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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LIRR 파업 우려…노조 합의 안 되면 16일부터 전면 중단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노조 간 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이번 주말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MTA는 “5월 16일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LIRR 노조 측에서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며 “이 경우 LIRR 운행이 전면 중단될 것”이라고 전했다. MTA는 이어 “파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도 “파업 가능성이 있는 만큼 승객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하고 가능하면 재택근무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차 운행이 중단돼 많은 차량이 도로로 몰릴 수 있다며 교통혼잡에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LIRR는 과거 1994년 파업에 돌입한 바 있는데, 당시 이틀간의 파업으로 뉴욕 지역 교통을 마비시킨 기록이 있다.     현재 MTA와 노조는 지난 3년치 임금 인상안에는 합의했지만 올해 인상률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MTA는 3% 인상을 제시한 반면 노조 측은 5% 인상을 요구했다. 만성적인 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MTA 측은 노조 요구를 수용하면 예산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된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MTA는 LIRR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일부 지역에서 평일에 제한적으로 셔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베이쇼어에서 JFK공항까지, 힉스빌에서 JFK공항, 헌팅턴에서 자메이카, 론콘코마에서 자메이카 등 전철 A나 F노선을 탈 수 있는 역으로 연결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주말 노조 합의 전면 중단 파업 가능성

2026.05.11. 20:28

“학교 멈출 뻔했다”…LAUSD 파업 직전 극적 타결

LA통합교육구(LAUSD)가 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조와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대규모 학교 운영 중단 사태를 피했다.   LAUSD는 15일 새벽 서비스노조(SEIU) 로컬 99와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당초 예정됐던 3개 노조 공동 파업 계획이 철회되면서 1000여 개 학교와 약 40만 명의 학생들에게 미칠 수 있었던 수업 차질 사태를 피할 수 있게 됐다.   LAUSD는 이번 합의가 아직 최종 세부 사항 조율 단계에 있지만, 3개 노조 모두와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안드레스 차이트 임시 교육감은 “교사노조(UTLA), 서비스노조(SEIU), 관리자노조(AALA 팀스터스 로컬 2010) 등 모든 노동 파트너와 해결책을 마련해 학교 안정성과 학생·가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SEIU는 아직 조합원 투표 절차가 남아 있지만, 이번 합의안에 약 24% 임금 인상이 포함돼 근로자 생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 3만 명의 직원이 속한 SEIU는 3개 노조 가운데 마지막 합의 대상이었다. 노조들은 LAUSD가 모든 노조와 합의하지 못할 경우 공동 파업에 나설 계획이었다.   앞서 관리자노조(AALA)는 지난 12일 향후 2년간 11.65% 임금 인상안을 확보하며 합의했다.   교사노조(UTLA) 역시 12일 신규 교사 초봉을 7만7000달러로 인상하고 향후 2년간 평균 약 14% 임금 인상안을 받아내며 협상을 마무리했다.   마리아 니콜스 AALA 회장은 “조합원의 90%가 파업을 승인했기 때문에 이번 결과가 가능했다”며 “단결과 인내가 협상력을 높였다”고 강조했다.파업 극적 임금 인상안 공동 파업 새벽 서비스노조

2026.04.14.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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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SD 파업

  13일 LA통합교육구(LAUSD) 본부 건물 로비에서 학생들이 교육구 측에 협상을 촉구하는 농성을 벌인 뒤 건물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교육구는 여전히 전미서비스노조(SEIU) 로컬99와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한 상태다. LAUSD는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협상 진행 상황과 파업 여부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파업 파업 여부 본부 건물 공식 웹사이트

2026.04.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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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내달 파업 위기…임금 인상 두고 협상 교착

지난해 9월 파업을 일시적으로 모면했던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노조가 오는 5월 파업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조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의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달 16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측 갈등의 핵심은 임금 인상이다. 앞서 지난해 노조는 “약 4년 동안 임금이 동결됐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중재기구인 대통령긴급위원회(PEB) 설치를 요청했다. 파업 대신 협상 절차를 밟기로 한 것이다. 이후 해당 기구는 4년간 14.5% 임금 인상과 3000달러 보너스를 포함한 중재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MTA는 마지막 해 5% 임금 인상안에 반대하며 협상안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기관사 추가수당 및 야간 선로 유지보수 제한 등 근무 규정과 수당 문제 등도 쟁점으로 남아 있다.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하루 수십만 명의 통근자가 이용하는 LIRR 운행이 전면 중단되고 지역 경제와 출퇴근에 큰 혼란이 예상돼, 향후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내달 임금 인상안 내달 파업 협상 교착

