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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노조 파업 경고…임금 15% 인상 요구
New York
2025.09.0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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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냉각기간’ 끝나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노동자들이 임금 협상이 결렬될 경우 3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조는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10일 안에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LIRR 약 7000명의 노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인력을 대표하는 엔지니어와 매표 직원 등 5개 노조 조직은 지난 3년간 생활비 상승에도 임금이 동결됐다며 최소 15%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노조는 3년간 총 9.5%의 임금 인상을 담은 계약을 이미 수락했지만, 이번 단체는 이를 거부하며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LIRR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초과근무수당을 포함해 약 16만 달러 수준이다.
노조와 사측은 지난 8월 19일부터 연방중재위원회(NMB)에 의해 '냉각기간(cooling-off)'을 갖고 있지만, 30일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9월 18일 자정부터는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MTA는 파업이 현실화되면 수십만 명의 통근객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고 퀸즈 주요 지하철역과 LIRR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투입 등 비상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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