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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서버브 타운들 잇단 자체 식료품세 도입
Chicago
2025.08.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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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일리노이 주가 2026년부터 식료품에 대한 세금 1%를 폐지할 예정인 가운데 시카고 남서 서버브 오크파크(Oak Park) 타운은 되려 해당 세금을 자체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오크파크 타운은 일리노이 주 정부의 식료품 세금 폐지로 인해 약 140만 달러의 세수 손실이 예상된다며 2026년 1월부터 동일한 1% 식료품세를 지역 차원에서 유지하는 방안을 시의회 표결에 부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리노이 주는 2025 회계연도 예산안에 따라 주에서 관리하던 1% 식료품세 징수를 2026년 1월부터 각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따라 각 타운은 오는 10월 1일까지 자체적으로 식료품세 부과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해당 세금은 일반 식료품을 대상으로 하며 매장에서 즉시 섭취하는 식품이나 SNAP(저소득층 식비 보조 프로그램) 혜택으로 구매하는 식품은 예외다.
이와 관련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세금을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주 정부가 징수하던 세금을 시가 직접 관리하게 되는 것”이라며 시카고 시도 식료품 세금을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카고 시는 식료품 세금이 폐지될 경우 연간 약 8천만 달러의 세수가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식료품세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일시 중단되었다가 지난 2022년에 다시 도입됐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올해 초 주의회 연설에서 해당 식료품 세금을 2026년부터 폐지하겠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오크브룩 외 시세로, 버윈, 데스플레인, 다우너스그로브 등 이미 수십 개의 지자체가 1%의 식료품 세율을 자체적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오로라와 네이퍼빌 등은 세수 보전을 위해 일반 판매세를 1%까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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