2026.04.09. 21:17

파업 장기화에 의료 대란 현실로…카이저 파업 한달에 환자 불편

전국 최대 의료기관 카이저 퍼머넌트 소속 의료 종사자들의 대규모 파업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의료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USC 켁(Keck) 병원과 USC 노리스 종합암센터 간호사들까지 파업에 들어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카이저 퍼머넌트 소속 의료 종사자 약 3만1000명은 지난 1월 26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지역 간호사만 약 2만2000명으로, LA를 포함한 가주 전역 병원과 클리닉에서도 파업이 진행 중이다.   병원 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다. 한인 의료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수술과 치료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고, 약국과 검사실 등의 대기 줄이 병원 밖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며 “항암 치료 취소와 처방약 미수령, 전문의 예약 지연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식도암 환자 톰 비크넬(78)도 ABC7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파업 이후 항암 치료가 두 차례나 취소됐다고 전했다.   비크넬의 보호자는 치료 공백이 생존에 직접적인 위험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비영리 언론재단 캘매터스도 다우니 메디컬센터에서 처방약을 받지 못한 세실리아 오초아(50)의 사례를 보도했다. 오초아는 요로감염 진단 후 24시간 약국을 찾았지만 대기 줄이 100명 가까이 이어졌고, 다른 카이저 약국에서도 1시간 대기 후 당일 조제가 중단됐다는 안내를 받았다는 것이다.   현재 노조 측은 4년간 25%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1년 계약 이후 2022년 물가상승률이 약 8%까지 오르면서 실질임금은 감소했고, 다른 노조들이 물가를 반영한 인상을 받은 만큼 동일한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반면 카이저는 4년간 21.5% 인상안을 제시하며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해당 안은 보험료 인상 없이 가능하지만, 노조 요구안을 수용할 경우 같은 보장을 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다.   환자들은 파업 책임을 두고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환자는 “이제 의료가 환자가 아니라 돈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LA 지역 의료 공백은 더 확대되는 모습이다. USC 켁 병원과 USC 노리스 암센터 소속 간호사 1400여 명은 계약 협상 결렬로 18일부터 7일간 파업에 들어갔다. 이 파업은 오는 26일 종료될 예정이다.   카이저는 응급실과 병원, 의료 오피스, 검사실이 정상 운영 중이며 일부 진료는 원격 진료로 전환하고 외부 인력을 투입해 필수 진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약국은 파업으로 문을 닫거나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고,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이저는 긴급하지 않은 처방이나 리필 약은 우편 주문 약국을 이용하면 약 3~5일 내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또 운영 중인 약국과 시간은 웹사이트(kp.org/locations) 또는 (kp.org/SCALOpenPharmac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한길 기자파업 장기화 무기한 파업 대규모 파업 카이저 약국

2026.02.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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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간호사 약 1만5000명 파업 돌입

뉴욕시 주요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약 1만5000명이 12일 오전 6시를 기점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뉴욕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간호사 파업으로, 독감 유행이 정점에 이른 시기와 맞물리며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간호사들은 뉴욕주 간호사협회(NYSNA) 소속으로, 맨해튼과 브롱스에 위치한 대형 병원들이 영향을 받았다. 파업 대상 병원에는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 ▶뉴욕-프레스비테리언 병원 등이 포함됐다.   NYSNA 노조 측은 “병원 경영진과의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파업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안전한 간호 인력 배치 기준 강화 ▶임금 인상 ▶직장 내 폭력 예방 대책 마련 ▶건강보험 및 연금 헤택 유지 등을 핵심 요구 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간호사 1인당 환자 수가 과도하게 늘어나 환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병원 측은 노조의 요구가 병원 재정에 과도한 부담을 준다는 입장이다. 노조가 요구하는 임금 인상과 혜택 요구는 과도하며, 이를 모두 수용할 경우 장기적인 병원 운영이 위태로워진다는 설명이다. 병원 측은 “코로나19 이후 병원 재정은 이미 큰 타격을 입었다”며 “파업 기간 동안 동안 임시 인력을 투입해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 기능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부 수술 일정은 연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파업을 앞두고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병원들이 임시 의료 인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호컬 주지사는 노조나 병원, 어느 한쪽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하지는 않았으며 노사 양측에 조속한 합의를 요구했다.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은 “이번 파업은 간호사 개인의 처우를 넘어 도시 의료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문제”라며 “뉴욕시는 간호사들과 함께할 것”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누적된 의료 인력 문제를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환자 진료와 의료 현장에서의 부담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윤지혜 기자간호사 파업 뉴욕주 간호사협회 간호사 파업 간호사 1인당

