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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페이 지원 받아 내집 마련…10월18일 주택융자 세미나

San Diego

2025.09.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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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만불 혜택 등 소개
본지·샬롬센터 공동 주최
지난 4월 LA에서 개최된 주택융자세미나 참석자들이 각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4월 LA에서 개최된 주택융자세미나 참석자들이 각 부스에서 상담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중앙일보와 샬롬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주택융자 세미나가 6년 만에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제21회 샌디에이고 주택융자 세미나'는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10시 호텔서클 사우스에 위치한 레가시 리조트(875 Hotel Circle South, San Diego)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예비 주택 구매자들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세미나에선 첫 주택구입자 다운페이 지원 프로그램 드림포올(Dreams for All)을 비롯해 샌디이고카운티의 저소득 및 중간소득층을 위한 보조프로그램, HOPE 그랜트 지원금, CalHFA등 주택구입 시 유용한 프로그램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이뤄진다. 특히 샌디에이고, 출라비스타, 엘카혼 등 각 시정부에서 제공하는 최대 15만 달러의 추가 보조금을 포함해 총 25만 달러 이상의 혜택에 대한 소개도 준비돼 있어 한인들의 관심이 높다. 이외에 뱅크오브아메리카, BMO, 유에스뱅크, 시티뱅크 등 각 은행에서 제공하는 최대 3만 달러의 보조금까지 활용하면 주택 구매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다운페이를 최소화해 내 집 장만의 진입 문턱을 한층 더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샬롬센터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거주자는 물론 샌디에이고로의 이주 희망자, 또한 인근 지역 거주자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준비된다.
 
세미나 참석자에겐 LG TV와 해태 대풍쌀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사전 접수를 신청하면 행사 전 일괄적으로 세미나 자료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주택융자 세미나에서 소개하는 실용적인 정보로 내 집 장만에 한 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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