을 폐지하기 위해 제기한 소송을 기각하고, 플랜을 유지해야 한다고 판결했었다. SAVE 플랜은 학자금 대출탕감 정책에 연방대법원이 2023년 위헌 판결을 내리자, 바이든 행정부가 대신 내놓은 소득기반 학자금 대출 상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납된 월 이자의 100%를 보조해 대출 잔액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계획이었다. 또 학자금 대출 원금이 1만2000달러 이하며 최소 10년간(기존 20~25년) 대출을 갚은 경우 빚을 자동 탕감하고, 대출자의 월 소득 10%를 초과하는 상환금을 5%로 낮춰주는 내용 등이 담겼다. 700만명이 넘는 학자금 대출자들이 SAVE 플랜에 가입돼 있다. 교육부는 소득기반상환(IDR) 등 다른 상환 방식을 곧 안내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학자금 학자금 대출자들 학자금 대출탕감 save 플랜
2026.03.11. 21:15
뉴욕시의회는 9일 세금을 체납하거나 주거 환경이 불량한 건물을 시가 압류한 후, 양질의 저렴한 주택으로 개조하는 ‘제3자 양도 프로그램’(TPT)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문제가 있는 건물의 범위를 확대하되, 저소득층 세입자 주거 환경을 개선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SAFER Homes’ 조례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시의회]뉴욕시의회 프로그램 프로그램 개선 주거 환경 저소득층 세입자
2026.03.10. 21:08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밋 어 멘토(Meet a Mentor)’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연사로는 에릭 김 CBS 부사장(EVP)이 나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도전 경험을 청소년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현재 CBS 텔레비전 네트워크와 CBS 스튜디오의 프로그램 제작 지원 부서를 총괄하며 주요 프로그램 제작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그는 2011년 CBS에 합류한 이후 ‘NCIS’, ‘고스트(Ghosts)’ 등 다양한 드라마와 프로그램 제작을 총괄해 왔다. CBS에 합류하기 전에는 니켈로디언과 CW 네트워크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김 부사장은 현재 한인 영화인들의 모임인 KALH(Korean American Leaders in Hollywood)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진출하게 된 과정과 글로벌 미디어 산업에서의 경험을 소개하고, 관련 분야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과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를 통한 사전 등록이 필수다. 한편 한인회는 앞서 로버트 안 LA한인회장과 스텔라 이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 수석부사장,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 아이린 이 네이선 호크먼 LA카운티 검사장 특별보좌관 등을 초청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문의: (424) 253-5558 김경준 기자게시판 la한인회 프로그램 la한인회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프로그램 개최
2026.03.10. 18:58
뉴욕시가 3세 아동 대상 무상 보육 프로그램 ‘3-K’에 1000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NYT)는 9일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올 가을부터 시 전역 56개 우편번호 지역에 3-K 좌석 1000석을 추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확대는 프로그램 수요가 높은 지역과 교육시설 여력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대상 지역에는 퀸즈 잭슨하이츠와 같은 노동자 및 이민자 밀집 지역,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 같은 부유층 지역 등 다양한 소득층이 거주하는 지역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세 대상 무상 보육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제외됐던 스태튼아일랜드 지역도 이번 3-K 확대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뉴욕시는 3세와 4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상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최근 맘다니 시장은 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무상 보육 프로그램도 파일럿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대상 지역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집 근처에서 좌석을 확보하지 못해 부모들이 멀리 떨어진 시설을 이용하거나 연간 2만 달러 넘는 사설 보육비를 부담하는 사례가 이어져 왔다. 맘다니 시장은 “보편적 무상 보육 프로그램을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먼 곳의 좌석만 제공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진정한 보편적 보육 체계를 구축해 뉴욕시에서 자녀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상 보육 프로그램 확대가 추진되는 가운데, 뉴욕시는 약 54억 달러 규모의 재정 적자 문제에 직면한 상태다. 이에 시정부는 다양한 재원 마련 방안 중 하나로 현재 무료로 운영되는 일부 길거리 주차 공간을 유료 주차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뉴욕 프로그램 좌석 보육 프로그램 파일럿 프로그램
2026.03.09. 21:11
올 가을부터 뉴욕시에서 시작될 2-K 프로그램(2세 아동 대상 무상보육) 제공 지역이 발표됐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3일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맨해튼·브루클린·브롱스·퀸즈 지역의 2-K 프로그램 제공 지역을 발표했다. 우선 맨해튼에서는 워싱턴하이츠와 인우드, 해밀턴하이츠, 맨해튼빌 등 어퍼 맨해튼(6학군) 지역이 2-K 프로그램 지역으로 선정됐다. 저소득층 인구가 많은 것으로 꼽히는 브롱스에도 2-K 프로그램이 대거 공급된다. 포드햄, 노우드, 맨코틀랜드빌리지, 리버데일 등을 포함하는 10학군이 대표적이다. 브루클린에서는 18학군과 23학군이 꼽혔다. 브라운스빌, 오션힐, 이스트플랫부시, 프로스펙트 레퍼츠가든-윙게이트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퀸즈에서는 한인 밀집지역은 2-K 프로그램 제공 지역에서 이번엔 빠졌다. 오존파크와 사우스오존파크, 리치몬드힐, 우드헤이븐, 하워드비치, 라커웨이 지역 등을 아우르는 27학군에 2-K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맘다니 시장의 공약사항인 2-K 프로그램은 올 가을부터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2000석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맘다니 시장은 “무료 2-K 프로그램을 시작해 뉴욕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더 많은 가정이 뉴욕시에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제공지역 프로그램 제공지역 프로그램 지역 뉴욕 시민들
2026.03.0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