2026.01.12. 20:28

에어캐나다 환불 지연 논란

  에어캐나다 항공편이 여름철 파업으로 대규모 결항 사태를 빚은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만 명의 승객들이 환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수천 달러 결제 후 환불 못 받아 노바스코샤주 다트머스에 거주하는 신디 번스는 지난 8월 16일 가족과 온타리오 여행을 마치고 귀가하던 길에 항공편이 취소되면서 발이 묶였다. 에어캐나다 측은 “120개 이상의 항공사와 연결을 시도했으나 대체 항공편을 찾지 못했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번스는 직접 검색해 곧바로 웨스트젯 항공편을 발견했고, 고령의 부모를 위해 어쩔 수 없이 5,400달러를 신용카드로 결제해야 했다.   그녀는 8월 18일 환불을 신청했지만, 한 달 넘게 답변을 받지 못한 채 신용카드 이자까지 부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수만 건의 환불 청구 적체 캐나다 교통청(CTA)에 따르면 항공사가 취소 후 대체편을 제공하지 못할 경우, 승객은 다른 항공사의 항공편을 예약하고 해당 비용을 환급받을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어캐나다는 여전히 5만4천 건 이상의 청구를 처리하지 못한 상태다.   항공사는 환불 처리에 4~6주가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일부 승객은 “사건이 해결됐다”는 통보를 받았음에도 환불이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정부 조사 착수 CTA는 에어캐나다의 여름 파업과 관련해 현재 조사에 착수했으며,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총 1,365건의 불만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에어캐나다 측은 “갑작스러운 전면 운항 중단으로 민원이 폭증해 처리가 지연되고 있지만, 상당수 승객은 이미 환불을 받았다”며 차질 없는 진행을 약속했다.   승객들은 계속된 환불 지연 사태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 캐나다교통청 에어캐나다 파업 환불 캐나다항공사 캐나다

2025.09.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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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파업 일단 모면

오는 18일 예고됐던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5개 노동조합 파업이 일시적으로 미뤄졌다.     5개 노조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중재기구인 대통령긴급위원회(PEB) 설치를 요청하며 파업 대신 협상 절차를 밟기로 했다.   PEB는 필수 공공 교통 분야에서 노사 협상이 결렬됐을 때 파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통령이 설치 가능한 강제 중재 기구다.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면 노조는 최소 60일 동안 파업을 할 수 없으며 이 기간 동안 PEB가 양측의 주장을 듣고 중재 권고안을 제시하게 된다.     노조가 자발적으로 PEB를 요청한 것은 40여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노조는 임금 인상과 근무 규정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노조는 4년간 16% 임금 인상을 요구한 반면, MTA는 3년간 9.5% 인상안을 제시하며 맞서고 있다.     LIRR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하루 30만 명 넘는 통근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장은 파업이 유예됐지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재개 가능성이 있어 향후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지혜 기자파업 모면 노동조합 파업 파업 대신 동안 파업

2025.09.15. 19:56

LIRR 18일 파업 대비, MTA 비상계획 발표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5개 노조가 오는 18일 동시 파업을 예고하면서,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승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비상계획을 내놨다.     MTA가 내놓은 대책은 ▶대체 버스 노선 운영 ▶지하철 및 메트로노스 열차 증편 ▶환승 거점 마련 등 크게 세 가지다.   우선 필수 근로자와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승객들을 위해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제한적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맨해튼 방면은 오전 4시 30분~9시, 롱아일랜드 방면은 오후 3시~7시 사이 1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벨모어역(LIRR)~하워드비치 JFK공항역(A) ▶힉스빌역(LIRR)~메츠윌레츠포인트역(7) ▶론콘코마역(LIRR)~메츠윌레츠포인트역(7) 구간을 연결한다.     지하철과 메트로노스 열차는 증편해 LIRR 승객들을 최대한 분산 수송한다.   퀸즈와 브루클린에는 임시 환승 허브가 마련되고, 현장 안내 인력이 주요 LIRR 역과 지하철 환승 지점에 배치돼 승객들에게 대체 이동 경로를 안내한다. 벨모어, 힉스빌, 론콘코마역에는 장애인 교통 옵션도 제공된다.     MTA는 이사회 승인을 거쳐 파업으로 운행이 중단된 기간에 대해 월간 승차권 소지자들을 상대로 못 쓴 날짜만큼 돌려주는 비례적 환불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대체 교통수단이 투입되더라도 혼잡과 지연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만교 기자비상계획 파업 비상계획 발표 파업 대비 동시 파업

