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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점검은 필수…비갱신형과 최신 치료 보장으로 패러다임 전환

보도자료

2025.08.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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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전문 플랫폼 보험탈출구가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하고, 기존 보험 무료 점검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미지 제공 : 보험탈출구]

[이미지 제공 : 보험탈출구]

 
보험 시장에서는 중입자치료, 면역항암제, 다빈치 로봇 수술 등 고가의 비급여 암치료 확산으로 인해, 과거에 가입한 암보험만으로는 충분한 대비가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최신 치료 트렌드에 맞는 보험 보장 재구성이 필수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험탈출구 위대원 대표(프라임에셋 이사)는 “2024년 이전에 가입한 암보험은 대부분 진단금 1회 지급이나 소액 수술비 특약에 그쳤다”며 “장기간 고가 치료를 대비하려면 반드시 현재 가입한 보험의 보장 범위를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탈출구는 2020년 설립된 개인사업자로, 서울 강서구 마곡서로에 본사를 두고 있다. 12년차 보험 설계사이자 손해·생명·변액보험 자격을 취득한 위 대표는 294명의 소속 인원을 관리하며, 유튜브·블로그·카페 등을 통해 보험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특히 운영 중인 보험 전문 유튜브 채널은 3만 4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보험 무료 점검 ▲실시간 익명 질문 및 전문가 답변 ▲보상청구 안내 ▲신규 보험상품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방식은 비대면과 대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국 무료 방문 상담도 가능하다.
 
실제 점검 사례도 주목된다. 55세 남성 A씨는 월 36만5486원의 보험료를 내고 있었으나, 보험탈출구 보장 분석을 통해 불필요한 갱신형을 비갱신형으로 전환하고 최신 치료비 보장을 추가해 월 23만4310원으로 줄였다. 그 결과 보장은 강화하면서도 월 보험료는 13만1176원 절감됐고, 20년간 총 3148만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위대원 대표는 “보험탈출구는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불필요한 가입 권유를 하지 않는다”며 “최신 치료 흐름에 맞춰 보험을 점검하고, 평생 보험료 부담 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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