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보건센터 시니어에게 노래 선물…한마음봉사회 위문 공연
Los Angeles
2025.08.27 20:00
2025.08.27 17:56
주수경(무대 위 앞줄 맨 왼쪽) 회장을 비롯한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이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 시니어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한마음봉사회 제공]
한마음봉사회(회장 주수경) 회원들은 지난 14일 가든그로브 양로보건센터를 방문해 찬송가와 복음 성가, 동요 등을 시니어와 함께 부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한마음봉사회는 양로원 위문 공연, 홈리스를 위한 음식 제공, 불우이웃 돕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매년 5월 시그니처 행사인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도 열고 있다.
한마음봉사회는 함께 봉사할 회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주수경 회장은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며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714-510-102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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