2025.09.14. 17:51

LIRR 노조 파업 경고…임금 15% 인상 요구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노동자들이 임금 협상이 결렬될 경우 3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조는 협상 타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10일 안에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LIRR 약 7000명의 노조원 중 절반에 가까운 인력을 대표하는 엔지니어와 매표 직원 등 5개 노조 조직은 지난 3년간 생활비 상승에도 임금이 동결됐다며 최소 15%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다른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노조는 3년간 총 9.5%의 임금 인상을 담은 계약을 이미 수락했지만, 이번 단체는 이를 거부하며 강경한 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LIRR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초과근무수당을 포함해 약 16만 달러 수준이다.     노조와 사측은 지난 8월 19일부터 연방중재위원회(NMB)에 의해 '냉각기간(cooling-off)'을 갖고 있지만, 30일의 유예 기간이 끝나는 9월 18일 자정부터는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MTA는 파업이 현실화되면 수십만 명의 통근객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고 퀸즈 주요 지하철역과 LIRR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투입 등 비상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노조 파업 노조 파업 임금 인상 인상 요구

2025.09.09. 20:59

캐나다 9월 주요 이슈 모음

  BC주 공공서비스 노조 파업 돌입 지난 9월 2일(화), BC주 공공서비스에 종사하는 일부 직원들이 파업에 돌입했다. 전체 조합원 3만4천 명 가운데 구체적으로 어느 직군이 참여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산불 진화 요원, 사회복지사, 교정시설 직원, 보안관, 법원 직원, 행정•과학 전문가 등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협상이 결렬된 뒤 노조는 8월에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조합원 92.7%가 찬성표를 던졌다. BC 일반직원노조(BCGEU) 폴 핀치 위원장은 “피켓 라인을 마주친다면 절대 넘지 말아달라”며 대중의 지지를 호소했다.   노조의 주요 요구는 물가 상승을 반영한 임금 인상과 원격 근무 확대다. 핀치는 “조합원 임금은 BC 평균보다 2.7% 낮고, 22%가 생계를 위해 투잡이나 쓰리잡을 하고 있다”며 절박함을 강조했다. 실제로 절반가량은 ‘월급날부터 월급날까지 버티는 생활’을 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퀘벡, 인종차별 개선 지원 거부 연방정부가 2021년부터 흑인•소수 인종 피고인 지원을 위해 5년간 총 664만 달러를 배정했으나, 퀘벡 주정부는 참여를 거부했다. 핵심은 판결 전 ‘인종•문화 영향평가’(IRCA) 도입 여부다. 퀘벡 법무부는 “체계적 인종차별이라는 전제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지원금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알버타, 분리주의 정서 청취 다니엘 스미스 알버타 주총리는 자신이 지역구로 둔 메디신 햇에서 ‘앨버타 넥스트 패널’ 공개토론을 열고 연방정부와의 관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앞서 열린 5차례 토론회에서는 연방정책에 대한 불만과 분리주의 정서가 드러났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반대 시위도 발생했다.   토론토, 재택 축소로 교통난 우려 토론토 주요 은행들이 가을부터 주 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하면서 교통 혼잡이 심화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미 한계에 다다른 도로망과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이 출근 인파로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토론토 교통공사(TTC)는 가을철 수요 증가에 맞춰 일부 노선 증편을 검토 중이다.   원주민 배우 그레이엄 그린 별세 영화 ‘늑대와 함께 춤을’에서 ‘키킹버드’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캐나다 원주민 출신 배우 그레이엄 그린이 73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70년대 후반부터 영화•TV•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원주민 배우의 길을 개척해왔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캐나다 공공서비스 노동조합 알버타 BC BCGEU 파업 공무원 캐나다공무원 퀘백주 그레이엄그린 인종차별

2025.09.05.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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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대학 노조 파업 임박

