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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피트 잠수 후… 16세 소녀, 상어 두 마리에 습격
Los Angeles
2025.09.20 07:00
2025.09.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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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콜로라도 출신의 16세 소녀가 지난여름 가족 여행 중 두 마리 상어의 공격을 받고도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소녀는 지난해 8월, 벨리즈에서 가족과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던 중 상어의 습격을 받았다. 바다에 뛰어든 직후 한 마리가 양손을 물어뜯었고, 이어 구조 과정에서 또 다른 상어가 오른쪽 다리를 물었다.
목격자들은 산소통을 던지며 상어를 쫓아냈고, 소녀는 가까스로 배 위로 끌어올려졌다. 하지만 응급 처치를 하려던 순간, 배에는 심각한 출혈을 막을 수 있는 장비가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때 함께 있던 한 관광객이 다리에 끈을 강하게 묶어 피가 흐르지 않도록 막아주는 응급용 압박띠를 건네줬다. 소녀의 가족과 일행은 즉시 이 압박띠를 다리에 묶어 출혈을 멈췄고, 이는 목숨을 구하는 결정적 조치가 됐다.
소녀는 이후 1시간 반 동안 의식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섬으로 이송됐고,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리에 큰 상처를 입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는 의족을 착용하고 달리기와 필라테스를 할 만큼 회복했다.
“그때 끈으로 다리를 묶어 피를 멈추지 못했다면 저는 지금 여기 없었을 거예요.” 소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며, 앞으로 배나 캠프 등 응급 장비가 부족한 곳에 출혈을 막는 압박띠를 기부하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전문의들은 “사지에서 대량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이렇게 끈을 이용해 혈류를 차단하는 방법은 응급 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처치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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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 상어
# 응급용 압박띠
# 응급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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