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시가 오는 30일(화)부터 내달 4일(토)까지 ‘비영리단체 주간(Nonprofit Week)’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 당국은 처음으로 마련하는 이 행사를 통해 어바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전문가와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비영리단체의 영향력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막 리셉션은 30일 오후 4~6시 그레이트 파크 더 풀스 클럽하우스 & 베란다(120 Newington)에서 열린다. 린지 스핀들(사진) 사무엘리 가족 자선재단 회장이 연설한다.
10월 1일엔 오전 8시45분~11시30분에 어바인 시청(1 Civic Center Plaza)에서 네트워킹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저소득층 주택, 식량 확보 및 지속 가능성, 행동 건강, 대체 자금 조달 방안, 장애인 서비스, 조기 보육 및 교육 등에 관한 패널 토론을 벌인다.
4일 오전 9시~오후 1시엔 같은 장소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커뮤니티 자원 박람회’가 열린다.