  온타리오 공립 대학 지원직 파업 위기 온타리오 주 공립 대학을 대표하는 교섭 기관은, 수천 명의 전일제 지원 직원이 파업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구속력 있는 중재•조정(binding mediation-arbitration)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측이 교착 상태에 빠졌을 경우, 외부 조정자가 아닌 법적으로 구속력 있는 결정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겠다는 의미다.   노조의 파업 준비 온타리오 공공서비스 직원연합(OPSEU)은 노동부에 ‘노조 보고서 없음(no board)’를 요청하며, 양측이 합의에 이를 수 없는 상태임을 공식 인정해 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조치는 조정자가 더 이상 도움을 줄 수 없음을 나타낸다. 대학 고용주 위원회는 “노조가 최초 파업일을 9월 11일로 설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가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노조와 고용주 입장 노조는 이번 달 초 진행된 투표에서 77.3%의 찬성으로, 필요 시 파업을 진행할 권한을 확보했다. 노조는 캠퍼스 폐쇄 중단과 추가 해고 방지를 요구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대학 부문에서 수천 명의 일자리 손실과 캠퍼스 폐쇄가 발생했다고 지적한다. 특히 재정 지원이 부족한 일부 캠퍼스에서는 필수 직원 감축이 이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대학 측은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9억 달러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미 제한된 예산 상황에서 운영 효율성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학 고용주 위원회 관계자는 “대학 운영과 학생 지원 모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온타리오 파업 대학 고용주 온타리오 공공서비스

2025.08.29.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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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파업 종료

  나흘간의 파업, 임시 합의로 종료 에어캐나다와 승무원 노조가 연방 중재인의 조정 끝에 임시 합의에 도달하면서 지난 토요일 시작된 파업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합의안은 캐나다공공근로자노조(CUPE) 소속 승무원 1만여 명에게 회부될 예정이다. 항공사는 화요일 저녁부터 점진적으로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나, 항공기와 승무원의 위치가 제각각인 탓에 완전 정상화까지 7~10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급노동 중단•임금권 보장 노조는 이번 합의를 통해 비행기가 지상에 있는 동안 승무원에게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관행을 없애고, 헌법이 보장한 임금 협상권을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CUPE는 이를 “산업의 획기적 변화”라고 평가하며 “회원들의 임금 투표권이 보장됐다”고 밝혔다.   연방정부 개입과 갈등 파업 첫날 캐나다 정부는 노동법 107조를 발동해 노사 양측을 강제 중재에 회부했으며, 연방 노동위원회는 승무원들에게 복귀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노조는 이에 불응하며 협상 테이블에서의 해결을 고수했고, 지도부는 “구속이나 벌금도 감수하겠다”며 강경 입장을 보였다. 결국 항공사와 노조는 8월 18일 월요일 밤 협상을 재개했고, 화요일 새벽 4시30분 합의안에 서명했다.   대규모 항공편 차질 파업 기간 동안 약 50만 명의 승객이 항공편 취소로 불편을 겪었다. 에어캐나다는 당분간 일부 항공편 취소가 불가피하다고 밝히며, 취소 승객에게 전액 환불, 향후 여행을 위한 크레딧, 또는 타 항공사로의 재예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고객들에게는 “운항이 확정된 예약 승객만 공항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다.   노동계, 정부 개입 비판 캐나다노동회의는 이번 합의에 대해 “노동법 107조를 이용해 협상을 피하려 했던 회사들이 큰 타격을 입었다”며, “이번 일로 이 조항은 더 이상 믿을 만한 수단이 아님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노조는 정부의 개입을 “헌법이 보장한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하며, 앞으로는 협상에서 노동권이 더 강하게 지켜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에어캐나다 파업 파업 기간 CUPE

2025.08.1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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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파업 임박

