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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유명 셰프, 하루 만에 은행 3곳 털어

Los Angeles

2025.09.17 15:13 2025.09.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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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7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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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출신의 유명 셰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루 만에 은행 3곳을 연달아 털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62세의 전직 유명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는 지난주 은행 창구 직원에게 메모를 건네며 돈을 요구한 뒤 달아나는 수법으로 연속 범행을 저질렀다. 정확히 얼마나 훔쳤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강도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됐으며,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9년에도 오린다에서 은행 강도를 벌여 1만5천 달러 이상을 빼앗아 달아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운영하던 레스토랑이 2016년에 문을 닫으면서 돈에 쪼들렸다”며 범행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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