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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하원의원 쿼크-실바, 금산 인삼축제서 축사

Los Angeles

2025.09.15 20:01 2025.09.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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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K-인삼의 날 제정 주역
방한중 유엔기념공원도 방문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가주 ‘K-인삼의 날’ 공식 제정을 주도한 섀런 쿼크-실바(사진)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한국을 방문한다.
 
쿼크-실바 의원은 오늘(16일) LA 국제공항에서 출국, 18일(이하 현지 시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후 자신을 초청한 충청남도 금산으로 이동, 박범인 금산 군수를 접견하고 금산군의회를 방문한다.
 
19일엔 제43회 금산 세계인삼축제를 관람하며 인삼 캐기와 축제 부스 체험을 하고 축제 개막식에서 축사도 한다.
 
쿼크-실바 의원은 지난 7월 7일 가주 의회를 통과한 K-인삼의 날(매년 10월 23일) 제정 가주 상, 하원 공동 결의안(ACR 1)을 마크 곤잘레스(54지구) 하원의원과 공동 발의했다. 최석호 가주 37지구 상원의원도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인삼의 주산지인 금산군 관계자들도 이날 결의안 통과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보며 축하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이후 부산으로 이동해 개인 일정을 갖고 11개 나라에서 온 한국전 참전 용사 2320명의 유해가 안장된 유엔기념공원을 돌아본다.  
 
또 22일 귀국길에 오르기 전,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 만날 예정이다. 쿼크-실바 의원의 방한 길엔 남편 헤수스 실바 전 풀러턴 시의원, 박동우 수석보좌관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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