에어캐나다 승무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커지면서 8월 항공권을 예매한 캐나다 여행객들의 불안도 함께 커지고 있다.   캐나다공공근로조합(CUPE) 산하 에어캐나다 승무원 지부는 지난 7월 28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며, 8월 5일 투표가 마감된다. 찬성표가 과반을 넘길 경우, 노조는 8월 16일 0시 1분부터 합법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   이번 투표는 1만 명이 넘는 에어캐나다 승무원을 대표하는 노조가 주도하고 있으며, 실제 파업이 실행될 경우 여름 성수기를 맞은 항공 여행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항공사 책임?…APPR 규정에 따라 달라 Ratehub.ca의 금융 전문가 나타샤 맥밀런은, 파업으로 인한 항공편 취소는 항공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사유로 간주돼, 캐나다 항공 승객 보호 규정(APPR)에 따라 처리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승객에게 대체 항공편을 예약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전액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   신용카드 여행보험 확인 필수 맥밀런은 특히 신용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이라면, 각 카드사에 문의해 여행 보험이 어떤 상황을 보장하는지 미리 확인할 것을 권했다.   파업으로 인한 항공편 취소는 일반적으로 카드 보험의 보장 대상이 아니지만, 4시간 이상 지연이나 수하물 분실의 경우 일부 보상이 가능한 카드도 있다. 예를 들어, 호텔 숙박이나 식사, 생필품 구매 등에 일정 금액이 보상될 수 있다.   다만, 비행기 취소로 인해 호텔 예약이나 행사 티켓이 무효화된 경우, 카드사가 이를 직접 보상해주진 않는다. 이 경우에는 해당 업체에 직접 연락해 사정 설명과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환불 또는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카드사는 ‘서비스 미제공 청구(Not-for-Service)’로 분류해 카드 결제를 취소해주는 방식도 운영하고 있다.   청구는 어떻게? 보험 청구는 카드 뒷면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하거나, 카드사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맥밀런은 “궁금한 점은 전화로 확인하고, 실제 청구는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파업 대비, 지금 해야 할 일 전문가들은 항공사가 파업을 앞두고 사전 항공편 취소 및 자동 환불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특히 여름 휴가 시즌인 만큼, 미리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해두고, 자신의 신용카드 여행 보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 항공권을 예매했다면 1. 항공사 공식 공지 및 이메일을 주기적으로 확인 2. 신용카드사에 여행 보험 적용 여부 문의 3. 여행 일정 변경 대비 대안 계획 마련   이번 파업은 단순한 노동 분쟁을 넘어, 수많은 여행객의 일정과 경제적 손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에어캐나다 파업 에어캐나다 승무원 신용카드 여행보험 산하 에어캐나다

2025.08.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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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레일 철도 파업 임박

  캐나다 전역을 운행하는 여객철도 서비스인 비아레일(Via Rail)이 다음 달 파업에 직면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노조인 Unifor Council 4000과 Local 100은 지난 5월 26일, 2,500명 이상의 비아레일 노동자들을 대표해 파업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찬성률은 97.5%에 달했다.   현재 사측과 노조는 연방 중재 절차에 따라 협상을 재개한 상태지만, 중재 기간은 5월 31일 종료된다. 이후 21일간의 냉각기간이 지나면, 6월 22일부터는 합법적인 파업이 가능해진다.   라나 페인 Unifor 회장은 이번 파업 투표는 비아레일이 공정한 협상을 거부한 데 대한 분명한 메시지라며 조합원들은 단결했고, 정당한 대우와 공공 철도 서비스를 지키기 위해 행동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사측이 핵심적인 양보안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으며, 5월 초 제시한 임금 관련 제안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니엘 클루티에 Unifor 퀘벡 지부장은 우리의 목표는 공정한 합의이지 파업이 아니지만, 노동자들은 더 이상 양보와 지연 전술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역무원, 승무원, 정비소 직원, 고객센터, 본사 행정 인력 등 다양한 직군의 노동자들이 업무를 중단할 수 있다. 비아레일 측은 서비스 중단을 피하고자 선의의 자세로 협상에 임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회사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고객이 기대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공정하고 합리적인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파업 시 구체적으로 어떤 서비스 차질이 발생할지, 어떤 대응 계획을 마련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피했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철도 철도 파업 파업 결의안 이번 파업

