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메리 팩선 갤러리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 리셉션에 참석한 프렌즈파인아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프렌즈파인아트 제공]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파인아트(회장 제시카 이)’ 작품 전시회가 한창이다.
지난 2일 개막, 6일 오프닝 리셉션을 치른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노워크의 메리 팩선(Mary Paxon) 갤러리(13200 Clarkdale Ave)에서 진행된다.
제시카 이 회장과 김병옥, 크리스 문, 카니 정, 김한묵, 헬렌 황, 최이니, 진 최, 케이 윤, 리사 김, 루시 홍, 전명자, 수 김, 김인배, 스텔라 인, 정 이, 샘 이, 옥 최, 오혜숙, 조수옥, 윤여도, 박정린, 애니 민 씨 등 23명은 풍경, 정물, 인물, 추상 등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주제는 ‘붓과 함께’다.
갤러리는 화~금요일 오후 3~7시, 토요일 오전 11시~오후 3시 문을 연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