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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대 13위-노스웨스턴 16위-UIUC 38위

Chicago

2025.08.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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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선정, 전국 대학 순위 중서부 다수 포함
[노스웨스턴-시카고대]

[노스웨스턴-시카고대]

중서부 주요 대학들이 올해도 ‘전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최근 발표한 ‘미국 최고 대학(Top Colleges)’ 순위에서 시카고 남부 하이드 파크 소재 시카고 대학과 시카고 북 서버브 에반스톤 소재 노스웨스턴 대학이 나란히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서 일리노이 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시카고 대학은 전체 13위에 올라 지난해(14위)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노스웨스턴 대학은 지난해 11위에서 올해 16위로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올해 전체 1위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이 차지했으며 이어 컬럼비아 대학•프린스턴 대학•스탠퍼드 대학•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이 차례로 2위부터 5위에 올랐다. 이어 하버드 대학•윌리엄스 대학•존스 홉킨스 대학•예일 대학•펜실베이니아 대학이 차례로 탑10을 이뤘다. 
 
포브스는 MIT가 14개 평가 지표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투자 대비 최고의 교육•재정•경력 성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 대학(UIUC)은 전국 38위를 기록하며 작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포브스는 UIUC를 ‘공립 아이비(Public Ivy)’이자 ‘톱 25 공립대학’으로 선정하며, 학문적 성취와 더불어 경제적 다양성이 뛰어난 학생 구성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UIUC 학생의 24%가 펠 그랜트(Pell Grant)를 받고 있으며, 졸업생들의 중간 소득은 졸업 후 3년 뒤 8만200달러, 20년 뒤 14만4,200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서부 주요 대학 가운데서는 앤아버 미시간 대학이 전체 21위,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 25위, 노터데임 대학 3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매디슨 위스콘신 대학 53위, 퍼듀 대학 62위, 미시간 스테이트 대학 79위,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 83위, 블루밍턴 인디애나 대학 94위 등이었다. 
 
포브스는 이번 순위 발표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연구 자금 동결, 대학 기금 과세 확대, 학자금 대출 축소 정책에도 불구하고 미국 대학들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학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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