2025.06.02. 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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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IB 노조 전면 파업 돌입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약 4,0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WSIB(Workplace Safety and Insurance Board)소속 노동조합이 전면 파업 수순에 돌입했다.   노조 측은 지난 22일(목)부터 부분(rolling) 파업을 시작했으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전면 파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임금 정체와 과도한 업무량을 주요 쟁점으로 꼽으며, WSIB 측이 실질적인 제안을 내놓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다.   WSIB 대변인은 노조가 우리들의 제안에 현재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조합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26일(월), WSIB는 성명을 통해 파업 상황 속에서도 서비스 제공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노조는 고용주가 외부 전화서비스 업체를 고용해 파업 중인 직원의 업무를 대체하고 있다는 미확인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의 수석 스튜어드인 니콜 프랜시스는 성명을 통해 “많은 조합원들이 합법적인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회사로부터 징계를 경고하는 메세지를 받았다”고 전하며, 이는 캐나다 헌법이 보장한 파업권을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WSIB가 파업 대체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매우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WSIB 측 에런 라자루스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노조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말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는 “현재 수백 명의 노조원들이 출근하고 있으며, 노조원 간 괴롭힘과 따돌림이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며, “노조가 주장하는 경고 서한이 어떤 것인지 실물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노조 측은 이에 대응해 주말 사이 WSIB에 '중지명령서(cease-and-desist letter)'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는 조합원에게 위협성 서한을 보낸 데 대한 대응이다.   이번 파업은 WSIB 역사상 첫 전면 파업으로, 노조는 사용주가 과중한 업무, 정체된 임금, 독성적인 직장 문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협상을 이어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해리 고슬린 CUPE 1750 지부장은 주말 기자회견에서 “이번 협상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의 질, 그리고 노동자를 우선시하는 WSIB를 위한 싸움”이라고 말했다.   WSIB는 온타리오 전역 530만 명 이상의 근로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업무상 질병이나 부상 이후 임금 보전, 의료 지원, 복귀 지원 등을 맡고 있다. 기관 측은 파업 중에도 웹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노조 전면 파업 노조 측은 파업 상황

2025.05.2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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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트랜짓 파업 종료

40년여 만에 대규모 철도중단 사태를 초래했던 뉴저지트랜짓(NJ Transit) 기관사 노조의 파업이 종료됐다.     NJ트랜짓 관계자들은 “18일 파업을 종료하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선로, 열차 및 기타 시설 점검에 시간이 소요돼 19일이 아닌 20일부터 모든 서비스가 재개될 예정이다.   기관사 노조는 현행 11만3000달러인 평균 연봉을 17만 달러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16일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했고, 이에 평소 NJ트랜짓을 이용해 출·퇴근하던 통근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NJ트랜짓 경영진은 “합의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며 “노조원들의 검토 후 계약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기관사 노조와 경영진들은 잠정 합의한 상태이며, 내달 11일 예정된 회의에서 합의안에 대한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종료 파업 종료 기관사 노조 대규모 철도중단

2025.05.19. 20:49

NJ트랜짓 내일 파업 돌입 위기

뉴저지트랜짓(NJTransit) 기관사 노조가 16일 오전 12시 1분부터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뉴욕·뉴저지 지역 약 35만 명의 통근자들이 심각한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업은 1983년 이후 40여 년 만에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철도중단 사태다.   기관사 노조는 평균 연봉을 현행 11만3000달러에서 17만 달러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NJ트랜짓 측은 이미 총보상이 평균 13만5000달러에 달한다며 과도한 요구라고 반박하고 있다.     협상은 국가중재위원회(National Mediation Board)의 중재 하에 진행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 합의는 나오지 않았다.   파업 시 NJ트랜짓은 시코커스 정션, PNC 뱅크 아트센터, 해밀턴역, 우드브리지 몰 등 4곳에서 대체버스를 운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전체 철도 이용객의 20%만 수용 가능해 대규모 교통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뉴저지주와 맨해튼을 잇는 패스트레인(PATH) 열차와 뉴욕시 페리는 정상 운행되지만 혼잡이 예상된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파업 방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현실화될 경우 광범위한 대중교통 마비 사태가 예상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파업 돌입 파업 방지 이번 파업 내일 파업

2025.05.14. 20:48

킹 수퍼스 노조 파업 12일만에 종료

   덴버 메트로 지역의 킹 수퍼스(King Soopers) 식료품 체인 매장의 노조원 파업이 12일만에 종료됐다고 덴버 지역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식품 및 상업 노조 로컬 7(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Local 7/UFCW 로컬 7)은 회사측과의 임시 합의에 따라 17일 밤부터 파업을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회사측과 새 고용계약 합의 실패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덴버 메트로 지역 77개 매장 약 1만명의 노조원들이 참여한 파업은 당초 예고한 2주일보다 이른 12일만에 종료됐다. UFCW 로컬 7 노조는 발표문을 통해 여전히 반대하는 부분이 있지만 킹 수퍼스와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킹 수퍼스 소유주인 크로거(Kroger)가 향후 100일 동안 어떠한 제안도 이행할 수 없고 직장 폐쇄도 할 수 없다는 조건하에 노조는 협상 테이블로 복귀한다. 이를 통해 노조는 필요한 것을 확보하고 퇴직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며 인력 제안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고용주의 강제 ULP 파업으로 인해 2025년 4월까지 근로자가 건강 보험을 잃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합의하에 업무에 복귀한다. ▲회사측의 2025년 1월 16일 제안이 더 이상 ‘마지막, 최고, 최종’이 아니라는데 합의하며 노조와 회사는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날짜를 정하고 향후 100일 동안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한다.      킹 수퍼스와 UFCW 로컬 7은 양측 모두 17일 밤 파업 종료에 대한 전체 성명을 공유했으며 킹 수퍼스는 이를 “복귀 근무 및 평화적 관계 협정”이라고 밝혔다. 킹 수퍼스/시티 마켓의 사장인 조 켈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들은 킹 수퍼스의 핵심이며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알고 있다. 파업으로 인해 시간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적격 직원들에게는 회사에서 전액 자금을 지원하고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저렴한 의료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UFCW 로컬 7의 킴 콜도바 대표도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측이 인력이 핵심 관심사라는 점을 인정하는 등 큰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 우리, 고객 및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 사회를 위한 공정한 노조 계약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간 이번 파업 종료 합의는 킹 수퍼스가 노조원들의 피켓 시위가 공공 안전을 해치고 있다며 법원에 제기한 제한적 가처분이 받아들여짐으로써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담당 판사는 평화적인 노동자들이 시위를 할 권리도 보호돼야 한다고 아울러 판결했다.     이은혜 기자노조 파업 노조원 파업 파업 종료 상업 노조

2025.0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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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수퍼스 노조 파업 12일만에 종료

   덴버 메트로 지역의 킹 수퍼스(King Soopers) 식료품 체인 매장의 노조원 파업이 12일만에 종료됐다고 덴버 지역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식품 및 상업 노조 로컬 7(United Food and Commercial Workers Local 7/UFCW 로컬 7)은 회사측과의 임시 합의에 따라 17일 밤부터 파업을 끝내고 업무에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회사측과 새 고용계약 합의 실패로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덴버 메트로 지역 77개 매장 약 1만명의 노조원들이 참여한 파업은 당초 예고한 2주일보다 이른 12일만에 종료됐다. UFCW 로컬 7 노조는 발표문을 통해 여전히 반대하는 부분이 있지만 킹 수퍼스와 다음과 같은 조건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킹 수퍼스 소유주인 크로거(Kroger)가 향후 100일 동안 어떠한 제안도 이행할 수 없고 직장 폐쇄도 할 수 없다는 조건하에 노조는 협상 테이블로 복귀한다. 이를 통해 노조는 필요한 것을 확보하고 퇴직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며 인력 제안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고용주의 강제 ULP 파업으로 인해 2025년 4월까지 근로자가 건강 보험을 잃지 않도록 보장한다는 합의하에 업무에 복귀한다. ▲회사측의 2025년 1월 16일 제안이 더 이상 ‘마지막, 최고, 최종’이 아니라는데 합의하며 노조와 회사는 협상 테이블로 복귀할 날짜를 정하고 향후 100일 동안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한다.       킹 수퍼스와 UFCW 로컬 7은 양측 모두 17일 밤 파업 종료에 대한 전체 성명을 공유했으며 킹 수퍼스는 이를 “복귀 근무 및 평화적 관계 협정”이라고 밝혔다. 킹 수퍼스/시티 마켓의 사장인 조 켈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들은 킹 수퍼스의 핵심이며 그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알고 있다. 파업으로 인해 시간당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적격 직원들에게는 회사에서 전액 자금을 지원하고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를 선도하는 저렴한 의료 보장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UFCW 로컬 7의 킴 콜도바 대표도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측이 인력이 핵심 관심사라는 점을 인정하는 등 큰 진전이 있었다. 우리는 협상 테이블로 돌아가 우리, 고객 및 우리가 봉사하는 지역 사회를 위한 공정한 노조 계약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사간 이번 파업 종료 합의는 킹 수퍼스가 노조원들의 피켓 시위가 공공 안전을 해치고 있다며 법원에 제기한 제한적 가처분이 받아들여짐으로써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담당 판사는 평화적인 노동자들이 시위를 할 권리도 보호돼야 한다고 아울러 판결했다.       이은혜 기자노조 파업 노조원 파업 파업 종료 상업 노조

2025.02.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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